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면 국민들의 생활도 좋아질 것 같지만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면 국민들의 생활도 좋아질 것 같지만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경제성장률은 나라 전체의 파이가 커진다는 뜻일 뿐, 그 파이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나눠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에서 발생합니다.

    1. 성장의 성과가 소수에게 집중: 양극화

    - GDP가 늘어도 대기업·고소득층·자본가에게 수익이 몰리고, 일반 근로자의 임금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큽니다.

    - 나라 전체 부자는 늘었지만 내 월급은 그대로, 물가만 오르면 체감할 수 없습니다.

    2. 물가 상승이 실질 소득을 갉아먹음

    - 명목 GDP는 올라도 물가가 더 빨리 오르면 실제로 살 수 있는 재화·서비스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 통계상으로는 성장했지만, 장보고 월세 내고 나면 남는 돈은 오히려 줄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3. 일자리 질이 나빠짐: 성장해도 좋은 일자리는 안 늘어남

    - 성장이 자본·기술 중심으로 이뤄지면 고용이 늘어나지 않거나, 늘어도 비정규직·저임금 일자리만 늘어납니다.

    - 경제는 커졌지만 안정적이고 잘 주는 일자리는 부족하니 체감이 안 됩니다.

    4. 성장의 내용이 국민 생활과 동떨어짐

    - 수출·반도체·대기업 생산이 늘어 GDP가 올라도,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내수·서비스·생활 인프라는 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나라가 잘나가는 것 같은데, 내 삶은 나아진 게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5. 인구 구조·부채 부담

    - 인구가 늘어나면 1인당 GDP는 적게 늘어나고, 가계부채·주거비·교육비·의료비가 급증하면 성장분이 모두 비용으로 빠져나가 실질 가처분소득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 정리해보면

    경제성장률은 나라 전체의 파이가 커진다는 뜻일 뿐, 그 파이를 누가 가져가는지, 물가는 얼마나 올랐는지, 일자리는 좋아졌는지에 따라 국민이 느끼는 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성장이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려면 누구에게나 골고루 나눠지는 성장이 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산업군에 치우쳐진 성장은 모든 국민들이 함께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지금 글로벌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황은 어마어마하며 관련 기업들만 현재 상당히 좋은 상황이죠.

    같은 직장인이라도 반도체 기업의 직장인들은 수억의 성과급을 받는다고 난리인데 한편으로는 상대적 박탈감이 심각하게 오기도 합니다.

    한쪽으로 편중되는 부와 이러한 부의 분배가 골고루 되지 않기 때문에 경제는 발전해도 모든 국민들의 생활이 좋아진다고 느껴지지 않는 이유인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은 국가 전체의 생산과 소득 총량을 보여주는 지표라, 이것이 국민 개개인에게 고르게 분배되지 않으면 체감 격차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수출 대기업 실적이 성장률을 끌어올려도, 그 이익이 임금 인상이나 내수로 잘 이어지지 않으면 서민 체감경기는 그대로 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이 성장률보다 높으면, 인구증가율 대비 성장이 낮으면, 자산가격만 오르고 근로소득은 안 오르면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통계상 성장과 실제 삶의 질 사이에 괴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경제성장률이 반드시 국민의 삶과 직결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경제성장률이 실시간으로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 차이를 보이면서

    서서히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경제성장률은 대기업과 수출 중심의 지표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특정 대기업의 수출이 급증하면 경제성장률 수치는 높게 나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이 중소기업이나 서민 경제로 골고루 퍼지지 않으면 국민들은 경기 회복을 체감하지 못합니다. 국민들의 실질 소득 증가 속도가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할 대도 체감 경기는 차갑게 얼어붙습니다. 생활에 필수적인 식료품, 주거비, 공공요금 등이 크게 오르면 성장률이 높아도 삶은 오히려 팍팍해집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면 상위 계층만 성장의 과실을 누리게 됩니다. 대다수 중하위 계층의 소득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들어 상대적 박탈감만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남북전쟁이후로 정치적 판단에 의해 소수의 기업에만 투자를 했고 그들이 재벌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노동자 어부 농부로 살았습니다 그 체재가 그대로 가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월급 1000 버는게 아니라 한명이 수백억 수조를 벌고 일반인은 200-300버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장한 경제적 이익이 솟의 대기업이나 고소득층에 집중돼서 일반 가구의 소득으로 골고루 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면서 실제 쓸 수 이쓴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며 일자리 창출 없는 성장이 지속되거나 고용의 질이 악화되어 대다수 국민들이 성장의 혜택을 직접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