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을 때 짖음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이런 경우 강아지를 어릴적부터 사람대하듯 대하면서 "올치~ 내새끼~ 맘마 먹으까? 맛있는 사료가 여기 있어요~ 자아~ 짖지 말고 기다려~" 하는 대화를 하려고 하는 보호자들이 키우는 강아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의지할때 사람을 따라하는 경향이 생기죠. 이때문에 사람이 자꾸 말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자신도 같이 말을 따라한다고 짖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사료라는 먹을게 나오죠. 그러면 생각하는게 "짖으니, 먹을게 나온다" 라는 인식이 강해지는겁니다. 해결 방법은 일다 보호자분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앉아, 엎드려 등을 교육하는겁니다. 즉, 수신호로 다시말해 말로 "앉아, 엎드려" 라는 명령어 없이 손으로만 훈련을 하고 이 후 이게 잘 되었을 경우 사료를 줄때 수신호로 앉아, 엎드려를 훈련시키고 짖는 경우 사료를 나중에 주는 등의 방법으로 "짖으면 사료나 간식이 나오지 않는다" 라는걸 인지시키는 겁니다. 쉽나요? 정상적인 사람은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찾아내지 못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예시 이외에도 여러 보호자분의 습관, 태도, 성향 등이 작용하여 지금의 강아지 행동을 만들어낸것이라 보호자분을 교정해야 하기에 전문가인 훈련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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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부분적으로 털이빠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새끼고양이가 부분적으로 털이 빠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곰팡이성 피부병인 피부사상균증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둡니다. 특히 사람을 포함한 가족구성원중에 https://diamed.tistory.com/211 에 나온 피부 병변이 관찰되면서 간지러움을 호소한다면 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이 피부사상균증은 사람에게 옮거나 사람이 고양이에게 옮기는 인수공통 질환이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시는걸 권합니다. 어서 동물병원 가셔서 진단 받으시고 치료개시하시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간지러워 하는 증상이 있다면 병변을 보시고 유사 반응이 있다면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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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꼭 먹어야하는 영양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상업적인 사료가 만들어진 역사는 200년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보다 2배 길죠. 그것도 심지어 자본주의인 서구 국가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200년간 치열한 경쟁으로 만들어진게 지금의 사료들입니다. 소위 강아지가 꼭 먹어야 하는 영양소가 있으면 그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두 사료내에 첨가해버렸고 너무 과해서 문제가 되는 사고들 또한 200년간 끊임없이 발생했고 수정해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다시말해 사료만 잘 먹이면 따로 영양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물론 영양제나 보조제가 효과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한강물에 물한컵 부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까요. 그런 제품들이 가장 좋은건 그거 생산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에 가장 좋은건 진실이구요. 차라리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그런 영양제나 보조제 살 돈을 차곡 차곡 쌓아 두었다가 아이에게 진짜 목돈이 필요할때 주춤하지 말고 바로 사용하시는게 아이를 위한 진짜 좋은길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영양제 부지런히 먹이시던 분들이 결국 아이에게 목돈 들어갈때 돈없다고 주춤하다 아이를 잃는 경우를 너무 봐와서 드리는 말씀이니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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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본인털을 뜯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상평가를 해주신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어디까지 시행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등 기초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뇌신경 문제 혹은 정신과적 문제를 고려해야합니다. 특히 화이트푸들이라면 https://diamed.tistory.com/202 푸들의 품종 특이성 질환 뿐 아니라 White shakers disease 등 흰털이 있는 친구들에서 다발하는 신경원성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종합적인 일반 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뇌척추 MRI검사의 이상을 평가한 후 결과에 따라 치료 조치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밀한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었던 경우 1. 아직 충분히 악화되지 않은 극초기의 경우2. 정신과적 문제가 근원이상이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고 2번으로 판단된다면 정신과 약물을 통해 조절해 줘야 합니다. 무슨 털좀 뽑았다고 호들갑이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게 방치되면 실제적으로 자기 살을 뜯어 버리는 자해성 반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 및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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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꽃향과 풀향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꼭 좋아한다기 보다 신기해하고 냄새로 대상을 관찰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은 시각 의존적 동물이라서 눈으로 사물과 세상을 이해하지만개과 동물은 후각 의존적 동물이어서 냄새로 사물과 세상을 이해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고흐가 그린 절규라는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기는 하지만 그 절규를 하고 있는 사람을 꽃향처럼 좋아하는건 아니고, 사람에 따라 꽃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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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해야할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거주지에 지하 주차장이 있다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변과 오줌을 잘 치워주시는걸 권합니다. 또한 장마더라도 항상 비가 계속 오는게 아니라 중간 틈틈히 비가 멈추거나 약해졌을때 그때그때 기습적으로 산책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산책이라고 몇시간씩 필요한게 아니라 10분 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니 그런식으로라도 산책을 해줘야 합니다. 산책의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얼마나 이 기준이 중요하면 코로나 시국에 롹다운한 유럽에서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만 산책을 위해 외출을 허용했을 정도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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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적정량 배식...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사람 여고생들도 성장기때는 1인 1닭하고 난후에 떡볶이 먹으러 갑니다. 성장기에는 잘 먹고 잘크는게 중요한데 한참 자랄 나이에 풍성하게 먹이지 않고 그렇게 먹이면 트라우마에 의한 식탐만 늘어나지 절대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성장에 불균형이 일어나면 당연히 평생가는 저성장에 따른 질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권장 사료량은 사료 후면에 체중별로 나와있으나 성장기에는 먹고 남길정도로 충분히 먹이는게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바른 사료 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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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에 좋은 음식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간식은 다른 브랜드의 신장 사료 알갱이를 간식처럼 주는걸 추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특히 개인적으로 간식을 추천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관점에서 언급 드리고 작년에 결석 수술을 하셨다면 그때 결석 성상에 따라 식이 관리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당시에 집도했던 주치의에게 문의해보시고 어떤 결석인지에 따른 적절한 간식거리를 추천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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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사료를 거부중인 우리집강아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세 이상의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가 식욕이 감소된 상태가 관찰되고 혹 2개월내에 생리가 끝난 상황이라면 일단 자궁축농증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자궁축농증의 경우 응급질환으로서 자궁파열시 급사의 가능성이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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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보험가입 여부에 대해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험 상담사와 상담을 해보시는게 더 합당합니다. 회사마다 약관이 다르고 가입 연령이나 보장 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험 카테고리에 문의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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