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유전학에서 분자시계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분자시계는 마치 시계처럼 생물의 진화 속도를 측정하는 도구입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DNA나 RNA 같은 생물의 유전자 서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연변이가 축적됩니다. 이러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서로 다른 생물 종의 유전자 서열을 비교하여 두 종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진 시점을 추정할 수 있는 것이죠.특히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의 경우,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속도가 비교적 일정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돌연변이 횟수를 시간의 척도로 사용할 수 있고, 두 종의 유전자 서열을 비교하여 차이점의 수를 세면, 두 종이 얼마나 오랫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했는지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차이점이 많을수록 오래 전에 갈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 벌레는 무슨 벌레인지 궁금합니다.
박각시나방 애벌레로 보입니다.보통 박각시나방 애벌레는 흔히 '깻망아지'라고 불리며, 고구마나 꽃의 잎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유선형이고 뒷부분에 날카로운 뿔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참고로 '깻망아지'는 고구마잎을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5.0 (1)
응원하기
나팔꽃관련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나팔꽃은 주로 봄철인 4월~5월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심는 시기를 다르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지역의 기온이나 씨앗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심는 시기는 4월~5월이 적당하며 꽃이 피는 시기는 7월~8월입니다.특히 나팔꽃은 생장 속도가 빠르고, 여름철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봄에 심어 여름이 되면 꽃을 피워낼 수 있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바다오리는 정말 펭귄과 달리 날 수 있나요?
네, 바다오리는 펭귄과 달리 날 수 있습니다.펭귄은 물속에서 헤엄치는 방향으로 진화를 한 반면, 바다오리는 여전히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바다오리는 잠수할 때는 에너지 소모가 적지만, 하늘을 날 때는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결론적으로, 바다오리는 펭귄과는 다르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조류이기는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류도 처음에는 송곳니가 길었었나요?
네, 과거의 인류는 현대인보다 훨씬 더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인류의 가장 초기 조상들은 오늘날의 유인원과 비슷하게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송곳니는 먹이를 찢거나 경쟁자와 싸우는 데 사용되었죠. 하지만 인류가 진화하면서 식단이 변하고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송곳니의 역할이 줄어들었습니다. 음식을 익혀 먹거나 도구로 고기를 자르면서 강력한 송곳니의 필요성이 감소했고, 점차 짧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송곳니는 더 이상 먹이를 찢거나 싸우는 데 사용되지 않고, 주로 앞니와 함께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요약하자면 인류의 송곳니는 진화 과정에서 환경과 생활 방식에 적응하며 점차 짧아진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책읽을때, 생각할때 사용하는 뇌 부위
책을 읽는 동안 우리 뇌는 다양한 부위가 사용됩니다.그 중에서도 유독 활성화 되는 부위도 있습니다.먼저 전두엽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판단하는 고차원적인 사고를 담당합니다. 특히 복잡한 문장이나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때 활발하게 활동합니다.그리고 측두엽은 언어 처리를 담당하는 부위로, 글자를 소리로 변환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억과 관련된 기능도 수행합니다.마지막으로 후두엽은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부위로, 글자를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해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부담을 받는다고 하면 뇌의 이런 부위보다는 책을 읽는 시간이나 자세 등으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너무 오랜 시간 잘못 된 자세로 책을 본다면 육체적인 부담과 함께 뇌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순간적으로 글자가 보이지 않는 원리는 무엇때문인가요?
