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했는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10년물 금리 5%가 곧바로 금융위기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15일에는 5%를 넘었지만, 현재 상승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 미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 부담이 함께 반영된 결과입니다. 과거보다 경제의 명목성장률과 물가 수준 자체가 높아진 만큼 5%대가 예상보다 오래 유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5%라는 숫자보다 물가가 진정되는지, 연준의 인상이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금리 하락 시점을 좌우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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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법안인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 표결이 내일이던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내일 표결은 법안의 최종 통과가 아니라 상원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진행할지를 결정하는 절차표결입니다. 통과에는 60표가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공화당이 민주당 요구를 반영해 126곳을 수정한 새 법안을 내놓으면서 통과 가능성은 이전보다 높아졌지만 반대 의견도 남아 있습니다. 통과하면 규제 불확실성 완화라는 점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고, 부결되면 단기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결과든 가격 방향을 결정하는 유일한 변수는 아니며 연준의 금리 결정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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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라든지 미국 달라의 금리 인상 소식이 잇는지 알고시픈데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추가 인상 가능성은 미국과 일본 모두 있습니다 .미국은 9월 15~16일 FOMC에서 0.25% 인상 전망이 크게 높아졌고, 로이터 조사에서는 경제전문가의 85%가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일본도 물가와 엔화 흐름 때문에 추가 인상 기대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한국은 이미 두 차례 연속 인상해 기준금리가 3.0%이며, 한국은행은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경제 상황을 보며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주요국 통화정책은 인하보다는 긴축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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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이나 작업대출은 왜 존재하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불법대출, 작업대출 업체가 가족 연락처나 SNS, 카카오톡 인원수 등을 요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신용평가라기보다 상환을 압박하거나 개인정보를 악용하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에는 실제로 돈을 빌려줘 신뢰를 만든 뒤 더 큰 금액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100만~400만원을 받았다는 사례만으로 안전한 업체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인 연락처, 계정정보, 인증번호 등을 요구한다면 거래를 중단하고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등록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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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호황이라 3.5퍼센트 경제성장전망인데 주가는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업황 전망이 좋다고 주가가 곱다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약세는 실적 악화보다 AI 개발 속도조절론, 미국 10년물 금리 5% 돌파, 고유가와 금리 인상 우려가 동시에 겹친 영향이 큽니다. 14일에도 두 종목은 각각, 4%, 6% 정도 하락했습니다. 성장률 3.5% 전망은 중장기 수요에는 긍정적이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방영됐을 수 있습니다. 결국 현재 조정은 반도체 업황 자체가 나빠졌다기보다 높아진 기개와 대외 불확실성을 재평가하는 과정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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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가 10년물 5%를 넘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실제로 장중 5%를 넘어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5%는 주식에 부담이 되는 중요한 심리적 구간이지만, 그 자체가 증시 폭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국채만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고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정에는 이런 우려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돼 있으며, 앞으로는 5% 돌파 자체보다 금리가 이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되는지와 연준이 추가 인상을 얼마나 시사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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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AI 위험론은 사기극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의 반응은 AI 위험 자체를 부정한다기보다 개발 속도를 늦추면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판단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는 AI 규제 강화 요구를 사실상 과장되거나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일축하며 미국의 기술 우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샘 올트먼 등의 주장은 AI 투자를 중단하자는 것보다 첨단 모델의 발전 속도에 맞춰 안전장치와 검증체계를 강화하자는 취지에 가깝습니다. 결국 양측 모두 AI의 전략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트럼프는 경쟁력 저하를, AI 기업들은 지나치게 빠른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을 더 크게 보는 시각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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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창은 이미 금리 오른다가 반영된거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은 실제 금리 인상보다 시장 예상이 먼저 가격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 인상 가능성이 충분히 알려진 상태라면 발표 당일 충격은 오히려 제한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리 인상 자체보다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변화입니다. 예상보다 인상 폭이 크거나 추가 인상을 강하게 시사하면 다시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예상 수준의 인상과 완화적인 향후 전망이 나오면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조정에 금리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볼 여지는 있지만, 아직 전부 반영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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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반등 여지는 이제 없다고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전닉스의 반등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HBM, 서버용 메모리 수요라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갖고 있고, 메모리 업황 개선이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주가의 재평가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금리와 대외 변수로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이는 기업의 성장성이 없어졌다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오히려 조정 과정에서 높아졌던 기대가 정리된 뒤 실적이 뒷받침되면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9월 한 달의 주가만으로 상승 사이클이 끝났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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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시행예정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는 예정대로 이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법대로라면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연 250만원 기본공제를 넘는 가상자산 양도, 대여 소득에 지방세 포함 22%를 과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실제 시행까지는 국회 입법 과정이 남아 있어 추가 유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과세체계와 취득가액 산정, 해외거래 자료 확보 등 정비할 부분이 여전히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로는 예정대로 시행되기보다 한 차례 더 유예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청원 5만명 달성 자체가 법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 논의를 촉진하는 요인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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