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속에도 아밀레이스가 들어있나요??
네, 말씀하신대로 감자에도 아밀레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감자의 아밀레이스는 감자 품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주로 전분이 저장된 덩이줄기, 즉 우리가 먹는 감자 부분에 분포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감자 품종에 따라 다르고, 아밀레이스 함량은 단순히 무게로 표시되기보다는 효소 활성 단위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밀레이스 함량 및 활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품종은 녹말 함량이 높고, 어떤 품종은 아밀레이스 활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말의 아밀로오스 함량이 품종별로 25.5~28.0%까지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이는 전분 구조가 아밀레이스 활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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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수액보다 많은 소금량도 혈중농도아래면 괜찮지않나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구수액의 소금 농도가 혈중 농도보다 살짝 높더라도 세포 내 수분 공급 효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우리 몸의 수분 흡수는 삼투압이라는 원리에 의해 일어나며, 세포막을 경계로 전해질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수분이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만일 말씀하신 것처럼 경구수액의 삼투압이 혈액보다 높아 혈액에서 경구수액으로 수분이 이동하려는 경향이 생겨 초기에는 오히려 세포에서 수분이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금과 함께 수분이 흡수되면서 체액량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는 세포 내 수분 공급에도 기여하는 면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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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미 같은 외래종은 날라서 우리나라에 오나요?
외래종이 국내에 들어오는 경로는 크게 의도적인 경우와 비의도적인 경우가 있습니다.의도적이라면 경제적인 목적이나 관상용, 애완용 등으로 외국 생물들을 직접 들여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식용으로 들여온 황소개구리나 배스, 관상용 선인장 등이 있죠. 그리고 비의도적이라면 국제 배송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즉, 화물이나 컨테이너에 딸려 들어오는 경우인데, 특히 목재 포장재나 농산물, 식물 묘목, 종자 등에 숨어 들어오거나, 심지어 여행객의 짐에 묻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항이나 항만 주변에서 새로운 외래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그리고 일부 외래종은 사람의 개입 없이 자연적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특히 강한 바람을 타고 인접 국가에서 날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해충은 서풍을 타고 수백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여 우리나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또 바다를 통해 씨앗이나 유기체가 떠내려와 정착하는 경우도 있고, 철새들이 이동하면서 씨앗이나 작은 곤충의 알 등을 옮겨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말씀하신 중국매미는 아마 꽃매미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사실 꽃매미의 유입경로는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비의도적 유입으로 추정하고 있죠.물론 서풍을 타고 들어왔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는 없지만, 매미의 경우 그 특성상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직접 한반도로 날아왔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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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은 안씻으면 머리에서나 몸에서 냄새가 나나요??
사람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 때문입니다.우리 몸은 하루에도 수많은 양의 땀과 피지를 분비합니다. 특히 땀은 그 자체로는 냄새가 거의 없지만,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이 땀 속의 단백질이나 지방산 등을 분해하면서 불쾌한 냄새의 휘발성 화합물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오랜 시간 피부에 남아있으면 세균 번식의 좋은 먹이가 되는 것이죠.또한 피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고 죽은 세포인 각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씻지 않으면 이러한 죽은 각질과 외부 먼지, 기타 노폐물 등이 피부 표면에 쌓이게 되는데, 이 또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세균 번식의 부산물로 냄새를 발생시키게 됩니다.결론적으로 며칠만 씻지 않아도 냄새가 나는 것은 피부에 쌓이는 땀과 피지, 각질 등의 노폐물과 이를 분해하는 세균의 활동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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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혈액에 과하게들어오면 소변배출되나요?몸에 축적되나요?
먼저 과당은 소금처럼 직접적으로 세포의 수분을 혈액으로 끌어들여 세포를 탈수시키지는 않습니다.그리고 과당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는데, 혈액에 들어온 과당은 간으로 이동하여 포도당으로 전환되거나 지방으로 합성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삼투압 농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을 배출하는 메커니즘이 소금 섭취와는 다르게 작동합니다.혈액 내 과당 농도가 높아지면 간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된 후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세포로 흡수하게 하는데, 만약 과당 섭취량이 너무 많아 간의 처리 능력을 초과하면, 남은 과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간이나 다른 조직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과당 섭취가 지방간이나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반면, 소금, 즉 나트륨은 혈액의 삼투압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신체는 농도를 맞추기 위해 세포에서 수분을 혈액으로 끌어들여 혈액량을 늘리고 이는 혈압을 높이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세포의 탈수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죠.다시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과당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거나 지방으로 축적됩니다.반면 소금(나트륨)은 혈액의 삼투압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포에서 수분을 혈액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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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나 코뿔소같은 덩치큰 동물도 독사뱀에게 물리면 사망하나요?
