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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이랑 잘 지내기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 자녀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물음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춘기 자녀와 잘 지내려고 애쓰지 마세요” 라고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솔직히 사춘기 자녀와 잘 지내기는 어렵습니다. 사춘기는 말 그대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이기 때문 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이런 몸부림은 성장 과정상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2차 독립기가 바로 사춘기 입니다. 사춘기는 생각사에, 봄 춘 입니다. 다시 말해 생각이 봄을 맞은 시기 즉, 생각이 시작되는 시기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성장을 반갑게 즐겁게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로 부터 한 반짝 물러나서 아이를 응원해 주세요.”힘들지”,”애쓰고 있구나”, “수고했어” 라고 아이와 대화를 조금 하고 싶다면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시고 아이에 감정을 공감해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그리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 보신 후 아이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 주신 후에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들어준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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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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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여자아이 화장에 관심을 보이는데 어찌 대처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성장과 성숙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발달과 관련된 개념으로 성장이란 신체의 크기나 근육의 세기와 같은 신체적 특성의 양적 증가를 의미하고, 성숙은 타고난 유전적 특성에 의해 이루어지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의미 합니다. 화장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라고 매우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화장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적절한 정도의 화장을 하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관심임을 안다면 그 아이가 원하는 관심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아이가 화장을 하고 싶어 한다면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는지, 부족함이 있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하고 아이의 관심사에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그 감정을 함께 나눠 줄 수 있다면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방을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 시기를 건강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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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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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상한 행동을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자위 때문에 고민이신것 같은데요.유아자위는 흔한 문제 이기도 하며 부모가 볼 때 심각하게 느끼는 문제 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성적인 문제는 부모에게 미묘한 긴장감을 주기도 하지요. 특히 유아가 자위를 하면 부모는 당황하죠.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다 큰 일 나는 것 아냐?” 이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심정 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유아기의 자위행위는 사춘기 이후의 자위행위와는 성격이 다르다 라는 사실 입니다.아이들은 자위행위를 우연한 계기를 통해 발견합니다. 특정한 동작을 우연히 했는데 느낌이 좋고 재미를 느낀 것이죠. 그때의 느낌은 성적인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기 이후와 달리 유아기 자위행위는 성적인 환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기분이 고양되고 불안이 줄어들죠. 성적유희는 아니며 순수한 신체 놀이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자위행위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상황은첫째, 자위행위가 지나치게 잦거나 과도한 경우 입니다. 긴장하거나 초조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하면 긴장이 풀리니 긴장을 풀기 위해 자위행위에 탐닉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는 불안이 높은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불안을 줄여주는 것이 자위행위를 줄이는 근본적 해결책 입니다. 하지만 불안을 줄이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 동안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성기 손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을 해야합니다.둘째, 다른 사람 앞에서 공공연히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 입니다. 자위행위는 보통 집에서 많이 합니다. 혼자 있다가 심심할 때 주로 합니다, 그런데 집에 부모의 친구나 손님이 찾아왔을 때 대놓고 그런행동을 한다면 문제행동으로 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감각 자극에 집착하는 경우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 입니다. 셋째,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성교 장면을 흉내 내는 것처럼 보인다면 성추행 등의 사건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유아기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이런 세 가지의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을 발견했을 때는 야단치기 보다는 일이라서 이것을 같이 해보자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다른 놀이로 유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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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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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무서운지 모르고 덤비는 둘째 어쩌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동생에게 서열을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집안에서 어른은 아빠, 엄마 이며 엄마.아빠가 부재시 그때는 형아가 집안에 어른이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그리고 형에 왜 함부로 하면 안되지 그 이유를 말하여 주면서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상대를 못살게 굴거나 귀찮게 굴어서는 안된다 라고 강조해서 말하여 주세요,또한 첫째 에게도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동생을 때리지 않고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라고 말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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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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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이 별로없어요. 