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려갈 때 증시가 안좋은 상황은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 인하가 항상 호재인 것은 아니고, 왜 내렸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경기가 견조한 상태에서 여유 있게 선제적으로 내리는 예방적 인하라면 증시에 호재지만, 경기가 이미 나빠져서 어쩔 수 없이 내리는 경기 침체형 인하라면 오히려 악재로 해석됩니다. 이 경우 시장은 금리 인하 자체보다 그만큼 경기가 심각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금리 인하 효과를 압도해버립니다. 즉 금리 인하는 처방일 뿐이고, 투자자들은 그 처방이 필요할 만큼 병이 깊은지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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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ETF에 직접 투자하시려면 은행이 아닌 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KB증권에서 해외주식 위탁계좌를 개설하시면 미국 상장 ETF를 원화나 달러로 바로 매수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매달 100만원씩 10년 이상 장기로 모으실 계획이라면, 먼저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개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내 상장된 미국 S&P500 ETF나 배당 ETF를 담으면 해외주식 직투와 달리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하시려면 은행이 아닌 증권사 계좌가 달리 매매차익·배당소득에 비과세•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투자에 세제상 훨씬 유리합니다. 국민은행 계좌는 증권사와 연계된 CMA/증권계좌 개설이나 자동이체용으로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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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기준금이를 인상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한 영향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배경은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국민소득이 GDP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난 이례적 상황입니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1분기 GDP가 3.8% 성장한 반면 GDI는 13.2%나 늘었다며, 이런 소득 개건이 계속되면 수요 측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했습니다. 또한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상승 효과가 향후 6개월간 물가에 계속 반영될 것이라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금리 인상은 대출 이자 부담을 늘려 소비•투자 수요를 눌러 물가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하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차가 있어 즉각적인 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한은도 "안정적으로 수렴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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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한국 코스피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고 미래 이익의 할인율을 키워 주식시장에는 단기 악재로 작용합니다. 다만 이번 인상은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소득이 GDP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난데 따른 경기 과열 방지 성격이 강해, 통상적인 긴축 악재와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견조한 성장세를 재확인시켜준 측면도 있어, 반도체 등 실적 개선주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성장주나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 그리고 최근 급등한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에게는 이자 부담 증가로 인한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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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버리지 etf를 20주로 거래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소 매매단위를 20주로 높이면 진입 문턱을 올려 초단타•소액 투기성 거래를 줄이는 것입니다. 지금은 1주 단위로 쉽게 사고팔 수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하는 단기 매매가 활발한데, 20주 단위로 묶이면 최소 필요 자금이 커져 충동적인 소액 매매가 줄고, 결과적으로 리밸런싱 거래의 빈도와 쏠림도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일 뿐, 레버리지 ETF 자체의 리밸런싱 구조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조치는 아니라서, 변동성 완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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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정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는 금융통회위원회입니다. 총재 개인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행 총재를 의장으로 총 7명(총재, 부총재, 그리고 각계 추천을 받은 5명의 위원)으로 고성된 금통위가 회의를 통해 다수결로 기준금리를 의결합니다. 총재는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고 결과를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역할을 하지만, 최종 결정은 위원들의 합의체 표결로 이뤄집니다. 이번 2.75% 인상도 총재 개인 판단이 아니라 금통위 회의를 거쳐 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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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7개 기업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7개 기업을 말하는데, 이는 공식적으로 시가총액 기준 자동 산정되는 지수가 아니라 언론과 투자업계가 편의상 묶어 부르는 통칭입니다. 다만 그중에서도 실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4곳이 핵심이고, 엔비디아는 이들에 GPU를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 애플과 테슬라는 성격이 다소 다릅니다. 즉 M7은 고정된 공식 지수가 아니라 관행적 명칭이라 향후 기업 실적이나 구성 논의에 따라 언급되는 종목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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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만 원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구매력이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 원인은 인플레이션, 즉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실물 재화•서비스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화폐 자체의 가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데, 경제 성장에 맞춰 화폐가 계속 발행되고 물가도 함께 오르다 보니, 같은 1만원으로 살 수 있는 실물의 양이 점점 줄어듭니다. 월급이나 저축도 명목 금액은 그대로여도 실질 구매력은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깍이는데, 이를 지키려면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웃돌아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물가 상승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실질가치 하락을 막는 대표적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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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총재가 통화정책을 물가 안정적으로 수렴할때까지 대응한다는것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를 올린다는 뜻입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인상했는에,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는 물가상승룰이 목표인 2.0%보다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니 목표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걔속 긴축 기조로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배경에는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GDP는 3.8%인데 GDI(국민총소득)는 13.2%까지 벌어진 이례적 상황이 있어, 소득 개선에 따른 수요측 물가 압력을 경계해야 한다는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8월 추가 인상 여부는 다음 물가와 소득 지표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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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데 개발도상국은 계속 느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자녀가 결제적으로 노동력•노휴 보장에서 비용이 큰 투자로 성격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닼 개발도상국에서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농사나 가업을 도와 노동력이 되고, 부모의 노후를 자녀가 책임지는 구조라 많이 낳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의무교육과 높은 양육•교육비 부담으로 자녀 한 명을 키우는 비용이 매우 커지고, 여성의 사회 진출•경력 단절 문메까지 겹쳐 출산의 기회 비용이 크게 늘어납니다. 또한 의료 발전으로 영유아 사망률이 낮아지면서 많이 낳아 일부만 살아남던 전략 자체가 필요 없어진 것도 인구변천모형의 핵심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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