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된 강아지가 계속 이빨로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방치하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물고 어떤 요구가 있을때마다 심하게 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친구에게 보호자는 "물어도 괜찮은 사람"으로 인지되어 있으니까요. "물어도 괜찮은 사람, 때려도 괜찮은사람, 학대해도 괜찮은 사람" 을 사회에서는 소위 "호구" 라고 부르죠, 호구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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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시츄가 자꾸 목줄없이 산책하는걸 좋아하는데 이걸 어떻게 막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목줄을 채우면 앞발로 공손하게 목줄을 풀고 나가는게 아니라면결국 사람이 어떤 의지를 갖느냐가 문제이지 강아지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세상 어떤 강아지도 목줄을 차고 자신의 행동범위를 제한 시키기를 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현행법상 적법한것이고 목줄을 풀고 다니는게 불법인것이니 사람의 의지로 목줄을 채우는것이죠. 목줄을 안채우고 다니다가 그 강아지를 피하기 위해 7억짜리 롤스로이스가 핸들을 꺾어 지나가는 사람을 치어 사망케 하고 롤스롱스는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했을때 강아지 목줄을 채우지 않고 산책을 다닌 보호자의 과실이 가장 크고 과실치사로 형사 처분 및 실형을 받을 수 있고 보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이 완전한 본인 재산으로 롤스로이스를 새로 사줘야 하며, 사망한 분의 유족 보상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잘 생각하고 의지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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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강아지 주사 맞는 시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차 접종은 강아지가 태어나고 45일령에 접종을 개시합니다. 그렇기에 이전에 어떤 예방접종을 어떻게 해왔는지에 따라 지금의 에방접종을 결정할 수 있으니 분양해준 곳에 이전 접종기록을 문의하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시면 정확한 스케쥴을 알려주고 접종 개시할겁니다. 어차피 현행법상 예방접종은 수의사를 통해서만 접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하시는게 가장 손쉬운길입니다. 자본주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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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빠짐 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침이나 저녁에 질문자님이 머리를 감으실때 머리털의 일부가 빠지던가요? 안빠지던가요?사람이고 강아지고 하루에 일정량의 털이 빠지는건 극히 정상적인 것이고 이를 막을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죽어 박제가 된 강아지나 랜선 강아지 뿐입니다. 매일 빗질을 해서 어차피 그날 빠질 털을 미리 빼버리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미봉책일 뿐이라 말티즈이니 검은 옷을 포기하시거나 털이 묻어 있는것을 패션 포인트로 마음을 바꿔 먹거나 아니면 처음 왔을때처럼 자주 털을 깎아주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죽여서 박제를 해서 곁에 둘게 아니라면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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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데 타지로 가야한다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방의 크기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문제일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고양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고 아껴하신다면 부모님과 지내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고양이가 집에서 잠자는 시간이 20시간 이상이래도 할일이 없어서 자는 경향도 분명 있으니 같이 있어 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라면 뭐래도 하나 더 하면서 덜자고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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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물샘이 심해지고 발 핥는 게 심해졌는데요 그 부위가 검게 변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단 눈물자국이나 발가락사이 털이 검붉은 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눈물과 침 속에 들어 있는 철분(정상적으로 나옵니다.)이 침착해서 마치 녹슨것처럼 보이는 착색 현상입니다. 일단 눈물의 경우 우선 눈물이 눈물점을 통해 코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밖으로 흘러 나오는게 문제라1. 눈물이 많이 생성되는 질환2. 눈물관이 막힌 이상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눈물이 정말 많이 생성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눈물량 검사를 받아봐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눈물관이 막힌것을 가정하고 뚫어주는시술을 해줘야 개선됩니다. 또한 발가락을 많이 핥는 이유는 피부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근육, 관절, 골격, 인대등의 통증에 의한 것일 수 있기에 이점에 대한 이상 여부를 평가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보이는 주요 병변의 분포,품종, 나이,증상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하는 점등을 고려할때 아토피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에 정확히 아토피인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니 우선 자가 진단을 먼저 해보시고 https://diamed.tistory.com/216아토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면 아토피에 대한 원인 가능성 평가를 위한 IgE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7검사 결과에서 아이에게 알러지원이 되는 물질과 아이를 격리 시키지 않으면 어떤 대증적 처치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검사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또한 치과 관련해서는 대증적으로 발라주는 약따위가 아니라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한 치아와 치아 주변 치조골의 이상을 평가하고 해당 이상에 따른 정확한 처치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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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가 계속안좋아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피부 상태와 질환의 양상에 따라 평생 씻기지 말아야 하는경우까지 다양합니다. 현재 정확히 아토피인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니 우선 자가 진단을 먼저 해보시고 https://diamed.tistory.com/216아토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면 아토피에 대한 원인 가능성 평가를 위한 IgE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7검사 결과에서 아이에게 알러지원이 되는 물질과 아이를 격리 시키지 않으면 목욕을 매일 하든 10년에 한번 하든 크게 다르지 않고 문제는 계속됩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검사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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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걷기 싫어하는데 산책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시키시면 안됩니다. 영국의 경우 햇볕이 쨍쨍인 대낮에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면 동물학대로 체포됩니다. 산책은 아침 저녁 해가 강하지 않고 지면이 달궈지지 않을때 해야지 대낮에 다니는것은 강아지 발을 익혀버리겠다는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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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를 먹는 리트리버 왜그러는걸까요?? 한동안 안그러다가 또 응가를 먹어요 ㅠㅠ 애정결핍 증상인건지.. 간식과 산책 그리고 사료도 잘줍니다 뭐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경우 대부분 보호자분은 산책을 충분히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상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1.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부족한겁니다. 발톱은 정상적으로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을게 없는게 정상이니까요.2. 현재 집안에서 변을 본다는것 자체가 산책량이 부족한 것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의 산책을 한다면 강아지 특히, 리트리버 같은 품종은 집안에서 변을 보지 않고 산책 배변만 하기 때문입니다.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리트리버 친구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이속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는것이죠.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하는것이란 거죠.우선 산책의 횟수인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의 산책을 하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 기준 이상 산책을 시키시고 있다면 현재 연령이 10세 정도이니 인지장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470인지장애를 평가하는 기준 방법은 아래 자료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시행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정확도는 99.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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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술 후 회복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궁 축농증이었다면 자궁내에 존재하던 미생물이 만들어 낸 독소로 인하여 간이나 신장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된 상태이고 췌장등 유약한 장기가 쉽게 손상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소위 말하는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고단백, 고지방 음식의 경우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 축농증 이후 잘 먹이는게 좋지만 보양식이라고 이야기 하는 기호성 높은 음식은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료를 중심으로 먹이되 맑고 깨끗한, 그리고 시원한 물을 잘 마실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계속 먹는 양이 감소 혹은 식욕 절폐가 보인다면 자궁축농증의 후유증으로서 신부전이나 간부전, 췌장염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수술 후 평가를 통해 이상을 확인하고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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