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인데 밤에 자다가 소변을 자꾸 봅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아이인데, 밤에 자다가 소변을 한 번씩 보는데, 이럴 경우에 어떻게 교육을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야뇨증은 신경계통이나 비뇨기계통의 구조적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성장과 함께 자연적 호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잠이 들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많은 양의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뇨증이란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야뇨증은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발생한 속발성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 경우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다른 배뇨 증상 없이 야뇨증만 있는 경우 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합니다. 만 5세의 아이들의 15%에서 야뇨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7세경에는 약 10% 정도의 아이들이 야뇨증을 갖고 있습니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15세경의 청소년에서는 약 1%에서만 야뇨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본다면 야뇨증, 야경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 너무 소변을 본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면 아이의 감정을 돌보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으며,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잠들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잠들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전에 수분 섭취를 줄여주는것이 좋으며
소변을 누고 자도록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럼에도 이러한 것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수분 섭취를 되도록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자주 소변을 본다면, 부모님이 일정 시간이 되면, 아이를 깨워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밤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땐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답니다
잠을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 야간 수면 중 소변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야뇨증이라고 하는데 가까운 심리상담센터 등을
방문하여 아이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소아빈뇨로 스트레스가 요인일수 있고 심리적 불안감으로 올수 있으니 충분한 영양 공급과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가급적 꽉끼는 속옷은 요의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해주는게 좋고 방광을 압박하는 변비가 생기지 않게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자기전에 용변을 볼수 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요의를 느껴서 깬다기 보다는 잠이 깨서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는데요, 일단 낮동안 충분히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햇볕을 쬘 수 있게 해주세요. 또 밤에 자기 1시간 전에는 미디어나 신체 활동 등 숙면에 방해되는 활동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칼슘이 부족할 경우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도 하니 저녁 식단에 칼슘 반찬을 구성해 주시고 필요시 칼슘 영양제를 먹여보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