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격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순히 말씀하신 염색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이죠.말씀하신 염색체에 담긴 유전자는 우리의 기질, 즉 타고난 성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타고나기를 낙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은 조금 더 신중한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가 전부는 아닙니다.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즉 가족, 친구, 사회, 문화 등은 성격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사회적 경험은 우리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또한 개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 또한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공적인 경험은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실패나 어려움은 소심하거나 비관적인 성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해부학적으로 본다면 뇌의 특정 부위는 감정, 행동, 사고 등에 관여하며, 이러한 뇌의 구조와 기능은 성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성격은 단순히 하나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기 보다 다양한 이유들이 작용하여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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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는 파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매뚜기와 같은 곤충이나 파충류는 왜 녹색을 띠는 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의 피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붉은색입니다.하지만, 이외에도 푸른색, 초록색, 보라색까지 네가지가 있습니다.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 동물은 붉은색 피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색 피의 원인은 적혈구 속에 들어 있는 철을 포함하는 붉은색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때문입니다.그리고 파란색의 피를 가진 동물로는 거미나 갑각류 일부와 달팽이, 민달팽이, 조개, 오징어, 문어 등의 일부 연체동물에서 발견됩니다. 이렇게 피가 파란색인 이유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할 때 구리를 기반으로 하는 헤모시아닌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그 이외 초록색의 피를 가진 동물도 있는데요, 갯지렁이 또는 거머리와 같은 선충, 일부 무척추동물 등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색소 단백질인 클로로클루오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가장 보기 힘든 보라색 피가 있는데 일부 해양 무척추동물의 호흡 색소인 헤메리트린에 의해 피가 보라색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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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뱀섬 케이마다 그란지 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이 여러개라서 나눠서 답을 드리겠습니다.1. 섬의 모든 뱀이 맹독을 지니고 있나요?네, 맞습니다. 케이마다 그란지 섬에 서식하는 뱀들은 거의 대부분이 보트롭스 인술라리스라는 종류의 살무사입니다. 이 뱀들은 매우 강한 신경독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물리면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합니다. 섬의 고립된 환경과 뱀들의 독성은 오랜 시간 진화를 거치면서 이러한 독성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합니다.2. 과학자들은 뱀에 물려 사망하나요?과학자들이 케이마다 그란지 섬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엄격한 허가가 필요하며,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뱀에 물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행동하지만, 100%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이 섬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3. 섬에는 뱀이 얼마나 살고 있나요?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섬의 험준한 지형과 뱀들의 생태 특성상 전수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섬의 면적 대비 뱀의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1평방미터당 1마리 이상의 뱀이 서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뱀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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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같은 새가 알막힘이 발생하는 이유가 뭔가요?
앵무새의 알막힘은 사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알을 낳는 과정에서 알이 난관에 막히거나 변형되어 배출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알막힘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라면 칼슘 부족,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비만, 난관 기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알 형성에 필수적인 칼슘이 부족하면 알껍질이 약해지거나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형되어 막힐 수 있고 칼슘뿐만 아니라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이 부족하면 알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알껍질이 두꺼워져 난관을 통과하기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죠. 또 스트레스는 앵무새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하여 알막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원인이라는 비만은 난관을 좁게 만들어 알이 원활하게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고 선천적인 난관 기형으로 인해 알이 막힐 수 있습니다.사실 이렇게 원인이 다양해서 각 개체마다 발생하는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유전자 변이만으로는 모든 개체의 알막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또한 번식은 개체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종의 번식에는 필수적입니다. 알막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번식 횟수를 줄이면 종의 번식률이 감소할 수 있고 자연선택은 개체의 생존뿐만 아니라 종의 번식 성공률도 고려하기 때문에, 알막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특히 야생 앵무새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짧습니다. 알막힘으로 인해 사망하는 개체가 있더라도, 다른 개체들이 번식을 통해 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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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고기 같은 경우는 붉은살 생선과 흰살 생선으로 나누어 지는데 왜 연어는 오렌지색인가요? 
