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 배양이 잘 안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장균 주변에 생장저해구역이 나타난 것은 실험이 나쁘지 않게 진행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생장저해구역은 사용된 시료가 대장균의 성장을 억제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그리고 일반적으로 대장균은 형광색으로 배양되지 않습니다. 형광색 배양을 예상하셨다면 특정 형광 물질을 첨가한 배지를 사용하거나 형광 단백질을 발현하는 대장균을 사용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그리고 시료의 항균 효과가 클수록 생장저해구역이 크게 나타나며, 뚜렷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생장저해구역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두번째 황색포도상구균이 배양되지 않은 원인은 저것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세균의 상태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즉, 보관 중 세균이 손상되었거나 배양액에 접종하기 전에 죽었을 수 있고 사용한 배지가 황색포도상구균 성장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배양 온도나 시간, pH 등 배양 조건이 적절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다른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인해 황색포도상구균이 성장하지 못했을 수 있고 특정 시료가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을 강하게 억제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그래서 두번째 건은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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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알고
당연히 물고기도 뇌가 있습니다.다만, 인간의 뇌와는 생김새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과거에는 물고기가 단순한 생명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물고기의 뇌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낚시를 하다 보면 같은 미끼에 여러 번 속는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물고기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학습 능력과 기억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물고기의 뇌는 포유류에 비해 작고 단순하지만, 학습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자극이나 위험에 대한 학습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게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즉, 물고기는 주로 단기 기억에 의존하여 행동합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잊어버리고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또 먹이를 찾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지하더라도 먹이를 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물고기가 사는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학습한 내용이 더 이상 효용 가치가 없을 수도 있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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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 뿌리에서 다른 줄기들이 생겨 나서 숲이 되는 경우도 있나요?
하나의 나무가 뿌리를 뻗어 숲을 이루는 경우는 보통은 없습니다.뿌리는 주로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줄기는 잎으로 물과 양분을 운반하며, 잎에서 만들어진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뿌리에서 직접 줄기가 나와 새로운 개체로 성장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상태에서는 많이 활용하지 않는 형태의 번식입니다.즉, 대부분의 나무는 씨앗이나 꺾꽂이 등의 방법으로 번식합니다. 뿌리에서 새로운 개체가 나와 퍼져나가는 방식은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번식 방법이 아닌 것이죠.또 숲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하나의 나무만으로는 이러한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어 자연상태에서는 한번의 질병으로도 모두 전멸할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하나의 나무가 뿌리를 뻗어 숲을 이루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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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사는 생물들은 가시나 뿔이 나 있는데, 왜 이렇게 뿔이 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막에 사는 많은 생물들이 가시나 뿔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의 결과입니다.가장 흔한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뾰족한 가시나 뿔은 다른 동물들이 함부로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어줍니다.또 선인장처럼 잎이 가시로 변한 경우,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여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결과입니다.특히 넓은 면적의 잎 대신 가시를 가지면 표면적이 줄어들어 햇빛에 의한 열 흡수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일부 동물의 뿔은 혈관이 많이 분포하여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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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들은 어떻게 겨울준비를 해서 봄에 태어나나요?
대부분의 메뚜기 종류는 성충이 되기 전, 알 상태로 겨울을 납니다.암컷 메뚜기는 가을철에 땅속이나 식물의 줄기 속에 알을 낳고, 이 알들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추위와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이죠.그리고 알을 낳을 때 암컷은 특별한 물질을 함께 분비하여 알 주변에 끈적이는 막을 형성합니다. 이 막은 비유하자면 방한복 역할을 하는데, 알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입니다.이후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알 속의 메뚜기 애벌레는 부화하여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메뚜기의 한살이는 알, 애벌레, 성충의 단계를 거치는 불완전변태를 하며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여러 번 허물을 벗으며 자라다가 성충이 되어 짝짓기를 하고 다시 알을 낳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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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왜 다른 장기와 다르게 발견되기 힘든 위치에 있는건가요
췌장이 다른 장기보다 발견하기 어려운 주된 이유는 그 위치 때문입니다.췌장은 우리 몸의 깊숙한 곳, 복부 중앙을 가로지르는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기들에 비해 깊숙이 숨어 있어 일반적인 검사로는 관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즉, 췌장은 위, 간, 대장 등 다른 장기들에 가려져 있어 직접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것이죠.게다가 다른 장기에 비해 크기가 작아 초음파나 CT 검사에서도 작은 병변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들과 밀착되어 있어 염증이나 종양이 생겨도 주변 장기의 그림자에 가려져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또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다른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췌장 질환을 의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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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색깔은 왜 나무마다 가지각색인가요?
단풍이 만들어지는 것은 가을철 잎이 떨어지기 전에 엽록소가 파괴되어 엽록소 때문에 보이지 않던 카로틴이나 크산토필과 같은 색소가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리고 나무가 가진 색소에 따라 카로틴은 밝은 오렌지색, 크산토필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 계열, 안토시아닌은 핑크, 빨강, 자주빛 등의 붉은색계통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나무마다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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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의 혹은 무엇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낙타 혹은 지방덩어리 입니다.그리고 낙타의 등에 혹이 있는 것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입니다.다시 말해 낙타 등의 혹은 지방 저장소입니다. 먹이가 풍부할 때 혹에 지방을 저장하여 몸에 축적하고, 이 지방은 가혹한 사막 환경에서도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물과 먹이 없이도 오랜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마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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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이 유전 연구를 할 때 완두콩을 재료로 사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간단하기 때문입니다.우리 주변에서 간단히 구하기도 쉽고 키우기도 쉬우며 한 세대가 짧아 짧은 기간에 여러 세대를 관찰 할 수 있죠.또한 대립형질이 뚜렷하기 하고 종자 수가 많아 결과가 뚜렸할 뿐만 아니라 자가 수분과 타가 수분이 쉬워 자유롭게 교배시킬 수도 있습니다.교배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 형질에 따른 꽃가루를 붓으로 수분시켜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즉, 결과는 확실하고 방법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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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인가요? 달걀이 먼저인가요?
이미 오래 전에 밝혀졌으며, 과학적으로 닭이 먼저입니다.달걀 껍질을 형성하는데에는 닭의 단백질 중 '오보클레디딘-17' (OC-17)이란 물질이 가장 중요한데요, 연구 결과 닭 난소에 OC-17이 없으면 달걀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따라서 이 단백질을 가진 닭 없이 달걀이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 되며, 과학적으로 닭이 먼저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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