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자닌 금융(BW,CB,RCPS)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메자닌 금융은 채권처럼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면서도,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해 성장 이익까지 취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핵심 원리입니다. CB(전환사채)는 채권으로 발행돼 이자를 받다가 일정 조건 시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할 권리가 있고,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채권 자체는 유지하면서 별도로 신주를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채권과 주식매수권을 분리해 거래할 수도 있으며, RCPS(상환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돼 배당을 우선 받거나 회사가 원리금처럼 상환하거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금 회수 우선순위를 확보하면서 회사가 성장하면 주식 전환으로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고, 스타트업/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담보 없이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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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비용은 생산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변비용은 생산량에 비례해서 함께 늘거나 줄어드는 비용입니다. 원재료비, 포장비, 생산직 인건비 등이 대표적입니다. 생산을 0으로 멈추면 가변비용도 0이 되고, 생산량이 2배 늘면 원재료비도 대략 2배 늘어나는 식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반면 임대료, 정규직 급여 같은 고정비는 생산량과 무관하게 일정합니다. 다만 초반에는 규모의 경제로 단위당 가변비용이 줄다가, 생산이 너무 늘면 설비 과부하, 잔업수당 등으로 오히려 단위당 비용이 다시 오르는 U자형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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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로스차일드 가문은 18세기 후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이어 암셀 로스타일드가 창업해, 5명의 아들을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빈, 나폴리에 각각 보내며 유럽 최초의 국제적 은행 네트워크를 만든 실존 가문입니다. 19세기에는 나폴레옹 전쟁 자금 조달, 유럽 각국 정부 국채 발행 주관 등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던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현재는 은행업 자체는 존속하지만, 과거 같은 세계 금융 지배 수준의 영향력은 없고,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현대 대형 투자은행에 비하면 규모가 훨씬 작습니다. 세계를 지배한다는 식의 서사는 대부분 근거 없는 음모론에서 부풀려진 것이고. 실존 여부와 별개로 그 영향력 주장은 대부분 과장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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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보험 대출을 받는다는 뜻?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 자체는 여전히 은행 돈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대출자가 원리금을 못 갚을 경우 은행 대신 보증보험이 대신 갚아주겠다는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은행은 이 보증서를 담보 삼아 대출을 실행하는 구조라, 대출자는 담보 없이도 대출이 가능해진는 대신 SGI에 보증료를 별도로 지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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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만기금을 바로 안 찾으면 이자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만기 이후에도 계좌에 그대로 두면 이자는 계속 붙지만, 만기 시점 이후부터는 약점금리가 아닌 훨씬 낮은 금리인 만기 후 이율이 적용됩니다. 은행별로 다르지마만 대개 만기 후에는 기본금리의 50% 수준으로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방치할수록 손해가 커지니, 만기되면 되도록 빨리 찾아서 원금과 이자를 다시 새 예적금에 넣는 것이 이자 손신을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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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관리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는 매달 잘 쓰고 제때 갚으면 오히려 신용점수에 긍정적입니다. 적정한 사용이 신용거래 이력을 쌓아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도 대비 너무 많이 쓰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한도의 30~40% 이내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 외에 점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신용거래 기간, 대출 카드 개설 이력,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리볼빙 이용 여부, 통신비, 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실적 제출 등이 있습니다. 자동이체로 연체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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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에서 ‘적정의견’과 ‘한정의견’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적정의견은 감사인이 기업의 재무제표가 회계기준에 따라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됐다고 판단할 때 내는 의견으로, 대부분의 정상 기업이 받는 가장 흔한 결과입니다. 한정의견은 일부 항목에서 감사 범위 제한이 있었거나 회계처리 이견이 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문제없다고 판단될 때 나오는 조건부 인정입니다. 투자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한정의견이 나오면 코스닥 기업의 경우 관리 종목 지정이나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 사유로 이어질 수 있고, 재무제표 신뢰성 자체에 의문이 생겨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 의견거절이나 부적정의견은 즉시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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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면 국민들의 생활도 좋아질 것 같지만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성장률은 국가 전체의 생산과 소득 총량을 보여주는 지표라, 이것이 국민 개개인에게 고르게 분배되지 않으면 체감 격차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수출 대기업 실적이 성장률을 끌어올려도, 그 이익이 임금 인상이나 내수로 잘 이어지지 않으면 서민 체감경기는 그대로 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이 성장률보다 높으면, 인구증가율 대비 성장이 낮으면, 자산가격만 오르고 근로소득은 안 오르면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통계상 성장과 실제 삶의 질 사이에 괴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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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나오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중앙은행이 새로 화폐를 찍지 않고, 기존 보유 채권의 만기 구조만 조정해 장단기 금리 격차를 조절하는 통화정책입니다. 방식은 단기국채를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장기국채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장기국채 수요가 늘어 장기금리는 낮아지고, 단기국채 공급이 늘어 단기금리는 상대적으로 오르며 수익률 곡선이 비틀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통화량 자체는 늘리지 않으면서 장기 대출 모기지 금리만 선별적으로 낮춰 경기를 부양하려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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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적립식 적금은 정기적금과 왜 다르게 운영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기적금은 매달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넣어야 하고, 이자는 각 회차 납입일부터 만기일까지의 기간에 비례해 계산됩니다. 미납 시 연체 처리될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은 금액과 납입 시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소득이 불규칙한 분에게 유리합니다. 이자 계산 방식은 정기 적금과 동일하게 각 입금 건마다 입금을부터 만기까지 남은 기간에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라, 초반에 많이 넣을수록 이자가 늘어납니다. 다만 유연한 만큼 은행별로 최소, 최대 납입 한도, 월 납입 횟수 제한이 있을 수 있꼬, 우대금리 조건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으니 가입 전 약관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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