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내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유비퀴틴 시스템의 선택성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세포 내 단백질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그 수명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세포는 이러한 단백질들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비퀴틴 시스템입니다.유비퀴틴은 작은 단백질로, 다른 단백질에 붙어 표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유비퀴틴이 붙은 단백질은 프로테아좀이라는 거대한 단백질 분해 효소 복합체에 의해 분해됩니다.하지만, 유비퀴틴 시스템이 단순히 모든 단백질에 유비퀴틴을 붙여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데, 이는 바로 유비퀴틴화 과정 때문입니다.유비퀴틴화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활성화단계에서 유비퀴틴 활성화 효소(E1)가 ATP를 이용하여 유비퀴틴을 활성화시킵니다. 그리고 공액단계에서는 활성화된 유비퀴틴이 유비퀴틴 결합 효소(E2)로 전달됩니다. 마지막으로 E2에 결합된 유비퀴틴이 유비퀴틴 연결 효소(E3)에 의해 특정 기질 단백질의 라이신 잔기에 전달됩니다.그 중에서도 E3 유비퀴틴 연결 효소는 유비퀴틴 시스템의 핵심입니다. 수백 종류의 E3 효소가 존재하며, 각각 특정 기질 단백질을 인식하여 유비퀴틴을 부착시킵니다. 즉, E3 효소의 종류에 따라 분해될 단백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유비퀴틴 시스템의 선택성은 세포의 생존과 기능에 필수적입니다.필요 없는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여 세포 내 환경을 유지하며 세포주기 진행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을 조절하여 세포 분열을 조절하고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양을 조절하여 세포 반응을 조절하며 DNA 손상이 발생하면 손상된 단백질을 제거하여 DNA 복구를 촉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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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저 열수구 주변의 극한 환경 미생물들이 가진 특이한 대사경로가 뭘까요?
심해저 열수구 미생물은 햇빛 대신 열수구에서 나오는 황화수소, 메탄 등의 무기물을 이용하여 유기물을 합성하는 화학합성을 합니다. 이는 지상의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것과 유사한 과정입니다.또한 열수구의 높은 온도와 압력에서도 효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단백질 구조가 특수하게 변형되어 있으며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열에 강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리고 열수구 주변에는 황화수소, 중금속 등 유독 물질이 많지만, 이러한 물질을 해독하거나 이용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어 유독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특히 열수구에서 나오는 다양한 무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이 공존하는 복잡한 생태계를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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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제대로된 젓갈에는 파리가 왜 선호를 안하나요
숙성된 젓갈은 파리가 잘 찾지 않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보통 높은 염분 농도나 산성, 냄새 등을 그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젓갈은 소금에 절여 발효시키는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 농도가 매우 높습니다. 높은 염분 농도는 세균뿐만 아니라 파리 유충의 성장마저 억제하게 됩니다.또한 젓갈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유기산이 생성되어 산성도가 높아집니다. 산성 환경은 파리 유충이 살아가기 어려운 조건이 됩니다.그리고 젓갈은 발효 과정에서 독특하고 강한 냄새를 내는데, 이 냄새는 파리의 후각을 자극하여 오히려 멀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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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료에도 벌이 꼬이나요??안 꼬이나요??
