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이 주차장 차량 하단에 있어 사고 우려가 있는데 대처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신의 차량이라면 탑승전에 본네트를 똑똑하고 두드려 혹시 있을 수 있는 고양이에게 경고 신호를 주시고 이 후 차에 탑승하고 시동을 걸어 예열하는 동안 인기척때문에 알아서 피해갈것입니다.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없고 도심생태계의 구성원인 길고양이의 그 이상의 구호 행위는 생태계 교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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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어떻게 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똥꼬스키(막 앉아서 끌더라는 행동)를 타는 이유는1. 그냥 똥꼬가 간지러워서입니다.사람도 간혹 똥꼬가 간지러울때 손으로 긁죠. 강아지도 똑같이 긁는 행동을 하는겁니다.2. 항문낭을 짜줘서 그렇습니다.한국사람들에게 잘못 교육되는 부분중에 하나가"항문낭을 짜주지 않으면 질병이 생긴다" 입니다.하지만 항문낭 질환을 유발하는 1번 원인은 항문낭을 짜주기 때문입니다.항문낭액은 정상적으로 배변시 항문괄약근에 의해 짜지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인간이 짜줄 필요가 없습니다.만약 짜주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된다면 평생 한번도 안짜준 저의집 강아지와 야생 동물들은 모두 멸종했어야 겠지요.생각해보세요. 학교 선생님이 작성자분 귀를 정기적으로 잡고 쥐어 짠다면 의식적으로 귀를 긁으실지 안긇으실지...특히 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보호자분이 만든 자극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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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새끼를 낳을 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새끼들 젖 주고 치워주고 가끔 핥아주"는 정도면 충분한 모성 아니겠나요?사람도 모성의 표현 양식이 사람마다 다른것처럼 강아지들도 제각각입니다. 또한 모성은 자연스러운것도, 당연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강아지든 사람이든 각각이 다른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프일 수도 있고, 예전부터 산책을 같이 자주 나갔었다면 험지를 탐험한 동료 혹은 전우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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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다보면 자꾸 물어 피가 날정도인데 어찌하면 안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후 35일령이면 형제들과 물고 물리는 사냥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물면 얼마나 아픈지 물려보며 느끼고 그래서 상대를 물지 않거나 약하게 무는 형태로 학습하는 시기입니다.이때 형제들과 분리된 상태에서는 사람의 신체 특히 손같은 곳을 대상으로 이런 놀이를 하게 되는데이때 아프다는 표시를 명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악~!" 하고 아프다는 명확한 소리를 깜짝놀라게 해줘야 하고강아지가 싸패가 아닌 이상 인지하고 무는행동을 줄여 갈겁니다.이때 놀래키는 수준은 강아지 입장에서의 놀램이지 "이정도면 놀랬겠지" 하는 사람 기준에서의 놀램이 아닙니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채벌 등 강력한 알파독 이론에 근거한 교정이 필요합니다.물림사고의 끝은 안락사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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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나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작은 강아지를 생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야생에서 사냥도 잘 하지 못하고 다른 대형 육식동물의 먹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만들어 놓은 발육장애가 있는 친구들이라는 말이며 살면서 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런 각종 질환에 대해서도 위의 책에서 충분히 인지하시고 난 후에 어떤 친구와 인연을 맺을지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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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피오줌을 쌉니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괜찮을것 같습니다. 결석 성분 검사는 해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성분에 따른 처방식이 등을 병행해야 할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간대사 기능 관련한 이상 가능성이 있어 간과 내분비, 대사성 질환에 대한 평가를 집중적으로 해보시고 단순 방광결석의 범주가 아닌 전신 질환의 범주에서 접근하여 관리 , 치료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치의와 그런 전신적인 영역에서의 검사를 의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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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보고 개들이 뒷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또다른 마킹 행동입니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뒷발차기로 싼 변이나 오줌을 흐트러트려 더 넓은 장소에 자신의 영역임을 표시하는 마킹행동입니다. 그리고 산책 중 잦은 소변도 대부분 마킹 행위입니다. 물론 오줌을 오래 참는 친구들의 경우 방광무력증과 방광염에 의해 뇨의가 늘어 잦은 횟수 증가를 보일 수도 있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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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아가 입양 하려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시는게 옳다고 봅입니다.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만약 책 3권 읽는것이 귀찮고 어렵고 꼭 이런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더 귀찮고, 힘들며,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잦게 발생하는 일이니까요.또한 고양이를 "가족같이 키웠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죠? 사람 하나 집에 들인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야 하기에 본인 생활비 절반정도는 들어간다고 보셔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대상을 키우고 관리하는것은 사랑이 아니라 자본입니다. 만약 금전적인 부분이 부담되시고 걱정되신다면 듣기 거북하시겠지만 지금에라도 입양을 포기하시는게 더 현명합니다. 그게 오히려 본인과 그 고양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범백의 후유증은 범백이 만들어 놓은 심장근육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손상된 정도에 따라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10년후 20년 후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통계따위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예방접종 시기 등은 아이의 건강상태, 환경등을 고려해야 하는것이니 만약 입양을 받게 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건강체크를 받으시고 주치의 선생과 협의하에 예방접종 스케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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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엄청나게 받습니다. 털은 개든 고양이든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층입니다. 이런 방어층을 인위적으로 제거해버리면 상당한 불안감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옷에 대한 고양이들간의 반응이 다른데 대부분 옷이 몸을 조이는 느낌으로 인하여 뭔가 뒷덜미를 잡힌듯한 느낌이 들어 보행의 불편함을 받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합니다. 사람이 보기에야 이쁠 뿐이지 고양이에게는 고문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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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크르렁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재 나이대에 따라 다릅니다. 공격성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87 와 같이 다양하며우선 신체적 통증 등의 이상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주치의에게 현재 있는 행동의 특징, 전후의 이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원인 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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