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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울 때마다 숨이 턱 막혀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숨쉬기 곤란, 불안함, 두려움 등이 느껴진다면 이는 공황 장애나 불안 장애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과 심장 박동 증가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은 과도한 불안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혼자 해결하려 하시기보다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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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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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올빼미형 인간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구분해보려는 연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크로노타입이라 하는데, 아침형 인간을 종달새형이라 부르고, 저녁형 인간을 올빼미형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크로노타입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생체 리듬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활동 시간과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경우에서처럼 저녁형 크로노타입이 의심되는 경우에 수면 부족, 정신 건강 문제, 신체 활동 부족 등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는 편이라 보고됩니다. 따라서 저녁형 인간은 사회적 시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관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오전시간에 햇빛 노출을 늘려서 크로노타입을 조정해보려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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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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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생리를 하고 이번 달에 생리가 지연돼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생리 지연으로 고민스러우시군요. 생리 주기의 변동은 스트레스, 생활 변화, 식습관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에 생리가 정상적으로 시작되었고, 임신 테스트도 음성이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 달에도 스트레스나 다른 환경적 요인으로 생리가 지연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2회 연속 생리가 지연된다거나 생리지연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등의 상황에서는 산부인과 진료가 도움이 될 것이니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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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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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매우 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1년 내내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 정도라면, 이러한 피로감이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 피로감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피로감 외에도 의도치 않은 체중 증가, 추위 불내성 (추운 환경을 견디기 어려움), 피부의 건조함이나 모발의 푸석함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우신 경우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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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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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많이 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배에서 부글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리고, 변을 보기 힘든 상황이며 잔변감도 느껴진다 말씀주셨습니다. 변비를 의심할만한 증상들인데, 변비를 유발한 원인이 과민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배의 부글거림이나 변비를 모두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데, 재수중이시니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이러한 질환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유산균 복용은 도움이 되겠지만, 극적인 변화를 보이긴 어렵습니다. 당장 불편한 증상에 대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부터 받아보시고, 유산균은 병행하며 꾸준히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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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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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자주 바뀝니다.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체중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공복 체중 57.4kg 정도고 식후 58kg 정도로 측정되는 변화는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의 움직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식사만으로도 그 정도는 변할 수 있습니다. 수 개월 사이에 2~4kg 정도가 감량된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정확히 몇 kg이 감소했고, 해당하는 기간동안 체중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 (운동, 식습관 등)의 변화는 없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이것이 병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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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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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썰고 난 후 손가락이 화끈 거리고 아픈 이유가 뭔가요? 씻어도 화끈(뜨거운)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매운 고추를 만진 후 손을 씻어도 화끈거리고 따끔한 이유는 고추 속에 있는 캡사이신 때문입니다. 캡사이신은 피부와 접촉하면 신경 수용체를 자극하여 통증과 화끈거림을 유발합니다. 또한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물 세척만으로는 충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또 강력한 화합물이라 아주 소량에 노출되더라도 화끈거림, 통증을 유발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눗물로 잘 씻어도 화끈거림이 잘 가시지 않는다면 알코올 소독제나 식용유, 우유와 같이 지방 성분을 이용하여 녹여보실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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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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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 마스크로 예방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호흡기 감염질환을 일반 마스크로 예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군요. 효과가 떨어지긴 하겠지만 전혀 소용없다고 말씀드릴 수준은 아닙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보통 환자의 비말 (작은 침방울)을 타고 이동하는데, 이 비말을 호흡하지 않도록 걸러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효과가 떨어진다는 표현은, KF94 마스크 정도의 필터링 능력이 없으면 착용해도 감기에 걸릴 위험이 상당한 수준으로 존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신다면 KF94 마스크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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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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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것을 먹으면 장이 탈이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찬 음식을 먹을 때 배탈이 쉽게 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가 위장에 도달하면, 위장관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찬 음식이 소화 효소의 분비와 소화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겠는데, 이로 인해서도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는 방법,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방법 정도가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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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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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손이붓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시큰시큰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침마다 손이 부은 느낌이 있고, 한참동안 손을 쥐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해야 비로소 자유롭게 움직여지는 상황이며 매일 반복되는 중이라 이해됩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조조강직에 가깝다고 보이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관찰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고, 가까운 정형외과나 류마티스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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