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겨드랑이 쪽에 뭐가 났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겨드랑이 부위의 검은 돌기는 단순한 사마귀, 피지낭종, 색소침착일 수도 있고, 피부종괴(양성 또는 악성)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만졌을 때 아파하거나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단순히 지켜보기 보다 동물병원에서 확인 받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 변화, 출혈, 딱지, 주변 붓기가 있는지도 관찰해 주세요. 피부 종괴는 겉모습만으로 구분이 어려워 필요하면 세포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노견 강아지 생식기가 검정색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종양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노령견에서 생식기 주변이 검게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색소 침착이나 노화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17살이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소변과 습기로 인한 피부 자극, 염증, 포피염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부어 보이는 변화가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검은 부분이 최근 갑자기 커졌거나 울퉁불퉁한 덩어리 , 출혈, 분비물, 악취가 동반된다면 종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는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시는 것은 잘하고 계시며, 갈 때마다 미지근한 물이나 반려동물용 세정제로 깨끗이 닦고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작은 변화도 빨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 건강검진 때 생식기 와 포피 상태를 함께 검사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크레 여름철 온습도 관리 어케해야헐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크레스티드 게코는 고온에 약한 편이라 여름철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약 22~26도 정도가 적당하며, 28도 이상이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습도는 항상 높게 유지하기보다 분무 후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환경이 좋고, 대략 50~70%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외출 시에는 온습도계를 설치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며 환기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처음에는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온도, 습도 변화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7월 한여름철, 에어컨 바람 때문에 강아지 '냉방병(감기)'이나 '개 기침' 올 때 홈케어 방법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에어컨 자체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기 보다, 급격한 온도 변화나 건조한 환경으로 호흡기가 자극되어 기침,콧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너무 낮게 설정하지 말고 24~26도 정도로 유지하며, 찬 바람이 강아지에게 직접 닿지 않게 해주세요 .물은 항상 충분히 제공하고, 습도 관리와 주기적인 환기도 도움이 됩니다. 맑은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은 환경 조절로 좋아질 수 있지만, 켁켁거리는 기침이 반복되거나 심해지고 식욕 저하, 무기력, 호흡 곤란이 동반되면 단순 냉방 문제가 아니라 기관지 질환이나 감염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눈 빛 반사 밑에 왜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9살 요크셔테리어에서 동공 안쪽이 뿌옇거나 푸른빛으로 보이는 경우 핵경화증이나 백내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경화증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중심부가 단단해져 푸른 회색빛으로 보이는 노화 병화이며, 보통 시력 저하는 심하지 않습니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가 불투명해지면서 시야를 방해 할 수 있고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빛 반사 아래쪽 변화가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명과 각도에 다라 다르게 보일 수 있어 동물병원에 내원해 안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눈이 충혈되거나 자주 부딪히거나 눈을 찡그림, 눈물 증가 시력 저하가 있다면 빠른 진료를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구토 후 병원다녀와서도 계속 쳐져있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구토 후 병원에서 수액까지 맞았는데도 계속 처져 있다면 단순히 "수액 맞고 회복중" 일수도 있지만, 3살 고양이가 움직임이 거의 없고 눈에 힘이 없다면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운 환경에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열 스트레스나 탈수 영향도 가능하며, 고양이는 아픈 것을 숨기는 동물이라 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잇몸이 창백함, 계속 구토, 물, 음식 거부 반응 저하가 있으면 바로 재 내원하세요. 지금은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쉬게 하면서 2~3시간 간격으로 반응과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애견인들에게 질문이... 전 초보애견인이되어서...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나는 "꼬순내"는 대부분 정상적인 체취입니다. 사람마다 고유의 냄새가 있듯이 강아지도 피부의 피지, 정상 세균총, 털에 남아 있는 환경 냄새가 섞여 특유의 향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발바닥, 귀 주변, 털이 많은 부위는 냄새가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냄새가 심해지거나 시큼한 냄새, 곰팡이 냄새, 기름 냄새가 나면서 가려움, 피부 발적 귀 분비물 등이 동반된다면 피부염이나 외이염 가능성이 있어 검진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목욕 후 털 속까지 충분히 건조하고, 빗질과 침구 세탁을 꾸준히 해주시면 건강한 체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러운 강아지 냄새는 질병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익숙한 향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강아지 피부병이 있어요. 항생제 복용에 대해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피부병이 항생제 복용 후 좋아졌다가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단순 세균 감염만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진드기, 피부 장벽 문제등이 원인일 수 있어 항생제를 계속 사용하면 내성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생제 종류와 용량은 체중 7kg 만으로 결정할 수 없으며, 감염 원인과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 임의 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부 세포검사나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확인하고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갑자기 강아지 키우자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단순히 "귀엽고 힐링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하기에는 책임이 큰 일입니다. 작성자님이 걱정하는 것처럼 산책, 교육, 병원비, 생활 관리 등 10년 이상 함께 해야 책임이 필요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동의가 중요합니다. 특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면 강아지가 외로움을 느끼거나 행동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부모님께 반대만 하기보다 "강아지가 싫은 게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려오는 것이 걱정된다" 고 이야기해보세요. 입양 전 예상 비용, 하루 돌봄시간, 산책 담당자 등을 함께 정리해보면 감정적인 결정이 아닌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일인 만큼 충분한 준비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갑자기 사료를 안 먹는다면 단순한 입맛 문제일 수도 있지만 치아 통증, 위장 문제, 스트레스, 질환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간식이나 토핑을 계속 추가하면 오히려 사료를 기다리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우선 일정 시간(약 10~15분)만 급여 후 치우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사료 변경은 갑자기 하지 말고 서서히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 저하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구토, 설사 ,활력 저하가 있으면 검진을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