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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초저학년 글밥 많은 책을 읽기 싫어하는데..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직 어린 아이들은 글자가 많은 책을 보기가 힘듭니다,어른이 우리들도 글자가 많은 책을 보면 지루하고 따분하게 여깁니다.아이가 지금 책에 흥미를 가지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책을 보는 것을 그리 안 좋게 보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그림책도 좋은 점은 있지만 이제는 글자가 많은 책도 보아야 한다 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면 아이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글자가 많은 책은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조금씩 읽혀보도록 해보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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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유식은 언제부터 먹여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유식은 보통 6개월 부터 시작 합니다.이 시기의 유아식은 간이 세지 않고 미음 형식으로 주셔야 합니다.그리고 아기가 수저 사용이 미흡하니 수저를 너무 입 안에 깊숙이 넣지 않도록 하세요.처음에는 익숙치 않기 때문에 흘리는 양이 많을 거라는 것은 감안 하시고 먹이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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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도 모르게 욕을 하고 그게 잘못된것인지 알고 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렇습니다. 욕을 집에서 배우지는 않죠.아이는 주변의 사소한 언어 표현에도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친구들과 놀이에서, 연령에 맞지 않는 영화나 드라마를 부모와 함께 시청하는 것 역시도 아이의 욕설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욕을 하는 아이들은 친구들이 하니까, 유튜브에서 봤으니까 와 같은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가 않습니다.그렇다면 아이가 주로 사용하는 욕 단어들의 정확한 뜻을 알려주는 것도 욕설 사용 제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평소 아익 자주 쓰는 욕설들을 함께 연습장에 쭈욱 써 본 후 각각의 단어들이 실제 정확한 의미를 아이와 함께 보는 활동을 해보세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욕설들의 끔찍한 의미를 알고 나면 욕을 쓰고 싶은 동기가 반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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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않으면 소리를 질러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의사소통은 말 한 가지뿐만이 아닙니다.그래서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은 이런 행동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하거나 감정을 드러내는 상황 일 수 있습니다.보통 요런 상태는 3~4세 전 후 아이들의 모습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견됩니다.지금 아이는 자기의 욕구를 채우지 못히였고,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여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반응해 주어야 합니다.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은 "안돼" 라고 단호하게 엄하게 표정이나 짧은 말로 표현하시고, 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알려주셔야 합니다.
육아 / 놀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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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글 공부를 언제 시키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학습의 시작은 아이가 학습의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보일 때 입니다.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는 학습에 좀 더 자극을 주면 학습의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단, 학습을 놀이로 생각하게끔 해주셔야 합니다.학습이 지루한 공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게임 및 놀이를 통해서 학습을 시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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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남아 아이가설사 음식거부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잦은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난 것처럼 수시로 배가 아프다고 할 때에는 먼저 그 유형을 알고 관리 및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첫번째 원인은 로타바이러스, 노러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은 설사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요인 입니다.장염에 걸리면 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원인이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기에 설사를 해도 열이 동반할 때가 많습니다.두번째 원인은 감염 또는 항생제에 의한 설사 입니다.꼭 장염이 아니더라도 열감기, 폐렴, 인후염 등에 의해 감염되어 열이 날 때 위장관 증상인 설사, 복통이 동반될 때가 있습니다.지금 아이는 약이 장벽의 점막을 자극해서 설사가 유발 된 것 같습니다.다시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약을 다시 처방 받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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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소진 하여 저녁에 잠자는데 꼭 새벽에?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는 지금 놀이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아이의 놀이의 욕구는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많을지도 몰라요.하지만 아이의 체력을 따라갈 수는 없으니 아이에게 지금 잠을 자야하는 상황을 이해 시켜주도록 해야 합니다.물론 아이가 어려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입니다.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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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여자 아이가 10살인데 요즘들어 짜증을 많이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짜증을 많이 낸다면 아이가 억눌려 풀어내지 못한 스트레스를 표출한 것일지도 모릅니다.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많이 기울어져 짜증을 낼 수 있는데요.예를 들면 부모에게 인정, 학교에서 친구들 및 선생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즉, 아이가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우선은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문제 일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이가 제일 마음속의 힘든 부분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문제점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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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이란 풍습은 실제로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살아있는 노인을 버리는 고려장 풍습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역사자료를 아무리 뒤져봐도 고려장 이라는 말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고려장인 일본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자 일본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재를 훔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문화재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일본은 우리 조상들의 무덤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제법 큰 무덤 속에 장신구, 예술품 같은 귀한 물건들이 함께 묻혀 있다는 것을 알아냈던 거죠, 그래서 일본인들은 무덤을 마음대로 파헤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고려시대에는 부모를 산채로 내다 버리는 풍습이 있었다 라는 이 무덤은 주인도 부모를 고려장 시킨 못된 놈이다 그러니 이 무덤을 파헤쳐도 상관없다 라는 명분을 만들고 이렇게 치사한 방법으로 우리의 문화재를 빼돌렸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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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누가 지명하여 임명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신교황을 선택하기 위해서 행하여지는 교황선거를 통해서 교황을 선출했습니다.그러나 속인군공귀족에 의한 교황 임명이나 선거개입에 대항해서 1509년 이후, 교황선거권은 추기경에 한정하게 되었습니다. 교황은 로마교황청에서 임명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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