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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잘때 코를 고는데 위험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른들은 코를 고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어린 아기나 신생아가 코를 고는 이유는 - 어른처럼 편도가 클 때아이가 코를 골면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주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성 비염에 걸렸을 때비염이 있으면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데 이 과정에서 코를 골게 됩니다. 이때는 습도를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콧물 감기 후에 일시적으로 코딱지가 콧속에 걸려 소리가 날 때아기 콧물과 코막힘이 반복되는 코감기에 걸리면 수면 중에 코딱지가 콧속에 걸려 소리가 나는데 이때도 코점막이 촉촉해지도록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아기 코걸이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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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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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귀지가 엄청큰게있는데 병원가서 빼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면봉에 식염수를 묻혀 귀지를 살 짝 제거해 주도록 하세요.아니면 아기 집게를 이용해서 귀지를 쌀짝 떼어내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기가 어린 경우에는 집에서 직접해주시는 것보다는 소아과 방문하여 전문의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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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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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혼자라도 읽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책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려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인형을 가지고 아이의 호기심을 먼저 자극하신 후에 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구요. 간단한 노래를 불러보고 손유희를 한 후에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또한 동화책을 읽어주실 때는 동화구연처럼 책을 읽어주시면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책으로 징검다리 놀이를 하거나 도미노 놀이를 하면서 책의 호기심을 갖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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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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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코딱지가 너무 많은데 빼는걸 너무싫어해요 ㅠ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억지로 빼내어 보면 코 점막을 건드려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기 면봉에 식염수를 묻혀서 살짝 빼주시거나 아기 집게를 이용해서 코딱지를 살짝 빼내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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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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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는 무엇가 결정하는 확답보다도 결정할 권한을 주는 대화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즉, 아이에게 ~할까? 라고 물어보아서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는 권한을 주셔야 합니다.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지 않고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주신다 라고 한다면 아이는 지극히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곧 자신 스스로 무슨 일을 해내지 못하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으며 선택에 있어서 결정장애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최근에는 아동권리에 대한 부모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자녀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면서 키우고자 하는 경향을 많이 보입니다. 자기결정력은 인간의 자율성 추구에 기반을 두어 자신이 가장 지지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자율적 능력입니다.아이와 평등한 관계의 양육이란? 양육자가 자녀의 안전을 보장하고 자녀의 발달과 성장을 고려하면서 힘의 관계에서는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할 수는 없지만 부모가 자녀와 관련있는 의사결정을 할 때 부모가 혼자서 결정하지 않아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의견도 의사결정과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기결정권은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선택은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것이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 또한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아이에게 자기 결정권을 부여하면서 양육한다는 것은 부모가 어리고 미성숙한 아이라도 그 아이의 결정과 의사를 귀 기울어 들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과정 입니다. 타인의 의사결정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타인의 의견을 듣고 타협할 수 있는 것이며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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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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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일 아기 어린이집 다니는데 감기가 자주걸리는데 덜 걸리게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면역력을 키워주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어린이집에 다니면 감기에 옮아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잠복기 때문 입니다. 또한 공기질의 내의 세균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위생을 청결히 해도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기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최대한 어린이집을 안보이는 것이 좋겠지만 아예 안 보낼 수도 없으니 아이가 피곤해 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잠을 잘 자게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아기의 감기는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즉 외출을 자제하여야 합니다.(마트)창문환기도 잘해주셔야 하며 환기를 시킬 때는 아이를 다른 방에 옮기고 환기를 시키세요.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시켜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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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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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유양은 어떨때 늘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는 태어나서 4~5주 까지의 시기를 말합니다.한달정도의 시간에도 이때 아기들은 2~3시간 간격으로 분유를 먹게 됩니다. 아직 위가 적기 때문에 자주 먹는데 부모님들은 시간마다 먹는 양을 체크하여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양을 160ml를 타서 3시간 간격으로 아기에게 먹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아기가 한달은 넘었으니 100~200ml 수유량을 해서 주셔도 됩니다. 신생아 분유량은 연령별로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젖병에서 입을 떼지 않고 젖병을 빤다면 양이 부족해서 입니다. 이때 분유를 조금 더 타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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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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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의자를 딱맞는걸로 사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범보의자에 앉히는 이유는 아이가 움직임을 덜 하기 위해서 범보의자에 앉히고 이유식을 먹이는 것입니다.아이가 자꾸 범보의자에 빠져나간다면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요.아이가 범보의자에서 빠져나간다면 다른 제품으로 범보의자를 바꿔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범보의사 사용시기는 목을 가누기 시작할 무렵 생후 3개월 이상 부터 14개월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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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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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비명을 지르며 깨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밤마다 깨어나 운다면 소아야경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소아야경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비명을 지르는 등 공황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수면을 취한 중에 잠꼬대 같은 헛소리를 하거나 손짓,발짓을 하거나 갑작스레 소리를 지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자던 아이가 비명을 지르거나 맥박보다 증가하면서 숨을 헐떡이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동공이 확대되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소아야경증 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소아야경증을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 아이들에게 발생률 더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족 중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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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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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을좋아하는아이 건강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붉은 색으로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돌게 하는 매운 맛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몸에 열을 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과 노폐물을 배출해줘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아드레날린 분비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운 맛은 위장에 자극적이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장 점막을 자극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등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또 이렇게 자극적인 맛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다 보면 짠맛이나 단맛 등 다른 자극적인 맛에 길들어져 소아비만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에게는 매운 음식섭취는 단계별로 천천히 하면서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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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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