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생물인가요?
아니오, 대부분의 세균은 맨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세균은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체로, 대부분의 종류는 0.2~10 마이크로미터 크기입니다. 인간의 눈 망막의 해상도는 약 0.04 밀리미터이기 때문에 맨눈으로는 0.1 밀리미터보다 작은 물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그렇다고 해서 모든 세균이 맨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카리브해 맹그로브 숲에서 발견된 'Thiomargarita namibiensis'라는 세균은 최대 2㎝ 길이까지 자라며, 육안으로도 볼 수 있죠. 이 세균은 다른 세균들과 달리 단일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 내부에 황을 함유하고 있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따라서 일반적으로 세균은 맨눈으로 볼 수 없지만, 일부 예외적인 종류는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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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게 무슨 벌레 집인지 아시는분?
큰호리병벌집으로 보입니다.큰호리병벌은 몸 길이가 20~30mm 정도 되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벌의 일종입니다. 몸은 검은색이며, 배 부분이 둥글게 납작하여 호리병 모양을 닮았습니다. 다리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날개는 투명합니다.큰호리병벌은 다른 벌과 달리 침을 사용하여 먹이를 마비시키는 독보적인 사냥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컷은 흙을 이용하여 항아리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그 안에 나방이나 나비의 애벌레를 마비시킨 후 알을 낳아 번식합니다.큰호리병벌은 해충인 나방 애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유익한 곤충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또한, 둥지를 만드는 모습은 마치 도예가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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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다양성이 생태계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게 있을까요?
생물다양성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그들의 생태계를 포괄하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생물다양성은 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죠. 다양한 생물종들이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고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과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것은 식량과 자원의 다양성,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합니다.게다가 생태관광과 경제적 가치도 가집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환경은 생태관광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관광업과 관련된 경제적 활동과 지역 경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지식, 예술, 신앙, 문화적인 행사, 음식, 의식 등이 형성되어 왔기에 역사적 가치를 가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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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장어는 그 종류도 많고, 불리는 명칭도 다양하던 데 바닷장어는 어떻게 분류하고 있나요?
네, 장어는 크게 민물장어와 바닷장어로 분류됩니다.좀 더 정확하게 설명드리면 민물장어는 학술적으로 뱀장어과에 속하는 뱀장어를 말하며, 바닷장어는 뱀장어과를 제외한 다양한 과에 속하는 여러 종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바닷장어는 크게 서식지, 형태, 생태 등을 기준으로 여러 기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1. 서식지에 따른 분류해안 가까운 얕은 바다에 서식하는 바닷장어로 붕장어, 갯장어, 도화장어 등이 해안성 바닷장어에 속합니다. 그리고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바닷장어로는 심해 뱀장어, 리본장어 등이 심해성 바닷장어에 속합니다.2. 형태에 따른 분류뱀장어형은 뱀처럼 길고 가늘며 지느러미가 작은 바닷장어입니다. 붕장어, 뱀장어 등이 뱀장어형 바닷장어에 속합니다.곰치형은 몸이 굵고 지느러미가 잘 발달된 바닷장어입니다. 곰치, 먹장어 등이 곰치형 바닷장어에 속합니다.3. 생태에 따른 분류산란회유성 : 성체가 산란을 위해 민물로 이동하는 바닷장어입니다. 뱀장어가 대표적인 산란회유성 바닷장어입니다.비산란회유성 : 성체가 일생 동안 바다에서만 생활하는 바닷장어입니다. 붕장어, 곰치 등이 비산란회유성 바닷장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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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독거미 같은것이 있나요?
네, 우리나라에도 독거미가 존재합니다.하지만 사람을 치명적으로 공격할 정도로 강력한 독을 가진 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주의가 필요한 종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한국농발거미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동굴, 산지의 돌 밑, 바위틈 등 어두운 곳이나 오래된 집 안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농발거미 다음으로 크고, 바퀴벌레나 그리마 등을 잡아먹는 익충이지만, 독이 있어 물리면 통증과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참개미거미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집 안팎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거미입니다. 역시 독이 있어 물리면 가려움증과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일본참개미거미는 참개미거미와 비슷하지만, 다리가 더 길고 배가 더 작습니다. 역시 독이 있고 물리면 통증과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거미가 우리나라에 서식하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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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줄을 무한정 뽑아낼수있는건가요?
