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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실업율과의 연관관계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 인상을 해서 실업률이 낮아졌다기 보다는, 실업률이 낮아진 와중에 금리 인상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이제 금리 인상을 했으니 실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구요.실제로 금리 인상이 되면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아마존, 메타,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원 감축에 들어가고 있는 것만 봐도 긴축 재정을 취하면 성장률이 둔화되어 실업률이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경제 /
대출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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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에 발언은 어떤 뜻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이언트 스텝을 반복하면서 너무 금리를 빠르게 올렸더니 G20를 비롯한 주변국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강달러로 인한 환율 변동이나 금융 불안정이 너무 심화되었습니다.여기에 CPI도 아주 잡힌 것은 아니지만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있고, 최고점(9%) 보다는 낮은 수치가 나오고 있어서 점점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물론 파월은 불씨를 다 잡기 위해서 여전히 강경한 발언을 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더 버틸 수 있을지, 경기 침체로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서 천천히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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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장바구니경제는 고공인데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상승지표는 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비자물가는 측정 기준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피부물가는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물가라는 뜻이고, 체감물가(體感物價) 또한 몸으로 느끼는 물가라는 뜻이며, 장바구니 물가는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느끼는 물가입니다.이게 정부에서 발표한 물가지수와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이유는 사람마다 구매 품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구매 품목에 따라 특히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들이 있는데, 이를 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물가가 더 많이 올랐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의 심리적 요인도 있습니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가격이 내린 품목보다 더 깊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물가가 많이 오른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 소비자는 자주 구입하는 개별상품의 가격을 단순히 평균해서 물가를 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발표되는 지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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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의 기본은 실적인데, 반도체를 비롯해서 경기 침체 여파로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차라리 실적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는 산업군을 추려서 그 안에서 부채가 적고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솔직히 코스피는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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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최저였을때는 얼마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0.5% 였습니다. 2020년 중반이며, 코로나 여파가 컸습니다.
경제 /
대출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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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가 나오면 코인은 정말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마다 각자의 역할이 다르고 롤모델이 달라서 CBDC가 발행된다고 모든 코인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오히려 전자 화폐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기존 코인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면서 말씀하신대로 시장이 활성화될 수도 있습니다.비트코인의 경우, 발행량이 한정되었고, 탈 중앙화를 꿈꾸는 코인인데, 이것이 기존 달러나 원화같은 중앙화된 화폐가 CBDC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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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대인데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제 투자에 진입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주식이면 종목에 대한 공부가 있어야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멘탈을 잡고, 추가 매수를 하거나 버틸 수가 있거든요.그래서 현금 수입을 최대한 늘리면서, 예적금 통장에 현금을 보관하고, 동시에 공부를 하면서 확신이 서면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방안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는 실투자 대신 공부와 부업을 하는 하면서 대비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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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을 유지 해야할까요? 아님 빼서 대출을 갚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액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청약 통장의 목적부터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점수를 쌓아서 분양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고 하는 것이지, 이자를 받기 위한 통장이 아닙니다.그리고 지금은 메리트가 없지만 앞으로 경제 상황이 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부동산 경기는 살아나고,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에서 주는 이자도 줄고,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은 줄어들 겁니다.즉, 청약통장을 깼을때 생기는 손해(부동산 기회 측면)는 커질 가능성이 높고, 깼을때 생기는 이익(대출 이자 부담, 은행 예금이자)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대출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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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저금리면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 오히려 반대아닐까요. 저금리일 때 벤처 붐이나 엔젤투자나 성장주, IT 테크주가 투자금을 받아 상승이 일어납니다. 은행에 넣어두기보다 투자를 하려는 심리가 많은 것이 맞습니다.2.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질 이자율이 증가합니다. 즉 은행에서 2% 이자를 줄때 물가 상승률이 3%라면, 실질적으로 -1% 손해지만,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오히려 은행 이자가 +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시중에 돈이 풍부해지면서 이자율이 하락하면 총 수요가 증가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이자율(금리)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연준이 그런 상황이구요,그런데 여기서 이자율이 낮아진다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디플레이션이 일어났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3. 사람들은 보통 저금리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빚을 내서 소비하기도 좋고, 이자 부담이 없으며 경기가 잘 굴러가게 되거든요.다만, 말씀하신대로 은행 이자도 줄고, 물가도 비싸져서 자산이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고금리 시절에는 기업이 도산할 위험도 커지고, 기업이 망하면 일자리가 감소하여 사람들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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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가와 시가가 다른 이유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규 시간 외에도 장전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가 가능합니다.장중(9시-15시30분)에는 상하한가 범위가 30%인 반면, 시간외는 10%가 범위인 차이가 있습니다.장전 시간외 거래는 전일 종가로 거래되고, 장마감후 시간외 종가 매매는 당일 종가로 거래됩니다.시간 외는 단일가로 거래되는데, 장중처럼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것이 아니라, 10분 단위로 단일가가 정해집니다.장 개장 시간이 아닐때에도 이렇게 주가가 변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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