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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금융기관유동성)은 통화지표에서 어디까지를 포함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LF(금융기관유동성)는 시중에 풀린 돈 중 모든 금융기관이 공급한 유동성의 총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흔히 쓰는 광의통화보다 포괄 범위가 넓으며, M2에 포함되지 않는 만기 2년 이상의 정기 예/적금, 금융채 그리고 생명보험사의 보험계약준비금 등을 모두 합산합니다. 과거에는 M3(총유동성)라고 불렸으나, 국가 전체 유동성 지표를 도입하면서 금융기관이 발행한 자산만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즉, 예금부터 장기 보험 자산까지 금융권에 묶인 전반적인 자금 규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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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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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저 호황과 같은 시기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와 같은 연 10%대 고도성장(3저 호황)이 다시 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1980년대는 인구가 젊고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기였지만, 현재 한국은 저출산/고령화로 생산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며 잠재성장률 자체가 1~2%대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2026년 현재 인공지능(AI) 혁명과 로봇 산업의 성장이 제2의 기술적 도약을 이끌어 구조적인 장기 강세장이 올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나옵니다. 즉, 과거처럼 운 좋게 오는 호황이 아닌, 기술적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만이 새로운 번영을 가져올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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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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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이 오면 커버드콜 상품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은 폭락장에서 아주 얇은 방패를 든 것과 같습니다. 미리 받은 옵션 프리미엄(수익)만큼 하락폭을 미세하게 줄여주긴 하지만, 기초자산(본주)이 20~30%씩 폭락하면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장에서 본주가 10% 떨어질 때 커버드콜은 옵션 수익 덕분에 8~9%만 떨어지는 식으로 약간의 방어는 되지만, 진짜 문제는 반등장에서 나타납니다. 주가가 회복될 때 상승폭이 제한되는 구조 탓에 본주는 원금을 회복해도 커버드콜은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무는 하락은 같이 하고 상승은 못 하는 비대칭적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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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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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투자가 늘었다는데 어디서 알수잇나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시장 전체의 신용투자 규모는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서비스 사이트에서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메뉴의 신용공여 잔고 추이를 보면 유가증권(코스피)과 코스닥 시장별로 신용융자 잔고 현황이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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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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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장(LC)만기기한까지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장(L/C) 만기일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수입업자의 신용 부도로 간주되어 심각한 금융적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우선 개설은행이 수입업자 대신 수출상에게 대금을 먼저 지급하게 되며, 수입업자는 은행에 대해 연 10~15%에 달한느 고율의 연체 이자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은행 연합회에 부도 정보가 등록되어 향후 신용장 개설은 물론 신규 대출 및 카드 발급 등 모든 금융 거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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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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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는 해지할때까지 총 수익을 가지고 세금을 계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ISA는 계좌를 해지하는 시점에 가입 기간 전체의 모든 이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 세금을 계산합니다. 말씀하신 사례처럼 23~24년에 1,0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더라도, 25년에 700만원 손실이 발생하면, 해지 시점의 최종 순이익은 300만원이 됩니다. 일반형 ISA의 경우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이므로, 나머지 100만원에 대해서만 9.9%의 저율 과세가 적용됩니다. 만약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까지인 서민형이라면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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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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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위험해도 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사람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계를 하는 이유는 강제적인 목돈 마련과 높은 수익성 때문입니다. 은행 금리보다 높은 이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순번이 빠르면 급전을 빌리는 효과를 늦으면 이자를 챙기는 재테크 수단이 됩니다. 여기에 오랜 지인 관계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실뢰가 더해져 설마 우리사에 도망가겠냐는 안일한 심리가 작동하며, 혼자사는 돈을 모으기 힘든 사람들이 공동체의 강제성을 빌려 저축하려는 경향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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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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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엔 산하 기관에서 탈퇴를 하는데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국제기구 탈퇴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공백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2026년 1월, 트럼프 행정부가 무려 66개 국제기구 탈퇴에 서명하면서 보건, 기후, 인권 등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할 자본과 리더십에 즉각적인 차질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통해 예산을 아끼려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제 규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 장기적인 외교적 주권은 약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 빠진 자리를 중국이 적극적으로 메우며 국제 질서의 주도권을 장악하려 할 것이기에 세계 경제와 안보 지형은 더욱 불확실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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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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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금리가 5.5%에서 3.75%로 감소했는데, 미국 국채 30년물은 오히려 증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가 내려가도 3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것은 기간 프리미엄과 미래 인플레이션 기대 때문입니다. 시장이 금리 인하로 인해 경기가 과열되거나 물가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 장기 채권의 위험 대가를 더 요구하게 됩니다. 또한 금리 인하와 함께 국채 발행량이 늘어나 공급 과잉이 우려될 때도 장기 금리는 상승합니다. 즉, 현재의 정책 금리보다 미래의 불확실성과 재정 적자를 더 크게 반영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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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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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은 언제 옛날처럼 1100원대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휘발유 가격이 다시 1100원대로 내려가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원유 가격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산 원가 자체가 상승했으며,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정제 시설 투자가 줄어들어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류세 비중이 높은 한국의 가격 구조상 국제 유가가 0달러에 가깝게 폭락했던 2020년 팬데믹 같은 특수한 재난 상황이 재발하지 않는 한, 물가 상승분을 고려할 때 1400~1600원대가 새로운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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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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