네, 코끼리나 코뿔소 같은 덩치 큰 동물도 독사에게 물리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특히 말씀하신 블랙맘바 같은 강한 독을 가진 뱀에게 물리면 더욱 그렇습니다.블랙맘바의 독은 신경독성이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한 번 물 때 주입되는 독의 양도 상당합니다. 이 독은 신경계와 심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마비를 일으키고 결국 호흡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끼리나 코뿔소는 덩치가 크긴 하지만, 이런 독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물론 덩치가 큰 동물의 경우, 피부가 두꺼워서 뱀의 이빨이 관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나 입 주변, 발목처럼 피부가 얇거나 혈관이 많이 분포된 부위를 물린다면 독이 빠르게 퍼져나가 치명적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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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보면 산책로 중간에 날파리들같은게 모여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게 뭐죠?
산책로에서 발견되는 날파리 같은 곤충 떼는 주로 깔따구나 각다귀 같은 곤충인 경우가 많습니다.한 곳에 모여 있는 경우 대부분 짝짓기 비행인 경우가 많습니다.수컷 깔따구들은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특정 장소에 모여 춤추듯이 비행을 합니다. 이 무리 안으로 암컷이 들어오면 짝짓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비행은 주로 해 질 녘이나 이른 아침에 활발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그리고 이런 비행은 지표물을 중심으로 하는데, 주변에 있는 큰 나무나 전봇대, 심지어 사람 등 특정 지표물을 중심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죠.그 외에도 습하고 그늘진 곳, 또는 바람이 덜 부는 곳을 선호하여 모이는 경향이 있어 산책로 주변에 풀숲이나 나무가 많고 습기가 있는 곳이라면 그런 환경이 맞아 모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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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이건 무슨 바퀴벌레 인가요?
말씀하신 잔날개바퀴와 일본바퀴 모두 가능성이 있습니다.일본바퀴와 잔날개바퀴는 둘 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바퀴벌레인데, 잔날개바퀴는 보통 2cm 내외의 크기이고, 일본바퀴는 그보다 약간 큰 3cm 내외입니다. 작다라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2cm를 기준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바퀴로 보입니다.잔날개바퀴보다는 일본바퀴의 모습을 보이는데요, 사진 속 바퀴벌레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색에 가까운데, 잔날개바퀴는 연한 갈색에 가깝고, 머리 방패에 두 개의 검은 줄무늬가 특징인 반 일본바퀴는 좀 더 어두운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날개를 보면 일본바퀴의 경우 수컷은 날개가 복부 끝을 넘어서고 암컷은 날개가 짧아 복부 끝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잔날개바퀴는 암수 모두 날개가 복부를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속의 바퀴는 날개가 그리 길지 않죠.결론적으로 크기가 작다는 점과 전체적인 색깔을 고려할 때, 잔날개바퀴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본바퀴의 암컷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그리고.. 에서 사는 종류는 아니겠냐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일본바퀴와 잔날개바퀴 모두 실내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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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동물중에서 잡으면 안되는 동물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거나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포유류 중에선 호랑이나 표범, 산양, 수달, 반달가슴곰, 삵, 담비 등이 해당하고, 조류 중에서는 두루미나 재두루미, 황새, 독수리, 참수리, 원앙 등이 해당됩니다.또한 개구리류나 맹꽁이, 남생이 등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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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먹으면 소변이 느나요?줄어드나요
혈중 농도와 비슷한 농도의 소금물을 마셨을 때 소변량이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개인의 상태와 섭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늘어난다거나 줄어든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약간의 소변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혈중 농도와 거의 동일한 농도의 소금물인 등장액을 마신다면, 우리 몸은 이미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므로 혈액의 농도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신장은 섭취한 수분을 단순히 '여분의 물'로 인식하고 소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몸이 수분 과잉 상태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혈중 농도와 같은 농도의 소금물을 마신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물론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시적인 섭취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일시적인 수분 과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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