연어의 살색은 먹는 먹이에 포함된 아스타잔틴이라는 색소 때문입니다.아스타잔틴은 새우나 게와 같은 갑각류에 많이 함유된 붉은색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어는 먹이로 갑각류를 섭취하면서 이 아스타잔틴을 체내에 축적하게 되는 것입니다.참고로 붉은살 생선은 참치, 고등어처럼 활동량이 많은 어종은 근육에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붉은색을 띄는 것이고 흰살 생선은 광어, 도미처럼 활동량이 적은 어종은 미오글로빈 함량이 적어 흰색을 띄는 것입니다.다시 말해 연어의 오랜지색은 연어가 먹는 먹이와 관련이 있으며, 붉은살 생선과 흰살 생선의 색깔을 결정하는 요인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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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심겨진 식물에 침을 뱉으면 죽나요?
식물에 침을 뱉는 것이 식물에게 그다지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침 속 세균이 식물에 감염되어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침 속 염분이나 기타 성분이 식물 잎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사람의 입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고 이러한 세균들이 식물에 닿으면 식물에 감염되어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식물이나 상처가 있는 식물은 더욱 감염되기 쉽습니다.또한 침에는 염분 외에도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성분들이 식물 잎에 닿으면 잎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식물의 생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물론 식물마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다르기 때문에 침을 뱉었을 때 나타나는 영향도 다릅니다. 어떤 식물은 침 속의 세균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식물은 쉽게 감염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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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왜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나요?
말씀하신대로 생존을 위한 것입니다.곤충의 색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데, 포식자로 부터 피하는 보호색이나 경고색 또는 다른 동물을 흉내내는 색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다른 개체와 의사소통을 위해 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포유류와 달리 스스로 온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에너지를 이용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이처럼 곤충의 색깔과 무늬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며, 자연 환경에 적응한 놀라운 진화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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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수질이 미세하게 다르다고 입수쇼크 같은 증상이 나타나나요?
민감한 물고기는 미세한 수질 변화에도 입수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물고기는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수질의 미세한 차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질병에 걸릴 수 있죠.특히 물고기는 수질 변화를 감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립니다. 또 미세한 수질 변화는 아가미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가미는 물고기의 호흡 기관으로, 손상 시 호흡 곤란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수질 변화로 인해 백점병, 핀썩음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번식 능력을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말씀하신대로 평소보다 활동량이 줄고 움직임이 둔해진다거나 식욕 부진, 지느러미 펴짐, 체색 변화, 비늘이 일어남 등은 대표적인 입수 쇼크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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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이나 일개미가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벌이나 일개미가 생식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왕과 새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유는 생물학적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타적인 행동은 단순히 개체의 생존과 번식이라는 관점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우며, 혈연선택 이론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개체가 자신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를 돕는 행동이 유전자 전달의 관점에서 유리하다는 것입니다.일벌이나 일개미는 여왕과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습니다. 즉, 여왕의 새끼를 돌보는 것은 곧 자신의 유전자를 간접적으로 퍼뜨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개체의 적합도는 단순히 자신의 자손을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유전자를 공유하는 다른 개체의 번식에도 기여하는 정도를 포함하는 포괄 적합도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일벌이나 일개미는 직접 자손을 남기지 않지만, 여왕의 자손을 돌봄으로써 자신의 포괄 적합도를 높이는 방식이죠.꿀벌을 예시로 들면, 일벌은 여왕과 50%의 유전자를 공유합니다. 일벌이 스스로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면 자신의 유전자를 50%만 전달할 수 있지만, 여왕의 새끼를 돌보면 평균적으로 75%의 유전자를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일벌의 입장에서는 여왕의 새끼를 돌보는 것이 유전자 전달의 효율성 측면에서 더 유리한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일벌과 일개미의 이타적인 행동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유전자 전달이라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때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혈연선택 이론은 이러한 사회성 곤충들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가장 널리 인정받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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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수생식물이 아니라는데 정말 사실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미역은 수생식물이 아닙니다.말씀하신대로 많은 사람들이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를 수생식물로 알고 있지만, 생물학적 분류상으로는 완전히 다른 생물입니다.먼저 식물 세포와 미역의 세포는 현미경으로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미역은 식물 세포에 비해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식물의 기본적인 특징인 엽록체의 배열 방식도 다릅니다.특히 유전자 분석 결과, 미역은 식물보다는 오히려 짚신벌레와 같은 단세포 생물과 더 가까운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역은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고,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지 않으며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것과 같이 미역도 광합성을 하지만, 그 과정이나 방식이 식물과는 전혀 다릅니다.그래서 미역은 '갈조류'라는 큰 분류군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갈조류는 바다에 살면서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의 총칭으로, 미역 외에도 다시마, 톳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은 식물과는 다르지만, 엽록체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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