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기억을 하는 것 보다는 사람을 좋아해서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은 사람처럼 그렇게 지능이 높지 않습니다.
사람도 잠깐 보다가 만 사람 1~2년 뒤에 연락 안 되면 기억이 안 나듯이 말이죠
최근 앞다리가 부러져서 엄청 큰 수술 후 2달 정도 입원한 강아지가 있었는데 되게 예쁘게 생겨서 많은 선생님들이 놀아주고 간식도 많이주고 그랬지만 퇴원 후 2주만에 다시 병원 와서 겁이 잔뜩 질려서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