아기때부터 그랬는데 방법없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잠을 안자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불안해서, 스트레스를 많아서, 너무 피곤해서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우선은 왜 아이가 잠을 쉽게 못자는 지에 대해서 그 이유를 먼저 파악해 보는 것이 먼저 겠습니다.불안해서 라면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시면 되겠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또 아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아이가 피로감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원인이 아니라면 병원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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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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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한테 자꾸 맞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친구가 때렸다면 때리는 것은 나쁜 행동이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라고 해주세요.그리고 때리지마 라고 힘있게 강조해서 말을 하라고 하세요,그래도 친구가 때렸다 라고 한다면 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하셔서 때린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시면 좋겠다 라고 부탁을 드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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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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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자는아기 고개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엎드려 자는 아기 심리는 :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피곤해요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엎드려 자는 자세는 아기에게 여러 모로 좋지 않습니다. 자는 모습만으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피곤할 때 엎드린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꼈던 것이 습관으로 굳어졌을 수 있습니다. 가슴이 바닥에 닿으면 자신의 심장 박동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늘 엎드린 자세로 자면 심장과 위를 압박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가급적이면 바른자세로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엎드려 자는 습관으로 하여금 목뼈, 척추의 변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두개골 모양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개를 반대로 돌려주면 짜증을 내면서 운다면 아기를 안고 바로 눕혀서 재우는 것을 시도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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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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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트림 잘시키는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 아기 트림 나오는 법이 필요한 이유는 수유와 함께 몸 속에 들어간 공기를 분리시켜 주기 위해서 입니다. 위가 아직 미숙하기에 금방 배앓이나 게워내는 구토의 원인이 되기 때문 입니다. 트림을 시켜주시려면 20~30분 가량은 세워서 안고 자는 게 공기를 위로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혼자 앉혀 놓을 수 있는 5~6개월 즈음엔 앉아 있다가 꺼~억하고 스스로 할 수 있기에 그 전까지 시켜주셔야 합니다. 신생아 트림 시키기 방법으로 첫째, 어깨 위로 안아서 트림 시키기: 부모 어깨에 수건 한 장을 얹고 (수건 한 쪽 목소리를 엄마 옷에 접어넣어주면 고정됩니다)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어깨 쪽 방향으로 돌리고 아기의 엉덩이를 엄마 팔 등으로 받쳐준 뒤 손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한 방향으로 쓸어지시면 됩니다. 이때 손바닥에 조금 힘을 실어주면서 쓸어주셔야 합니다.둘째, 아이를 무릎에 앉혀서 트림 시키기 : 아기 얼굴을 잡아주어야 하는데요.V라인의 턱부분을 받쳐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잡아주고 손바닥으로 힘을 실어 주면서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한 방향으로 쓸어주면서 트림을 시켜주세요.셋째, 무릎 위에 엎어놓고 트림시키기: 아기를 무릎 위에 덮어놓은 다음 꼭 할 때 까지 등을 쓰다듬어 주거나 톡톡 토닥여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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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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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이앓이를 하는데,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자주 깨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민감한 아이들은 돌 전에 나는 앞니들에도 이앓이를 하는데 대부분 심한 이앓이는 14~16개월 아기들의 첫 어금니가 나올 때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한 번 이앓이가 시작되면 한 3일 가는 것이 보통 입니다. 아기 성향에 따라 길면 일주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증상으로는 침을 많이 흘리고 이유 업이 징징대고 자꾸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밤에 자지 못하고 우는 경우가 가장 심합니다. 이가 간지러워서 막 이것저것 씹으려고 하며 이유식이나 식사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앓이가 동반되면 열이 납니다. 열이 나면 아기 해열제 복용으로 완화시키면 됩니다. (38도 이상 열이 오르면 해열제 복용)* 아기 이앓이 대처방법으로는아기가 이앓이를 할 때 대처법은 시원한 치발기를 준비해서 주면 좋습니다. 집에 있는 치발기를 총동원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주시면 됩니다. 돌 전에 아기가 이앓이 하는 것처럼 보이면 구강티슈를 이용해서 잇몸을 만져주면서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 이가 많이 자란 14개월 이후에 하면 아기한테 물리기 때문에 이 방법은 돌 전후까지만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돌 이후 아기에게는 시원한 과일을 먹이는 것으로 이앓이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다가 깨서 울면 최대한 손을 잡아죽여서 안정시키고 안아주면서 달래어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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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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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봐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부모님께 함부로 하는 이유는 너무 오냐 오냐 애지중지 하면서 봐주었거나,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때 그 즉시 바로잡지 않아서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그 즉시 굵은 목소리로 짧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 주셔야 합니다.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말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왜 안되는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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