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IMF때보다 코스피 하락이 더 크다는데 더 하락하면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나요?

2026년 7월 한달동안 코스피 지수 하락이

IMF때의 최대 하락인 한달보다

더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의 하락세가 계속 유지가 되고

더 많은 하락이 있게 되면

경제적으로는 어떤 현상들이 발생할 수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코스피는 33% 넘게 급락하며 1997년 IMF 와환위기 당시(약 -27%)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월간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하락세가 이보다 더 심화될 경우, 이미 나타나고 있듯 투자 신뢰 상실과 함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반복 발동되는 극단적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발 매물이 하락을 더 증폭시키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소비 위축(역자산효과), 반대매매•레버리지 청산발 개인투자자 대규모 손실, 원화 약세•자본유출 압력, 기업 자금조달 비용 상승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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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7월에 거진 30-40퍼센트 가까이 코스피 지수가 빠진 것이 사실이고

    이는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이 빠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은 하락을 보여준 것은 아무래도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신뢰 자산을 모우 잃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변동성 심한 장세가 지속된다면 가계의 피해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자금 조달과 투자의 축소로 인해 실물경기에 파급되는 효과가 큽니다.

    가계의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자산이 크게 상승하게 되면 소비가 증가하는 자산효과가 나타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소비를 줄이게 되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단기 급락의 주요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레버리지 ETF처럼, 본래는 리스크 관리 차원으로서 잘 작동하던 파생상품 구조를 붕괴시키면서 연쇄적인 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또, 시장의 신뢰의 문제로 이어지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