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왜 나무들이 단풍이 드는 것인가요?
단풍나무의 붉은 잎이나 은행나무의 노란 잎은 겨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단풍은 가을철 잎이 떨어지기 전에 잎의 녹색 엽록소가 파괴되어 엽록소 때문에 보이지 않던 카로틴이나 크산토필과 같은 색소가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리고 색소에 따라 카로틴은 밝은 오렌지색, 크산토필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 계열, 안토시아닌은 핑크, 빨강, 자주빛 등의 붉은색계통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각각이 가진 색소대로 화려한 색상으로 보이는 것이죠.말씀하신 붉은 단풍은 바로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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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는 식물인가요? 동물인가요?
산호는 동물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하나의 동물이 아니라 개미처럼 군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동물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산호는 촉수를 가진 아주 작은 동물들이 잔뜩 모인 군체입니다. 그리고 그 산호에 모여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동물 개체를 산호 폴립이라 합니다. 산호 폴립을 확대해 보면, 촉수가 바깥을 향해 있어 물속을 떠다니는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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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 머리카락은 어떤 성분으로 되어 있나요?
우리 사람 머리카락은 주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80~90%정도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모발의 주성분입니다. 케라틴은 50가지 이상의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단단하고 질긴 단백질로, 우리 몸의 손톱이나 발톱을 구성하는 성분과도 같습니다.그 외에 3%정도는 멜라닌 색소로 이는 모발의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입니다. 멜라닌의 양과 종류에 따라 흑발, 갈색 머리, 금발 등 다양한 모발 색깔이 나타납니다.그리고 10%내외의 수분과 1~8%정도의 지질, 그외 0.6~1%정도 아연이나 철 등 다양한 미량 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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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포유동물인 고라니와 수달 중 누가 더 커요?
보통은 고라니가 수달보다 더 큽니다.하지만 동물의 크기는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고라니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형 포유류로 몸길이가 약 80~100cm 정도로, 수달보다 몸집이 큽니다.반면 수달은 물에서 생활하는 포유류로, 몸길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70cm정도로 일반적으로 고라니보다 작습니다.결론적으로, 평균적인 크기를 비교하면 고라니가 수달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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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중턱에 설척선 지금 이웃집 뜰앞에 수세미가 대롱대롱 열려있네요 오이처럼 생긴 것이 먹을 수도 없다네요. 그러면 수세미는 어디에 쓰려고
말씀처럼 수세미는 오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먹을 수 없지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그리고 그 활용도도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수세미는 정말 수세미로 활용됩니다.수세미 열매 속의 섬유질은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아 설거지용 수세미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죠. 천연 재료라 환경에도 친하고, 플라스틱 수세미에 비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합니다.또 수세미를 삶아 부드럽게 만든 후 목욕 시에도 사용하며 수세미 섬유를 이용해 욕실 매트, 행주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물론 약용으로 사용됩니다.한방에서 수세미는 이뇨 작용, 해열 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몸이 붓거나 열이 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또한 민간요법에서는 수세미 즙을 이용하여 피부병이나 벌레 물린 상처 등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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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곤충은 뭔가요? 학교 교실에서 나왔어요
이 사진만으로 어떤 종인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생긴 형상으로는 말씀하신 노린재목의 한 종으로 추정됩니다.등갑 등의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주시면 다시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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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아지는 늑대에서 전부 개량한 품종인가요?
모든 강아지의 시초가 늑대라는 것은 맞습니다.유전자 분석 결과, 현존하는 모든 개 품종은 회색늑대에서 진화했다는 것이 밝혀졌죠.하지만 '모든 강아지 품종이 순수 늑대에서 개량되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인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냥이나 보호, 애완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개를 교배시켜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품종 간의 교배가 이루어졌고, 이는 새로운 품종 탄생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랜 교배 과정을 거치면서 개들의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해졌습니다. 이는 품종 간의 외형과 성격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또한 말씀하신 '순수 품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매우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어떤 품종을 '순수'라고 정의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며, 품종 표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그렇다보니 사실, 현대의 개 품종 중 '순수 개'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품종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품종은 여러 품종이 복합적으로 섞여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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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경우 육식에서 초식동물로 진화했다는데 이제는 육식자체를 익힌 고기라도 먹지 못하는 체질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판다는 더 이상 고기를 섭취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섭취를 한다해도 고기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부족해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판다는 대나무를 주식으로 하면서 짧고 단순한 소화기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육식 동물과 같은 소화관과 다양한 소화 효소가 없기 때문에 고기를 효과적으로 소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고기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가 퇴화하면서 고기 맛을 느끼는 수용체도 함께 사라졌습니다.그래서 육식에 적합한 장내 미생물 대신 대나무 섬유소를 분해하는 미생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즉, 판다는 육식을 할 수 있는 생리적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하지만 판다가 마음만 먹으면 여전히 고기를 먹을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동물원에서 판다에게 고기를 주면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지만 고기를 먹어도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설사를 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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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뭔가요? 길 지나가다가 이뻐서 봤습니다
딱새로 보입니다.딱새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로 사진처럼 약간 갈색 빛의 붉은색 배와 검은색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딱새의 가장 큰 특징은 약간의 붉은 배와 검은색 날개가 가장 큰 특징이며 암컷은 수컷보다 색이 좀 더 옅은 편입니다.크기는 참새와 비슷하고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지만, 특히 경쾌한 노랫소리로 유명합니다.서식지로는 도시 근처의 공원이나 숲, 정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사람과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먹이로는 곤충과 거미 등 작은 곤충을 주로 먹고 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웁니다. 둥지는 나뭇가지, 풀 등을 이용하여 컵 모양으로 만듭니다.특히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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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 식물은 왜 양지 식물보다 광보상점 광 포화점이 낮나요?
음지 식물이 양지 식물보다 광보상점과 광포화점이 낮은 이유는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에 최적화하여 진화한 결과입니다.광보상점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광합성을 하는데, 이때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과 호흡으로 소비된 양이 같아지는 지점의 빛의 세기를 말합니다. 즉, 광보상점 이상의 빛을 받아야 식물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광포화점은 빛의 세기가 증가해도 광합성량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점의 빛의 세기를 말합니다. 빛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광합성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광포화점은 식물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빛의 세기를 나타냅니다.보통 음지 식물은 빛이 적은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광합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낮은 빛의 세기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따라서 광보상점이 낮아 적은 빛으로도 살아갈 수 있으며, 광포화점 또한 낮아 강한 빛에 약합니다.그러나 양지 식물은 빛이 강한 곳에서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강한 빛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광합성을 하기 위해 광보상점이 높고, 광포화점도 높아 강한 빛에도 잘 견딥니다.음지 식물이 낮은 광보상점과 광포화점을 가지는 이유도 이런 살아가는 환경 때문입니다.음지 식물은 빛이 부족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낮은 빛에서도 효율적으로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죠.그래서 음지 식물은 빛을 흡수하는 엽록체의 구조와 빛을 이용하는 효율이 양지 식물과는 다릅니다. 낮은 빛에서도 효율적으로 빛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음지 식물이 양지 식물보다 광보상점과 광포화점이 낮은 것은 각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에 최적화된 결과입니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음지 식물은 낮은 빛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환경에 맞춰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적응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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