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퀴벌레에 비해 한국 바퀴벌레는 왜 더 빠르게 느껴지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실제로는 한국 바퀴벌레가 미국 바퀴벌레보다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미국 바퀴벌레도 매우 빠른 종이며, 실내에서 흔한 독일바퀴처럼 몸집이 작고 방향 전환이 빨라 더 민첩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좁은 실내 환경과 시각적 착시도 속도를 더 빠르게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생물학자나 과학자들이 생물이라는것은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현재도 생물을 하나의 문장으로 완벽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로 이루어지고, 물질대사를 하며, 항상성을 유지하고, 성장 번식하며 ,유전정보(DNA/RNA)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시스템을 생물로 봅니다. 다만 바이러스 처럼 일부 조건만 만족하는 경계 사례가 있어 절대적인 정의는 아직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과 동물이 캣닢 냄새를 맡으면 좋아하는게 어떤 이유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캣닢의 네페탈락톤은 코의 후각수용체를 통해 신경계를 자극하고 , 뇌의 보상, 쾌감 회로(오피오이드 관련 경로)를 활성화 해 몸을 비비거나 구르는 행동을 유도합니다. 다만 약 30~50% 고양이는 유전적 차이로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끼 고양이는 성숙 전에는 반응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우파루파 같은 양서류는 팔다리가 잘려도 다시 자라는데 왜 인간은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우파루파는 손상 후 줄기세포와 유사한 세포가 모여 조직을 다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인간은 감염과 출혈을 빠르게 막기 위해 흉터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피부와 간은 일부 재생이 가능하지만 팔다리처럼 복잡한 구조는 재생 신호가 제한적이라 완전한 복원이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발바닥은 왜 그렇게 좋은 냄새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발바닥에서 나는 냄새는 정상적인 피부세균 (주로 Pseudomonas, Proteus)과 땀샘, 피지 분비물이 섞이면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만 은은하게 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냄새가 심해지거나 발을 자주 핥고 붉어짐, 진물, 가려움이 함께 있으면 세균이나 말라세지아 감염까지 가능성이 있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코끼리가 멸종하면 생태계에 큰변화가 올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코끼리는 단순한 초식동물이 아니라 '생태계 엔지니어' 의 역할을 합니다 .나무를 쓰러드려 초원을 만들고, 씨앗을 먼 곳까지 퍼뜨리며, 물웅덩이를 만들어 다른 동물들의 서식 환경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코끼리가 멸종하면 먹이사슬뿐 아니라 식생, 생물다양성, 서식지 구조까지 연쇄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강아지 몸에서 나는 냄새가 질병의 신호일 수 있는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갑자기 생선 썩은 냄새가 난다면 내과적 질환보다는 피부염 ,세균 효모(말라세지아) 감염, 항문낭 분비물이 털에 묻은 경우를 먼저 의심합니다. 등 털에서 냄새가 난다면 피지분비 이상이나 피부 감염 가능성이 더 높으며, 물 묻은 손 때문만으로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피부 발적이나 가려움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병원에서 피부검사와 항문낭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은 권장드립니다. 피부 농양일수도 있어 빠른시일내에 가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는 왜 매일 같은 길로 산책해도 냄새를 그렇게 오래 맡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맞습니다. 강아지에게 냄새는 사람의 '뉴스'와 비슷한 정보입니다. 같은 길이라도 다른 강아지나 사람, 동물의 흔적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죠, 충분히 냄새를 맡는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자극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산소발생기 사용중인데 강아지가 밖에 너무 나와있으려고할때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산소방이 처방된 상태라면 임의로 오래 밖에 있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호흡이 안정적이고 산소 호스를 가까이 뒀을 때도 숨이 차지 않는다면 ,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짧게 (5~10분 정도) 상태를 보며 나오는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늘거나 잇몸,혀색이 변하면 즉시 산소방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상태가 악화되면 응급내원해야할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캣타워는 방마다 설치해두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가구 꼭대기에 자주 올라간다면 높은 공간이 더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주 머무는 방마다 캣타워나 선반 등 수직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활동량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꼭 방마다 큰 캣타워일 필요는 없지만, 여러곳에 쉴수 있는 높은 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은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