질문 하신 의도로만 본다면 제로 음료는 벌레가 꼬이지 않습니다.말씀하신 벌들은 주로 단맛을 내는 물질에 이끌리는데, 제로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벌들이 끌릴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하지만, 다른 이유로 제로 음료에 벌레가 꼬일 수 있습니다.즉, 다른 음식물과 함께 섭취를 하다보면 음료 캔이나 병에 단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찌꺼기가 벌들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제로 음료는 다른 종류의 첨가물이나 향을 사용하기 때문에 벌들을 유인할 가능성이 적게나마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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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면역 질환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연구의 최신동향
자가면역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자기 자신의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궤양성 대장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하지만 자가면역 질환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보통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 감염, 특정 약물, 스트레스 등이 면역 체계에 이상을 초래하여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일부 자가면역 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자가면역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현재도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접근 방식이 시도되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면역 억제제의 개발인데, 이는 면역 체계의 활동을 억제하여 자가면역 반응을 줄이는 약물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이 널리 사용됩니다. 또 생물학적 제제가 활용되기도 합니다. 특정 면역 세포나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하여 염증 반응을 줄이는 약물입니다. TNF-a 억제제, 인터루킨 억제제 등이 대표적입니다.그리고 표적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는데, 특정 분자를 표적으로 하여 질병의 원인을 직접 차단하는 약물로 B 세포 표적 치료제, T 세포 표적 치료제 등이 연구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거나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치료법이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이용하여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치료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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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생물 들도 뇌가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뇌와 같은 중추신경계를 가진 미생물은 없습니다.뇌는 고등 생물에서 복잡한 정보 처리와 신체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뉴런이라는 특수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생물은 훨씬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뉴런과 같은 복잡한 신경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그렇지만 미생물도 나름의 방식으로 환경에 반응하고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는 화학 물질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이동하거나 번식하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뇌처럼 중앙 집중적인 통제 시스템이 아닌,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반응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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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의 유동성이 단백질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세포막의 유동성을 비유하자면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 조각과 같습니다. 즉, 얼음 조각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듯이,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 분자들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유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죠.그리고 이러한 세포막의 유동성은 단백질의 기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먼저 세포막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세포막에 박혀 있는 단백질들은 측면 확산을 통해 세포막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동성은 신호 전달, 물질 수송 등 다양한 세포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유동적인 세포막에서는 단백질들이 서로 만나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데, 이는 신호 전달 체계의 활성화, 세포 골격 형성 등 다양한 세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세포 외부에서 오는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세포막에 존재하는 수용체 단백질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다른 단백질들과 복합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세포막의 유동성은 이러한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합니다.또 세포 분열 시, 세포막은 새롭게 합성되어 두 개의 딸세포로 나누어져야 하는데, 세포막의 유동성은 이러한 과정을 가능하게 하며, 딸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세포는 다양한 방법으로 세포막의 유동성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세포막이 더 단단해지고,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적어지면 세포막이 더 유동적이 됩니다. 또한, 세포는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을 조절하여 세포막의 유동성을 조절하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세포막의 유동성은 단백질의 기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세포막의 유동성이 적절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세포 신호 전달, 물질 수송, 세포 분열 등 다양한 세포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는 다양한 방법으로 세포막의 유동성을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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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서양이에 비해 췌장이 작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직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다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몇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인종 간 유전적 차이가 췌장의 크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그리고 식습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췌장의 발달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예를 들어, 어릴 적 영양 상태나 성인이 되어서의 식습관 변화 등이 췌장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마지막으로 단순히 신체 구조의 차이로 인해 췌장의 크기가 다를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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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틀어주냐에 따라서 실내 식물의 성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사실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일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 씨앗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 실험에서는 음악을 들은 씨앗이 들리지 않은 씨앗보다 더 빠르게 발아하고 자랐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토마토 잎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광합성 속도가 증가하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록 음악을 들려준 식물이 음악을 들리지 않은 식물보다 더 느리게 자랐다고도 합니다.하지만 모든 연구 결과가 일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도 상당히 많습니다.결론적으로, 식물에게 음악이 영향을 미친다고 명확히 답을 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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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복제 과정에서 선도가닥과 지연가닥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DNA 복제는 생명체가 유전 정보를 정확하게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이 과정에서 DNA의 두 가닥은 분리되고, 각각을 주형으로 하여 새로운 DNA 가닥이 합성됩니다. 이때 합성되는 방식에 따라 선도가닥과 지연가닥으로 나뉘게 됩니다.선도 가닥은 DNA 중합효소가 복제 분기점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뉴클레오티드를 연결하며 연속적으로 합성됩니다. 다시 말해 DNA 중합효소는 항상 5'에서 3' 방향으로만 새로운 뉴클레오티드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선도 가닥은 복제 분기점이 열리는 방향으로 합성됩니다.반면 지연 가닥은 DNA 중합효소가 복제 분기점을 향해 움직이면서 짧은 DNA 조각들을 합성합니다. 이 짧은 조각들을 오카자키 절편이라 하는데, 지연 가닥은 복제 분기점이 열리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불연속적으로 짧은 조각들이 합성된 후 DNA 연결 효소에 의해 연결됩니다. 그래서 선도 가닥에 비해 복잡한 과정을 거쳐 합성됩니다.간단히 말해, 선도 가닥은 복제 분기점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합성되는 반면, 지연 가닥은 복제 분기점을 향해 짧은 조각들을 합성한 후 연결하는 방식으로 복제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차이는 DNA 중합효소의 작용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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