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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다이아몬드처럼 탄소복합물질인 카르빈(Carbyne)이 가장 강한 물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보통 그래핀이 다이아몬드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카르빈은 그보다도 강한 물질입니다.그러나 카르빈보다 더 강한 물질이 합성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이미 카르빈보다 강한 물질에 대한 구조설계가 완료되었으며, 해당 물질을 합성하는 작업에 진행중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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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포자가 있어야 자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공기 중 포자가 날아와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포자가 낙하하고 적당한 환경이 되면 성장이 시작됩니다.보통 버섯은 포자구멍을 통해 빗방울 같은 외부의 압력을 받으면 마치 연기처럼 포자를 뿜어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진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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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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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모양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해당 패턴을 트레드라고 합니다.우선 파인 홈은 그루브, 튀어나와서 바닥에 닿는 면은 블록, 옆으로 파인 부분은 사이프라고 합니다.각각에 하는 일이 다릅니다.우선 그루브는 배구구 역할입니다. 눈길이나 빗길, 또는 물웅덩이를 지날 때 물이 빠질 수 있게 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다만 너무 넓으면 견인력과 제동력이 약해지는 등 타이어 고유의 기능이 약해 질 수 있습니다.사이프는 소음 감소 및 승차감의 상승입니다. 가끔 커프라고도 불리는데요, 블록의 강성을 분산시켜 소음을 줄여주고,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접지력을 높이는 역할도 하죠.마지막 블록은 타이어의 고유역할인 견인력과 제동력, 코너링 성능과 관련됩니다.
학문 /
기계공학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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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행성이 아니라는데 이유를 알고 싶어용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국제천문연맹은 태양계 행성의 정의를 '태양의 주위를 돌아야 하고,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타원이 아닌 구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공전 구역 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천체이어야 한다.'고 새로 규정했습니다.이 기준에 따라 2006년 8월 24일, 명왕성은 태양 주위를 돌고 구형인 천체지만 공전 구역 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천체여서 결국 태양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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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 훼손 된 후에도 같은 지문 모양으로 재생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문은 손가락의 표면에 위치하는 것이 아닙니다.피부 안쪽에 형성된 진피층의 융기와 침하가 표면으로 드러나 나타난 것이 지문입니다.따라서 피부 안쪽 진피층의 손상이 없다면 지문은 그대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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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지구에서 가장 추운곳 ? 도시나 나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단연 극지방입니다.사람이 살고 있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은 러시아의 오이먀콘이라는 마을로 영하 67.7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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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견딜수있는 최고 온도는 몇도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단순하게 온도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아마 사우나를 가보셨을 텐데요, 건식사우나의 온도는 100도에 육박하지만 습식사우나의 온도는 50도가 채 되지 않습니다.사람이 견딜 수 있는 온도는 습도와 관련되기 때문입니다.또한 외부의 온도와 상관없이 사람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최적의 온도는 17~24도입니다. 이 역시 이 온도에서 사람은 큰 어려움 없이 또 큰 노력 없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오도는 습구온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습구온도는 온도계를 젖은 천으로 감싸고 측정한 온도를 말합니다.사람이 견딜 수 있는 습구온도는 약 35도로 이는 바람 없는 맑은 날씨에 습도가 50% 정도인 지역에서는 기온이 43℃ 정도입니다. 이 정도가 되면 사람은 본인의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 지며 장시간 노출 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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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채취 원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모든 물질들은 저마다의 질량을 가지고 있고, 물에 들어갔을 때 비중도 다릅니다.금은 다른 물질과 비교하여 무겁기 때문에 패닝이라 불리는 사금이 섞인 모래를 접시에 담고 물에 담그고 흘려 보내고 다시 들어올리는 행위를 하게 되면 금보다 가벼운 모래는 물에 흘러 나가고, 금과 비슷한 비중을 가지거나 금보다 무거운 비중의 모래만이 남게 됩니다.거기서 금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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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는 액체인가요 고체인가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달걀의 흰자는 액체입니다.다만, 흔히 말하는 액체가 아니라 단백질이 다량 섞여 있는 액체입니다.이 액체에 63도 이상을 가열하게 되면 흰자에 포함된 오보트란스페린 단백질로 인해 굳기 시작합니다. 이후 80도 정도가 되면 다른 단백질도 모두 고체화가 됩니다.그런데 말씀처럼 왜 기체가 되어 날아가지 않을까?수증기가 되어 날아갑니다. 다만 날아가더라도 단백질은 남고 흰자에 포함된 수분만이 수증기가 되는데요, 그 때문에 과도하게 익은 계한 흰자가 매우 질기거나 퍽퍽한 이유도 흰자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해버려 단백질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학문 /
화학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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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성분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탄산은 이산화탄소의 수용액을 뜻합니다.따라서 약한 산성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산성으로 이가 삮지는 않습니다.치의학계에서도 나름 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탄산으로 치아가 삮을 수는 없다는 것에는 의견을 거의 같이 합니다. 다만 탄산이 치아 표면을 약하게 할 수 있어 즉시 칫솔질을 하거나 하면 손상을 줄 수는 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는 pH3.4정도이고 오렌지주스는 pH2.0정도의 산성입니다.즉 탄산의 산성이 치아손상의 원인이라 하기엔 산성이 너무 약합니다.
학문 /
화학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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