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가 무엇인가요?? 손해 이득?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는 회사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며 주주에게 새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으로, 보유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그만큼 주가가 조정되어 실질 자산가치는 증자 전후로 이론상 동일합니다. 즉 주가 하락 자체는 손해가 아니라 늘어난 주식 수 만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회계적 조정이며, 실제 손익은 이후 시장에서 그 종목이 오르는지 내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로 유동성이 커지고 저가 매력이 부각돼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 반도체기업들이 어제 그동안 하락을 보상 받듯 급등했네요 오늘 국장 삼전돠 하닉도 영향 받아 급등하려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반도체 동조화 경향이 뚜렷한 만큼, 전날 미국 반도체 랠리 영향으로 오늘 국내 삼전닉스도 상승 출발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개민들의 패닉 매도가 반등 국면이서 오히려 물량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하는 경우가 최근 반복돼 왔고, 여기에 31일부터 시행되는 레버리지 ETF 예탁금 규제(3000만원 상향)를 앞둔 막판 매매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급등이 나오더라도 추세적 반등보다는 변동성 장세 속 단기 반등에 그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요사이 주식투자 해야할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이 저점인지 추가 하락인지는 저를 포함해 누구도 확답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다만 현재 코스피가 역대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중동전쟁 격화,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레버리지 ETF발 수급 불안 등 여러 리스크가 동시에 겹쳐 있어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 시각입니다. 지금 진입하시더라도 한 번에 몰아넣기보다 분할매수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감내 가능한 손실 범위 내에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0 (1)
응원하기
7월이 IMF때보다 코스피 하락이 더 크다는데 더 하락하면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7월 코스피는 33% 넘게 급락하며 1997년 IMF 와환위기 당시(약 -27%)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월간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하락세가 이보다 더 심화될 경우, 이미 나타나고 있듯 투자 신뢰 상실과 함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반복 발동되는 극단적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발 매물이 하락을 더 증폭시키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소비 위축(역자산효과), 반대매매•레버리지 청산발 개인투자자 대규모 손실, 원화 약세•자본유출 압력, 기업 자금조달 비용 상승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주식 시장에서 주가를 결정하는 큰 요소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둥 다 핵심 요인이지만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실적은 주가의 펀더멘털을 결정하고, 금리는 그 실적을 현재가치러 환산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 역할을 합니다. 즉 실적이 같아도 금리가 오르면 미래이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져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금리가 낮으면 밸류에이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인덱스 펀드처럼 장기 적립식 투자에서는 결국 기업 실적이 장기 수익률을 좌우하고, 금리는 단기 변동성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정부 지출 1조원이 왜 경제 전체에는 그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1조원을 지출하면 이를 받은 기업과 개인이 임금이나 대금으로 재지출하고, 그 돈을 받은 사람이 다시 소비하는 과정이 반복되며 경제 전체 소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얘를 들어 소득 중 80%를 소비하는 경제라면, 승수는 1/(1-0.8)=5로 계산되어 1조원 지출이 이론상 최대 5조원의 경제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세금•저축으로 빠져나가는 부분이 있어 승수 크기는 이보다 작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늘 새벽에 발표하는 아마존 실적 발표가 분수령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분수령이 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사의 핵심 수익원인 AWS 실적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 아마존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특히 AI 투자 열풍이 AWS 실적에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가 관건이며, AWS 성장률이 시장 기대를 웃돌 경우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당성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메타의 실적 부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양호한 실적으로 'AI 투자 성과 검증'이 반도체•빅테크주 전반의 핵심 화두가 된 만큼, 아마존이 클라우드 성장을 입증한다면 최근 반도체주 위주 하락 흐름의 반전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체크카드도 무이자할부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할부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신용카드에서만 제공되며, 체크카드는 대부분 일시불 결제만 가능해 무이자 할부를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체크카드가 통장 잔액 내에서 즉시 인출되는 방식이라 후불 개념인 할부 구조 자체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카드사에 따라 예외적으로 체크카드 겸용 신용 기능이 있는 경우 할부가 가능할 수 있으니, 보유하신 카드가 하이브리드 카드인지 카드사에 확인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연준이 표결 결과는 찬성 9명, 반대 3명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는데 동결을 하게된 근거는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준은 중동 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됐음에도 미국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자본 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일자리 증가도 노동력 증가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판단해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이는 에너지 등 특정 부문의 공급 충격에 따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미국-이란 무력충돌 재격화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물가 불안이 커진 점을 근거로 3명의 위원이 오히려 0.25%p 인상을 주장해, 물가 안정 확신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인플레 우려 사이에서 내부 견해차가 커진 회의였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장내에서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는데 그만한 자신감과 저평가로 판단한거 같은데 저점 매수 유효할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태원 회장의 매입은 오너 개인의 자신감 표현으로 긍정적 신호이긴 하나, 규모가 약 48억원(전체 시총 대비 미미)에 그쳐 실질적인 저평가 매수 신호로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자본시장법상 사전공시 의무를 피할 수 있는 한도이 맞춘 규모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저점 매수 유호성은 이번 매입 소식 자체보다는 AI 메모리 수요, 실적 추이, 반도체 업황 사이클 등 펀더멘털을 기준으로 별도로 판단하시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