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X 주식이 상장후 연일 상승하다 하락?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페이스엑스는 어제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계획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급격히 조정을 받았는데, 이는 신규 부채 부담과 엑스에이아이 인프라 투자로 인한 수익성 압박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유통 주식이 전체 5%에 불과해 변동성이 매우 크고, 7월 말 락업 해제로 추가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타링크 사업의 탄탄한 수익성은 장기 투자 논거로 유효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우 높아 단기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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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크와 사이드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 지수가 급락할 때 발동되는 제도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15%, 20% 이상 하락하면 단계별로 20분간 모든 종목의 매매가 일시 중단됩니다. 반면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에서 가격이 급변할 때 현물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일시 징지시키는 제도로,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됩니다. 쉽게 말해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제한하는 부분적 조치이고, 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를 멈추는 더 강력한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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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걱정없는 그런 코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 자체의 블록체인 해킹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실제 해킹 피해는 대부분 거래소나 개인 지갑에서 발생합니다. 비트코인은 15년 넘게 운영되면서 블록체인 자체가 뚫린 사례가 없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네트워크가 크고 검증 노드가 많을수록 블록체인 자체는 더 안전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소규모 알트코인은 검증 참여자가 적어 51% 공격에 취약하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있스비다. 결국 해킹 걱정을 줄이려면 검증된 대형 코인을 선택하고, 거래소보다 개인 콜드월렛에 보관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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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화폐로 코인이나 디지털 화폐가 법정화폐가 되면 현금이 없어질 거 같은데 지폐가 없어지면 경제에 긍정효과를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금 없는 사회로 가는 흐름 자체가 거래 효율성 향상, 지하경제 축소, 위폐 방지 등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다만 코인이 법정 화폐가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데, 현재 비트코인처럼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이 법정화폐가 되면 물건 가격이 매일 바뀌는 혼란이 생겨 경제 안정성이 크게 훼손됩니다. 현실적으로는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인 CBDC가 현금을 대체하는 방향이 더 가능성 높은 미래입니다. 한국은행도 디지털 원화를 연구 중이고, 이 경우 결제 편의성은 높아지면서도 통화 안전성은 유지되는 구조가 됩니다. 코인의 법정화폐화보다는 디지털 법정화폐와 코인이 각자의 역할로 공존하는 형태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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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쓰는 조정 이라는 말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시장의 조정은 영어 correction을 번역한 말로, 과도하게 오른 가격을 올바른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의미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작한다는 뉘앙스가 아니라 시장이 스스로 적정 가치를 찾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뜻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차익실현 매물이 쏙아지면서 수급 균형이 맞춰지는 현상을 시장이 스스로 교정한다는 개념으로 표현한 것이고, 세력이나 특정 집단의 개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통상 고점 대비 10% 내외 하락을 조정, 20% 이상을 약세장으로 구분하는데 이 기준도 correction이라는 어원에서 비롯된 관행적 분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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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매수 매도가 급락하거나 급등하면 사이드카를 발동하던데 아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사이드카는 선물 시장이 급등락할 때 현물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일시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 대비 5%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는데, 목적은 선물 가격 급변동이 현물 시장에 자동으로 대규모 매매를 일으켜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급락 시, 매수 사이드카는 급등 시 각각 발동되고 하루에 한 번씩만 발동됩니다. 사이드카보다 더 강력한 장치가 서킷브레이커인데, 이건 지수가 8% 이상 급락할 때 시장 전체 거래를 20분간 완전히 멈추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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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가 오늘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어느 정도 올랐다고 치면은 어느 정도에 빠지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유주는 말씀처럼 시총이 크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단기 급등 후 차익실현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면 오히려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경험이 많습니다. 순환매 성격의 상승이라면 10~15% 구간에서 전반 저도 익절하고 나머지는 추가 상승을 지켜보는 분할 매도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5% 익절은 거래세와 수수료를 감안하면 실질 수익이 크지 않아 너무 빠른 감이 있고, 반대로 20% 이상을 기대하며 버티다가 되돌림을 맞는 경우도 흔합니다.진입 이유가 순환매라면 반도체쪽으로 자금이 다시 돌아가는 신호가 보일 때를 매도 기준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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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ISA는 계좌를 만든다고 알아서 운용해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상품을 골라서 담아야 합니다. 중개형 ISA는 ETF, 주식, 펀드 등을 직접 매수할 수 있는 구조인데 지금 10만 원만 넣어둔 상태라면 그냥 현금으로 잠자고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간단한 시작은 나무증권 앱에서 ISA 계좌로 들어가 S&P500이나 나스닥 추종 ETF를 소액 매수하는 것입니다. ISA의 핵심 장점은 계좌 안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는 점이라 장기로 ETF를 적립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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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 대출 이자 금액 기준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통장은 최대 사용액이 아니라 실제 사용한 금액과 기간을 기준으로 이자가 일할 계산됩니다. 10만 원을 20일 쓰다가 70만 원으로 늘리고 다시 30만 원을 입금했다면 각 구간별 잔액과 일수를 곱해서 이자가 따로 계산된 후 합산되는 방식입니다. 즉 100만 원 한도를 개설했어도 실제로 쓴 금액에만 이자가 붙고, 안 쓴 구간은 이자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연 10% 금리라면 하루 이자율은 10% 나누기 365일이고 여기에 사용한 잔액과 일수를 곱하면 됩니다. 자주 넣고 빼도 그날그날 잔액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빨리 갚을수록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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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시장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거 같은데 반감기 지나서 하락장에 돌입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감기 이후 하락장 진입이라기보다는 현재 코인 시장이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에 밀려 소외되는 구간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역대 반감기 사이클을 보면 반감기 후 6~18개월 사이에 본격 상승이 나타났고 지금은 그 중간 어딘가에 해당합니다. 새로 상장한 코인만 반짝이고 기존 알트코인이 부진한 것은 전형적인 유동성 집중 현상으로 시장 전체 파이가 작을 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비트코인 자체에 특별한 악재가 있다기보다는 AI 주식으로 자금이 몰리는 환경이 코인 시장을 억누르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유동성이 다시 초위험자산 전반으로 퍼지는 시점이 오면 비트코인이 먼저 반응히고 알트코인이 후행하는 순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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