우리 눈의 구조와 뇌의 시각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때문입니다. 보통 이를 착시라고 하죠.우리 눈에서 황반은 망막 중앙에 위치한 황반은 시력이 가장 예민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정확하게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사물의 상이 황반에 정확히 맺혀야 합니다.그리고 맹점은 시신경이 망막에서 뇌로 연결되는 부분으로, 이곳에는 감광 세포가 없어 빛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즉, 맹점에 상이 맺히면 우리는 해당 부분을 볼 수 없습니다.뇌의 시각 처리 과정을 보면 우리는 두 눈을 통해 얻은 정보를 뇌에서 합쳐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로 인식하게 되고 뇌는 앞서 말씀드린 눈의 구조에서 맹점이나 시야의 흐릿한 부분을 스스로 보완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즉, 주변 정보를 바탕으로 맹점 부분을 채워 넣어 우리가 마치 모든 것을 다 보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이제 말씀하신 실험을 보면 한쪽 눈을 가리고 글자를 관찰할 때 글자를 가까이 가져갈수록 망막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커지고, 상이 맹점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맹점에 상이 완전히 가려지면 해당 글자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그럼 앞서 말씀드린대로 뇌는 주변의 다른 글자를 참고하여 맹점 부분을 채우려 하지만, 글자 간 간격이 좁거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보상 작용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글자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이 때 사람마다 망막의 구조와 뇌의 시각 처리 방식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글자가 보이지 않는 순간이나 정도가 다를 수 있고 글자의 크기와 간격에 따라 맹점에 가려지는 정도가 달라지므로, 다른 글자가 보이지 않는 순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북부돼지꼬리원숭이와 남부돼지꼬리원숭이는 정말 다른 동물인가요?
네, 사실입니다.과거에는 남부돼지꼬리원숭이의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북부돼지꼬리원숭이와 남부돼지꼬리원숭이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됩니다.외형상으로는 머리의 갈기 패턴과 주둥이가 다릅니다.북부돼지꼬리원숭이의 경우 머리에 난 갈기의 패턴이 남부돼지꼬리원숭이와 다르며 북부돼지꼬리원숭이의 주둥이가 남부돼지꼬리원숭이보다 좀 더 짧습니다.또 말씀하신대로 서식지를 보면 북부돼지꼬리원숭이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북쪽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남부돼지꼬리원숭이는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 등 남쪽 지역에 주로 서식합니다.물론 겉모습이 비슷하고 같은 속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 유사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유전적 차이와 형태학적 차이를 통해 두 종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죠.
평가
응원하기
공룡 들의 이름 학명 들은 어떻게 정해진 건가요?
공룡 이름은 크게 특징, 발견지, 발견자의 이름 이 세 가지 기준으로 정해집니다.우선 가장 뚜렷한 특징을 바탕으로 이름을 짓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세 개의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는 '세 개의 뿔이 달린 얼굴'이라는 뜻이죠. 또 거대한 몸집을 가진 공룡에게는 '거대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를 붙이기도 합니다.또한 공룡 화석이 발견된 지역의 지명이나 도시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발견된 '코레아케라톱스'는 '한국의 뿔 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공룡이죠. 보통 이 경우 화석 발견지를 기념하고, 해당 지역의 고생물학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화석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공룡의 이름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람베오사우루스'는 람베라는 사람이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사실 공룡 이름이 어렵고 긴 이유 관점에 따라 공룡의 특징, 발견지, 발견자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름을 짓다 보니 복잡하고 긴 이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이런 학명은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정확하고 명확한 이름이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름보다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공룡이 계속 발견되면서 기존에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단어를 조합하여 이름을 짓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어려워지는 것이죠.
1.0 (1)
응원하기
털을 뽑아도 계속 자라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털을 뽑아도 계속 자라나는 이유는 털의 구조와 성장 주기 때문입니다.먼저 모낭은 털이 자라는 뿌리 부분으로, 피부 속에 깊이 박혀 있고 모근은 모낭 속에 있는 털의 뿌리 부분으로, 세포 분열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털을 만들어내며 모간은 우리가 겉으로 보는 털의 몸통 부분입니다.하지만, 털을 뽑아도 모낭은 피부 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모낭 속의 모근은 계속해서 새로운 털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그리고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세 단계를 거치며 주기적으로 성장하고 빠집니다.성장기에는 모근 세포가 활발하게 분열하여 털이 길어지는 시기이며 퇴행기는 모근 세포의 분열이 멈추고 털이 점점 짧아지는 시기, 휴지기는 털이 빠지고 새로운 털이 자랄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그래서 털은 주기적으로 성장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데, 털을 뽑아도 성장 주기는 계속 이어지므로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낭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성장주기에 맞춰 새로운 털이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