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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나라 이름이 변경 되었는데 그 이유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터키는 영어 단어로 칠면조를 뜻하며 겁쟁이, 패배자 등 뜻으로 통하는 속어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털기 정부는 헬로 튀르기예 라를 캠페인을 벌이며 국호 변경을 추진해 왔는데요. UN은 정식수용해서 공식문서에 튀르기예로 표기를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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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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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휜다는 표현의 어원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허리가 휜다. 등골이 휜다 라는 표현은 매우 힘들다 라는 뜻 입니다. 그만큼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 라는 뜻 입니다. 어원을 설명하자면 옛날에는 돈벌려면 막노동을 해야 했었는데 이러한 자세들은 바로 하지 않으면 허리가 휘었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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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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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는 어느시대에서 활성화 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수묵화는 아마도 동양화가 서양화와 다른 점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개념 입니다. 즉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서는 일찍부터 서양에서 색으로 간주하지 않는 흑과 백을 오색에 포함시켜 인식했던 점이 수묵화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수묵 이라는 말은 당나라의 시인 유상의 시 구절에서 처음으로 언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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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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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이라는 말의 유래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돈 이라는 말은 고려 예종 때 명장 윤관과 문신 오연총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두 사람은 지금의 길주인 웅주성 최전선에서 생사를 같이 할 만큼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사이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두 사람은 자녀를 결혼까지 시켜 사돈관계를 맺게 되었고 함께 대신의 지위에도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그후 관직에서 물러나 고령에 들어서는 시내를 가운데 두고 얼마니 않은 곳에 살면서 종종 회포를 주고 받았는데 어느 날 윤관 댁에서 술을 담갔는데 잘 익어서 오연총과 함께 한 잔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인에게 술을 지워 오연총 집을 방문 하려고 가던 중 냇가에 당도했는데 갑자기 내린 비로 물이 불어 건널 수가 없어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때 마침 냇물 건너편에서 오연총도 하인에게 무엇을 지워 가지고 오다가 윤관이 물가에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대감 어디를 가시려는 중이오” 물으니 윤관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술이 잘 익어 대감과 한 잔 나누려고 나섰는데 물이 많아서 이렇게 서 있는 중이오” 라고 말이지요. 마침 오연총도 잘 익은 술을 가지고 윤관의 집에 방문하려 참이었고 그냥 돌아서기도 아쉬워 했지요.윤관은 오연총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가지고 온 술은 대감이 가지고 온 술로 알고, 대감이 가지고 온 술 또한 내가 가지고 온 술로 아이고 한 잔 합시다”라고 말이지요.이렇게 해서 나무 등걸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이편에서 한 잔 드시오, 하며 한 잔 들고 머리를 숙이면 저 편에서 한 잔 드시오 하고 머리를 숙이면서 반복하기를 거듭하여 가져간 술을 다 마시고 돌아왔다고 합니다.이 일이 조정의 고관대작들에게 풍류화병으로 알려져셔 그 후 서로 자녀를 혼인시키는 것을 우리 사돈 맺기 라는 말로 회자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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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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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신하들과 회의에서 기록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회의를 기록, 조선왕조 실록을 기록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기록한 사람을 사관 이라고 불렀습니다. 사관은 대신들의 회의 옆에 앉아서 붓을 들고 기록하거나 왕을 따라 다니면서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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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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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예술 이라는 의미 안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표현의 자유는 자기 마음이겠지만 적당 한 선에서 예술의 행위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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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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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가 없던 계층에게 어떤 기준으로 성씨가 정해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씨를 갖게 된 것은 삼국시대 부터 였습니다. 중국과 교류하면서 한자를 사용한 왕족과 지배층이 성씨를 갖기 시작한 것이죠.성씨와본관이 보편화 된단 고려 때 부터 였습니다. 성씨와 본관제도를 최대한 활용한 사람은 고려 태조 왕건 이었습니다. 성씨가 없던 사람들은 하층민이 도망가거나 공명첩 등 비정상적인방법으로 성씨를 족복세탁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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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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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상궁이 죽으면 유족들에게 보상을 해주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미상궁이 죽으면 특별한 우대를 없었을 걸로 판단 됩니다. 임금이 있던 시절에는 임금의 밥상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누군가가 시켰을 거라 생각하고 문초를 시작하고, 그 문초가 심하면 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구다나 한 나라의 왕의 음식을 잘못했으니 죄인이라 여기며 특별한 우대를 해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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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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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욕망의 뜻이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욕심은 분수에 넘치게 탐하는 것이며, 욕망은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입니다. 고로 원하는 크기와 스케일의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욕망 - 그는 성공하려는 욕망이 너무 커서 친구 마저도 출세의 도구로 삼았다.욕심: 그의 마음은 재산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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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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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삐치는 행동을 하는 5살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먼저 아이가 삐지는 것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준 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 해주어야 합니다. 이래도 달래지지 않고 계속 삐져 있다면 굳이 여러 번 권유 하거나 설득하지 않고 “기분이 풀리면 다시 와서 말하면 돼” 라고 내버려 두시는 편이 좋아요. 하지만 이때 화를 내거나 정색은 마시고 웃으면서 부드럽게 얘기해 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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