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 몸체에 따개비같은것들이 엄청 붙어 있던 데 건강이나 생활함에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등고래 몸에 붙어 사는 따개비가 고래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경우는 드뭅니다.하지만, 몇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개비는 고래의 몸에 붙어 마찰을 증가시켜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에너지 소모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흔하지는 않지만, 따개비가 붙어있는 자리에 상처가 생기거나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따개비가 몸을 덮어 체온 조절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물론 따개비로 인해 고래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혹등고래는 따개비를 제거하기 위해 바닥에 몸을 문지르거나 바위에 부딪혀 따개비를 제거하려고 하기도 하고, 높이 뛰어올라 물에 다시 떨어지면서 몸에 붙은 이물질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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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피부는 왜 이렇게 약하게 태어났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려면 인간의 피부는 보호 기능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면서 진화해왔기 때문입니다.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유연해야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보호 기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다 보니 외부 충격에 약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인간의 표피는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이는 체온 조절과 감각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진화적 선택이지만,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즉,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털이 적고 몸의 많은 부분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체온 조절과 땀샘 기능을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외부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그러나 동시에 인간은 도구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보호의 기능 대신 유연성에 좀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할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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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이 농경사회보다 더 행복하고 일도 왜 적을까요
답을 드리기 전 먼저 수렵채집 사회가 농경 사회보다 더 행복하고 노동 강도가 적었다는 주장은 단순히 하나의 관점일 뿐이며, 양쪽 사회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말씀하시는 주장의 근거를 보면..수렵채집인들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채집하고 사냥하여 영양 균형을 맞춘 식단을 섭취한 반면, 농경 사회는 주로 몇 가지 주식 작물에 의존하여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고, 이는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또한 수렵채집인들은 자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면서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했지만, 농경 사회는 토지를 개간하고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자연 환경을 변화시키고, 이는 자연 재해에 취약하고 환경 문제를 가져왔습니다.특히 수렵채집 사회는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했기 때문에 사회 구성원 간의 불평등이 크지 않은 반면, 농경 사회는 토지 소유와 생산량에 따라 사회 계층이 형성되고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수렵채집인들은 식량을 따라 이동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지만 농경 사회는 한 곳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어야 했기 때문에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었습니다.결국 과거에는 수렵채집인들이 하루에 몇 시간만 일하고도 충분한 식량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환경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농경 사회처럼 매일 장시간 노동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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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의 향은 침입자를 보호하기 위한거라는데 맞나요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편백나무의 향기는 '피톤치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휘발성 물질로, 세균, 곰팡이, 해충 등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편백나무가 향기를 내뿜는 주된 이유는 자기 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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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다른 새끼에게도 모성애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런 현상에 대하여 여러가지 주장이 있습니다.모든 생명체는 기본적인 생존과 번식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포유류의 경우 새끼를 낳고 기르는 행위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종이라도 외형이나 행동이 새끼와 유사하다면, 모성 본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또한 동물들은 학습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어린 시절의 경험은 성체가 된 후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종의 새끼를 돌보는 경험을 한 동물은 성체가 되어서도 비슷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먹이 부족, 둥지 파괴 등과 같은 환경적 스트레스는 동물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데, 특히 새끼를 잃은 동물은 다른 종의 새끼에게도 모성애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마지막으로 동물들은 종종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이는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다른 종의 새끼와 함께 자란 동물은 그 새끼를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욕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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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은 하우스 농사로 생산하는데 추운 날씨에 나는 과일은 안되나요?
먼저 딸기는 저온성 식물로,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랍니다. 너무 더운 여름철에는 생육이 더디고, 병충해에 취약해져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는 딸기가 익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당분을 더 많이 축적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 딸기가 더욱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죠.물론, 기술 발달로 인해 여름에도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이 있지만, 생산 비용이 많이 들고 품질이 겨울철 딸기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다고 모든 과일이 딸기처럼 특정 계절에만 재배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일마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시설 재배 기술을 통해 연중 내내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딸기의 경우, 자연 상태에서 가장 맛있게 자라는 시기가 겨울철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딸기가 생산은 되지만 그다기 인기가 없고, 경제적이지도 못한 것이죠.요약하면, 딸기는 저온성 식물로 추운 날씨를 좋아하고 더운 날씨에는 생육이 어렵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천천히 익으면서 당도가 높아집니다. 물론 여름철 딸기 재배는 가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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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에 대한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기술로는 우주에서 급속냉각된 인간을 온전한 상태로 지구로 가져와 다시 살려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우선 급속냉동 과정에서도 세포 내부의 물이 얼면서 얼음 결정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단백질 구조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급속냉동된다면, 혈액 순환이 정지되어 뇌세포를 비롯한 중요한 장기 세포들이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고 손상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급속냉동된 인체를 해동하는 과정에서 얼음 결정이 다시 녹으면서 세포에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세포가 동일한 속도로 해동되지 않아 불균일한 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냉동 상태에서도 미세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보존 시에는 방사선, 미세진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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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더 큰 힘을 내는 경우가 있다는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건가요?
네,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밝혀진 부분이 있습니다.위기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다량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들은 심박수를 높이고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순간적인 힘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전 긴장감을 느끼면서 더 좋은 기록을 내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또한 위기 상황에서는 통증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뇌가 생존을 위해 통증 신호를 일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한의 노력을 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입니다.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심리 상태, 위기 상황의 특성, 신체 조건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기 상황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현상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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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유전자를 조작하는것은 법적으로 금지가 된건가요?
사람 유전자 조작에 대한 법적 규제는 국가마다 다르고, 또 상당히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우선 대부분의 국가에서 치료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체세포 유전자 편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생식세포 유전자 편집은 후대에게 유전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윤리적 논란이 크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지하거나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 인간 대상 연구를 규정하고 있으며, 유전자 치료에 대한 연구 범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아, 난자, 정자에 대한 유전자 치료는 금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국제적인 논의를 거쳐 마련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관련 법규를 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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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원숭이가 살면 이상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남미 대륙에는 원래부터 원숭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남미 대륙에는 신세계 원숭이로 알려진 원숭이들이 오래전부터 서식해 왔습니다.하지만 왜 원숭이들이 남미 대륙에 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론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신세계 원숭이들이 약 30-4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남미로 이동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이동은 대륙판의 이동이나 해류의 변화로 인해 가능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아프리카에서 떨어져 나온 부유물을 타고 바다를 건너온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대륙이 근접해졌을 때 이동했을 수도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그럼에도 남미 대륙에 원숭이가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는 이유는 신세계 원숭이들이 구세계 원숭이들과 진화적 측면에서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세계 원숭이들은 독특한 신체 구조와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구세계 원숭이들과는 다른 진화 경로를 걸어왔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남미 대륙의 원숭이들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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