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번식을 하기 위해서 알을 낳는건가요? 아니면 새끼를 낳아서 번식을 하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을 낳아 번식합니다.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굴은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정자를, 암컷은 난자를 바닷물 속으로 배출합니다. 이때, 바닷물 속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집니다.수정된 알은 약 2주 정도 지나면 눈이나 다리가 생기며 성숙한 유생인 어린 굴이 됩니다.이 유생들은 바닷물 속을 떠다니다가 적절한 바위나 굴 껍질 같은 단단한 곳에 붙어서 성장하게 됩니다. 참고로 굴 양식에서는 이 시기에 굴 껍질 등을 바닷물에 담가 유생들이 자연스럽게 붙도록 유도하는데, 이것을 채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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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먹거나 피부에 사용하는 오일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기본적으로 오일에는 어떤 성분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섭취용 오일에는 을리브, 코코넛, 아보카도, 해바라기씨, 카놀라, 아마씨 오일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피부에 사용하는 오일로는 호호바, 아르간, 로즈힐, 스위트 아몬드, 티트리, 라벤더 오일 등이 잘 알려져 있죠.대부분의 오일은 주로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방은 다시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이루어진 트리글리세리드 형태로 존재하는데, 오일의 종류에 따라 특정 지방산의 함량 비율이 달라지며, 이것이 오일의 특성과 효능을 결정하게 됩니다.그 중 포화 지방산은 탄소 사슬에 이중 결합이 없는 지방산으로 상온에서 고체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다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은 탄소 사슬에 하나 이상의 이중 결합이 있는 지방산으로 상온에서 액체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외에도 오일에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비타민이나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 미네랄 등 미량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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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표범 목격담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의 관심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먼저 표범 목격담 중에는 실제로는 다른 동물을 표범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멧돼지나 대형견, 너구리, 심지어 담비 등도 어두운 환경이나 순간적인 상황에서 표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멧돼지는 표범처럼 몸집이 크고 야간 활동을 하는 습성이 있어 오인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야생동물 관련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야생에서 희귀한 동물을 목격했을 때 익숙한 표범이라는 이름으로 떠올리기도 쉽습니다.게다가 과거에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졌던 목격담이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 쉬워지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과거에는 묻혔을 만한 목격담도 쉽게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죠.그리고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후 야생 표범의 서식이 확인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획된 표범은 1962년 합천에서 잡힌 한표였고, 이 표범은 창경원에서 1973년까지 살다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부 등 북한과 접경 지역에는 여전히 아무르표범(한국표범)이 100여 마리 정도 생존하고 있어, 북한을 통해 남한으로 내려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잔존 가능성에 대한 희망과 대중의 관심이 목격담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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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동물이 있을까요?
물을 섭취해야 하지만, 직접적으로 마시지 않는 동물도 있습니다.캥거루 쥐의 경우 사막에 서식하며, 씨앗에 함유된 수분과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수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소변을 매우 농축하여 배출하고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아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죠.또 코알라의 경우 유칼립투스 잎을 주식으로 삼는데, 이 잎에는 수분이 풍부하여 코알라도 따로 물을 마실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코알라라는 이름 자체가 원주민 언어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그 외에도 사막에 사는 도마뱀이나 딱정벌레 중에는 먹이에서 얻는 수분이나 공기 중의 습기를 이용해 생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일부 딱정벌레는 몸의 구조를 이용해 안개나 이슬을 모아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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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 생물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단세포 생물은 유전자 발현 조절을 통해 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즉,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환경 신호에 따라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켜거나 끔으로써 세포 내부의 단백질 구성이나 대사 경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양분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유전자를 발현하고, 독성 물질이 있는 환경에서는 해독 관련 유전자를 발현하여 생존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또한 단세포 생물은 열충격 단백질과 같은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pH 변화, 산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을 복구하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단백질들은 평소에는 낮은 수준으로 발현되다가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급격히 발현량이 증가하여 세포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게다가 단세포 생물은 매우 유연한 대사 경로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하나의 영양원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영양원을 활용하거나, 환경 조건에 따라 에너지 생산 방식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혐기성 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특정 영양분이 고갈되면 다른 유기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등 대사 경로를 전환하여 살아남는 것이죠. 이러한 유연성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 속에서 생존력을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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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들은 어디로 들어오는걸까요???
가장 흔한 경우는 문이나 창문의 작은 틈새 또는 방충망의 미세한 구멍 등 입니다. 특히 오래된 집이나 시골집일수록 이런 틈새가 많아 거미가 자주 들어올 수 있습니다.또한 욕실이나 싱크대의 하수구를 타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오래된 건물이나 습기가 많은 지하실 등은 벽에 작은 균열이나 틈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며 환풍기나 에어컨 실외기 등 외부와 연결된 통로를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벽을 타고 올라오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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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어떻게 자체 발광이 가능한가요?
반딧불이 몸에서 만드는 형광물질의 화확반응 결과입니다.반딧불이는 발광단백질인 루시페린과 발광효소인 루시페레이스를 만드는데, 이들이 산소와 결합하면 루시페레이스가 루시페린을 산화하며 빛을 내는 것입니다.이 반응에서 만들어지는 빛의 가장 큰 특징은 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차가운 빛 즉, 냉광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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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숨을 쉰다는 어류들은 어떻게 숨을 쉬는 건가요?
어류는 아가미를 이용하여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이용하여 호흡하는 것입니다.물고기는 입을 통해 물을 들이마신 다음, 이 물을 아가미로 통과시키는데, 아가미는 매우 얇은 막으로 되어 있고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혈액 속으로 흡수합니다. 산소는 혈액을 통해 몸 전체로 운반되고, 이산화탄소는 다시 아가미를 통해 물 밖으로 배출되는 방식이죠.그렇다고 사람이랑 다르게 다른 물질을 마시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류도 산소를 마십니다. 다만, 사람이 공기 중의 산소를 마시는 것과 달리, 어류는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마시는 것이 다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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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들은 무슨새인가요? 산책하다봤어요
왜가리로 보입니다.회색 깃털, 긴 목, 긴 다리, 그리고 뾰족한 부리 등은 왜가리의 전형적인 특징이죠.특히, 물가나 습지에서 자주 발견되는 새이며, 사진을 찍으신 곳도 그러한 곳이라 왜가리가 틀림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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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삼면 바다에서 많이 살고 있는 어종 중에 돌돔은 최상의 횟감인데, 돌돔은 주로 어디에서 서식하는지 궁금합니다.
돌돔은 주로 남해안과 서해안 연안에 서식합니다.특히 수중 암초나 바위 주변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온대성 어류로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동해안에서도 일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돌돔은 낚시와 식용으로 인기가 많아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인해 과거에는 개체수가 줄어들기도 했다도 하지만 현재는 명확하게 몇 마리라고 특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계는 없습니다.다만, 돌돔도 양식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치어방류사업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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