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사람처럼 몸에 기름(피지)이 있나요?
네, 동물들의 피지도 피부의 건조를 막고, 털에 윤기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물론 동물의 종에 따라 피지의 역할은 다를 수 있지만, 피부를 보호하거나, 체온을 조절하고, 털을 관리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 것은 거의 비슷합니다.그리고 조류의 경우 날개에 있는 기름은 깃털을 코팅하여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고, 물새들이 물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피지는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외부 유해 물질, 세균, 곰팡이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또 일부 동물은 피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물속에 사는 포유류는 피지층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죠. 또한 피지는 털을 윤기 있게 하고 방수 기능을 부여하며,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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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등에는 왜이리 따깨비들이 들러붙는건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거북이의 느린 움직임와 따개비의 특성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따개비는 부착성이 강해 바위나 선박, 다른 해양 생물의 몸에 붙어 살아갑니다. 특히 따개비 유충이 해류를 타고 다니다가 적절한 표면에 부착하여 성장하게 되는데 바다거북의 등껍질은 표면이 거칠고 갈라진 틈이 많아 따개비 유충이 부착하기에 매우 적합한 표면이죠.게다가 바다거북은 다른 해양 생물에 비해 움직임이 느리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따개비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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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수명이짧은 생명체는뭔가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생명체 중 가장 수명이 짧은 것은 말씀하신 하루살이 종류입니다.말씀하신대로 하루살이라고는 하지만, 며칠의 수명을 가진 경우도 있고 유충부터 시작하는 경우 알려진 것보다는 상당히 긴 수명을 가진다고하는 하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며칠 이내의 수명을 가진 종이 많습니다.그 외에도 개똥벌레는 몇 주정도의 수명을 가지며 얼룩파리는 28일 남짓, 이끼벌레도 며칠 남짓, 멋쟁이 나방의 경우 1주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만일 미생물까지 확장한다면 효모의 경우 생육환경에 따라 몇시간 이내의 수명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육환경이 좋다면 수명이 크게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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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한민국에 날아드는 대머리 독수리 원 서식지는?
대머리 독수리의 주요 서식지는 티베트와 몽골입니다.말씀하신대로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을 이동하며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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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는 왜 황소개구리 등에 올라타서 독을 주입했나요?
암컷으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두꺼비의 산란철은 2~3월로 이 때는 번식 본능이 상당히 강해지는 시기입니다.이 시기에 두꺼비 수컷은 움직이는 물체만 보면 암첫으로 인식하고 올라타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황소개구리는 두꺼비 암컷과 크기가 비슷하여 착각하기 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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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현재 DNA를 복제하는 기술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왔나요?
DNA를 복제하는 것도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그 중 중요한 몇 가지만 말씀 드리면..특정 DNA 영역을 짧은 시간 안에 수백만 배로 증폭시키는 PCB 기술의 경우 최근에는 실시간 PCR, 디지털 PCR 등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PCR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그리고 DNA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DNA 시퀀싱 기술의 경우 AI를 접목하며 대량의 DNA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유전체 연구, 질병 진단, 개인 맞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또 원하는 DNA 염기 서열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유전자 합성 기술의 경우 과거에는 짧은 DNA 조각만 합성할 수 있었던 반면 현재는 긴 유전자 또는 전체 유전체도 합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최근 가장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특정 DNA 염기 서열을 정확하게 수정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의 경우 CRISPR-Cas9 시스템과 같은 유전자 편집 기술의 등장으로 유전자 교정이 더욱 쉽고 정확해졌습니다. 참고로 이 기술의 개발로 2020년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A. 다우드나'에게 노벨상이 수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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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와 일반 낙지는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어요?
엄밀히 말해 세발낙지와 일반 낙지는 같은 종입니다.다만, 서식 환경이 다르고, 성장정도에 따른 차이로 그 외형이 다르고 그 때문에 몇몇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참고로 '세발'이라는 이름은 다리가 3개라는 뜻이 아니라, 다리가 가늘다는 의미의 세(細)에서 유래했습니다.먼저 세발낙지는 얕은 갯벌의 진흙 속에 작은 굴을 파고 서식합니다. 주로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조간대에서 주로 발견되며, 썰물 때 갯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서해안, 그중에서도 목포, 무안, 신안 등 전라남도 해역에서 많이 잡힙니다.반면 일반 낙지는 얕은 갯벌부터 깊은 바다까지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며 진흙 속뿐만 아니라 바위 틈이나 해초가 많은 곳에서도 서식합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서식하며,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많이 잡힙니다.마지막으로 영약적으로 본다면 세발낙지는 어린 낙지이므로 일반 낙지에 비해 영양성분 함량의 차이가 크지 않으나, 타우린 함량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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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다니는 새들의 대장은 누군가요?
사실 무리를 지어 나는 새들에게 '대장'이라 인식될 수 있는 특정 개체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보신 새들 역시 특정한 개체가 대장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 보여집니다.물론 일부 무리에서는 경험이 많거나 힘이 센 개체가 선두에 서서 방향을 이끄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그리고 무리에 대장이 있다면 바람의 방향, 먹이의 위치,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하여 무리의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철새의 경우, 경험 많은 개체가 과거의 이동 경로를 기억하고 있어 무리를 안전하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경우가 많습니다.무리로 비행하는 경우에도 소통을 합니다.몸짓을 보는 시각적 신호는 물론이고 울음과 같은 청각신호, 그리고 본능적인 움직임을 더해 무리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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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충을 구분하는 기준은 어떤건가요??
익충은 그 이름 그대로 사람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곤충을 의미합니다.균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익충 분류의 주요 기준이 아닙니다. 보통 해충을 잡아먹거나 해충의 번식을 억제하는 곤충은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표적으로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어 농작물을 보호하고, 사마귀는 해충을 포식하여 개체 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익충으로 분류합니다.그리고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번식을 돕는 곤충은 익충으로 분류하는데, 벌과 나비는 대표적인 수분 매개 곤충이며, 농작물 생산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그 외에도 죽은 동식물이나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곤충은 익충으로 분류하고,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누에 등도 익충으로 분류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균을 보유한 곤충이라도 사람에게 이로운 앞서 설명드린 역할을 한다면 익충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곤충이 보유한 균이 인간에게 질병을 옮기거나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곤충이라면 아무리 이로운 역할을 하더라도 해충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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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닭은 왜그렇게 큰건가요???
브라질 닭은 품종이 개량된 닭입니다.실제 브라질은 닭 품종 개량에 상당한 투자를 했습니다. 특히 빠른 성장과 큰 근육량을 가진 품종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고 말씀하신 닭이 그 결과물입니다.그리고 브라질의 넓은 농지와 온화한 기후는 대규모 사육에 상당히 유리한 환경이죠.보통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닭은 1kg 내외인 반면, 브라질 닭은 2.6kg 이상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닭다리살과 같은 특정 부위는 국내산에 비해 훨씬 크고 두툼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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