아니요, 거미는 무한정으로 실을 뽑아낼 수는 없습니다.거미줄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백질은 거미 체내에서 아미노산이라는 작은 분자로 만들어집니다. 거미가 실을 뽑을 때는 소화선에서 아미노산을 추출하여 단백질로 합성한 후, 사선이라는 특별한 기관을 통해 실 형태로 뽑아냅니다.거미가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을 뽑아낼 수 있는 양도 제한적이죠. 또한, 실을 뽑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체력이 부족하면 더 이상 실을 뽑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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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날벌레들은 진짜하루만살다
그렇지 않습니다.즉, 말씀처럼 하루살이는 흔히 하루만 살고 죽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수명이 그렇게 짧지 않습니다.하루살이의 평균 수명은 유충 기간까지 포함하면 약 1~3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의 대부분을 유충 상태로 물속에서 보내며, 성충이 되어 물 밖으로 나온 후에는 짝짓기를 하고 그 후 짧게는 1시간, 보통 2일 안에 죽게 됩니다. 물론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면 며칠간의 수명을 가지기도 합니다.따라서 '하루살이'라는 이름은 성충이 되었을 때 짝짓기 이후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생존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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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흑인들은 유독 신체능력이 뛰어난가요?
일부 연구자들은 흑인들이 근육섬유 유형과 호르몬 수치의 차이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차이는 근력과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자들은 흑인들이 육체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사회적 요인을 그 이유로 들기도 합니다.또한 인종 차별과 편견이 흑인 운동 선수가 인정받고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흑인들의 운동 능력이 더 뛰어난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이렇다할 결론이 없습니다. 질문 전에 말씀하신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어 학자들도 꺼려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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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주 보이는디 무슨 거미인가요 ??
집유령거미로 보입니다.집유령거미는 거미목 유령거미과 유령거미속에 속하는 거미로, 집, 학교 또는 어두운 곳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몸 길이는 5~10mm 정도로 작지만, 다리가 길어 최대 20m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성체는 노란색에서 갈색을 띠며, 머리 앞가슴 부분은 평평하고, 배는 긴 달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집유령거미는 정주성 거미로, 거미줄을 치고 살아가는 종입니다. 대부분 구석에서 지내며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낡은 집, 폐가, 폐교, 낡은 창고 등 사람이 드물게 다니는 곳에서 많이 발견됩니다.집유령거미는 독이 있지만, 인간에게 해를 끼칠 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집유령거미가 사람을 물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만약 집유령거미에게 물릴 경우, 가벼운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지만, 며칠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집유령거미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다양한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집 주변의 해충 방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존재입니다. 또한, 집유령거미의 존재는 집 주변에 해충이 많다는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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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고추는 어디에서 매운맛이
우리가 먹는 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에서 옵니다. 캡사이신은 고추의 씨앗과 속살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사실 고추가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입니다.캡사이신은 우리 혀에 있는 TRPV1 수용체를 자극하여 매운맛을 느끼게 합니다. TRPV1 수용체는 일반적으로 40도 이상의 고온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캡사이신은 이 수용체를 자극하여 마치 고온에 노출된 것과 같은 신호를 뇌에 전달하고 뇌는 이 신호를 매운맛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입니다.고추의 매운 정도는 스코빌 지수로 측정됩니다. 스코빌 지수는 고추 1g에 함유된 캡사이신의 양을 순수 캡사이신의 양으로 환산한 값을 나타냅니다. 즉, 스코빌 지수가 높을수록 고추에 더 많은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고, 따라서 더 매운맛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고추의 매운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면 캡사이신 함량, 고추 종류가 가장 큰 요인일 것입니다.고추의 품종, 재배 환경, 성숙도 등에 따라 캡사이신 함량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란 고추는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더 매운 편입니다. 또한, 씨앗과 속살에 캡사이신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추를 통째로 먹거나 씨앗과 속살을 함께 먹으면 더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해바나, 카롤라이나 리퍼, 고추장고추 등은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매우 매운 고추로 분류됩니다. 반면, 피망, 자운 고추 등은 캡사이신 함량이 낮아 매운맛이 거의 없는 고추입니다.또한 사람마다 TRPV1 수용체의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고추를 먹어도 매운맛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TRPV1 수용체의 민감도가 낮아 매운맛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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