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유난히 밝은 별이 보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은 시리우스입니다.시리우스는 '눈이 부시게 빛난다.' 또는 '불태운다.'라는 뜻으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입니다.대략 지구로부터 8.6 광년 떨어져 있으며, 밝기는 약 -1.46등급으로, 이는 비교적 어두운 도시의 밤하늘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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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는 왜 똥을 먹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동물 배설물에 포함된 미량의 영양소을 섭취하기 위함입니다.사실 쇠똥구리는 쇠똥만 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짐승의 똥들도 먹이로 삼고 있습니다.다만 쇠똥구리의 특이한 점은 한 번 입을 대면 계속 먹기 때문에 먹으면서 스스로도 배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이 생긴 이유는 먹이인 똥이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선 대량으로 섭취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쇠똥구리의 소화기관 기능은 동물이 배설한 똥에 미량 남아있는 영양소를 걸러내고 나머지는 다시 배출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목적에 매우 최적화되어 있어 먹이인 똥을 먹기 시작하면 거의 즉시 쇠똥구리 자신도 똥을 내놓기 시작하고 먹는 것을 멈추면 배변도 곧 멈추게 됩니다.참고로 쇠똥구리는 알도 똥에 낳는데요, 똥의 독성이 오히려 포식자로부터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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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볼 수 있는 망원경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망원경의 원리는 빛을 수직으로 통과시켜 렌즈를 통해 초점을 맞춘 후, 다시 렌즈를 통과시켜 확대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망원경은 두 개의 렌즈를 사용하여 빛을 집중시키는데, 먼저 큰 렌즈인 대물 렌즈로 먼 물체에서 온 빛을 모아 초점을 맞추고, 다음으로 작은 렌즈인 접안 렌즈로 이미지를 확대시킵니다.이 과정에서, 대물 렌즈는 빛을 수직으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이미지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접안 렌즈는 이미지를 더 확대하며, 이를 위해 이미지를 볼 때 눈과 렌즈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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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물은 어떤방법을 취해도 섞이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가장 간단한 방법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비누나 주방세제 등입니다.그리고 말씀하신 분자단위로 흔들릴 정도로 힘을 가해 섞어도 가능합니다. 블랜더 등을 통해 물과 기름을 섞어 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마요네즈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시간이 많이 경과하면 다시 나뉘게 됩니다.오히려 고압에서 물과 기름을 섞는 것은 일반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물과 기름은 서로 다른 밀도와 점성도를 가지기 때문에 높은 압력에서 섞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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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은 모두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백야현상은 밤에도 해가 뜨지 않고 지평선 아래에서 조금이라도 떠 있어서 지평선 위로 햇빛이 비추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발생하며, 6월 21일 전후로 발생합니다.극야현상은 백야현상과 반대로 낮에도 해가 떠오르지 않고 지평선 아래에 있어서 햇빛이 비추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는 백야현상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발생하며, 12월 21일 전후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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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라는 곤충은 길을 앞장서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곤충의 행동적 특징 때문입니다.길앞잡이는 사람이 다가가면 한 몇 발자국 앞으로 날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이러한 행동을 보고 길은 안내해준다고 해서 길앞잡이라는 이름이 붙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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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누가 처음 설명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19세기 중반까지의 실험은 뉴턴의 고전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루어진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의 아원자 입자와 관련된 실험들의 결과는 고전역학으로는 모순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역학 체계가 필요하게 되면서 나온 것이 양자역학입니다.양자역학의 초기 개념은 20세기 초 물리학자인 막스 플랑크와 알버트 아인슈타인, 니어 보어, 에르윈 쇼빙거 등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실제 예전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양자역학 자체는 플랑크의 양자 가설을 계기로 하여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디랙 등에 의해 만들어진 전적으로 20세기에 이루어진 학문입니다.1900년, 막스 플랑크는 빛의 방출과 흡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에너지가 이산적인 단위로 전달되는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플랑크 상수라는 상수로 표현하였습니다.그 후, 1905년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빛의 입자성을 제시하면서 양자 역학의 개념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니어 보어는 수소 원자의 스펙트럼을 설명하며 양자 역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에르윈 쇼빙거는 양자 역학의 수학적인 기반을 구축하면서 양자 역학이 과학계에서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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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물위에 뜰수있는이유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소금쟁이의 다리 끝에는 기름성분이 분비됩니다. 게다가 소금쟁이의 무게가 아주 가볍기도 합니다.소금쟁이의 무게가 지극히 가볍게 하여 부력을 줄이고, 6개의 다리는 넓게 펼칠 수 있는데, 넓게 뻗고 있는 6개의 다리는 가벼운 체중을 더 분산시켜 물의 표면에 미치는 압력을 극소화하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물의 표면장력보다 약한 압력에 기름기까지 더해져 물에 자유롭게 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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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과 사케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우선 청주는 쌀과 누룩, 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 술을 뜻합니다.그리고 사케는 원래 일본에서 술을 총칭해서 쓰는 말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케는 우리 말로 일본주인 '니혼슈'라고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쌀로 빚은 일본식 청주입니다.우리나라 청주와 일본식 청주인 사케는 모두 쌀과 누룩으로 빚어 발효시키는 과정은 똑같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저장, 숙성시키는 방법에 있습니다. 청주는 옹기에 담아 발효시키고, 사케는 삼나무 통에서 숙성시켜 나무의 향이 베어들게 됩니다.즉, 한국청주와 일본청주는 쌀과 누룩으로 빚는다는 점에서 같지만 저장과 숙성 방법에 따라 다른데 청주는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는 반면 사케는 삼나무 통에서 숙성시켜 나무의 향이 베어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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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오래 삭히면 냄새가 나고 먹으면 콧구멍도 뻥 뚫리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삭힌 홍어의 톡 쏘는 맛은 상어와 홍어류 등 연골어류의 삼투압 조절에 필요한 요소와 TMAO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가 죽게되면 육질에 부패세균이 증식하기 전에 암모니아와 TMA로 분해되기 때문입니다.이중 TMA는 비린내의 원인이고 되고, 암모니아는 말씀하신 콧구멍도 뻥 뚫리는 이유가 됩니다.특이하게 단백질은 분해되지 않고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홍어의 독특한 맛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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