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ETF 투자 시, 하락장에서 멘탈을 지키며 '물타기(분할 매수)'하는 올바른 기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물타기 원칙은 감정이 아닌 규칙으로 해야 합니다. 먼저 물타기 대상을 구분하세요. ETF처럼 분산된 상품은 하락 시 추가 매수가 장기적으로 유효하지만 개별 종목은 하락 원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분할 매수 기준은 10% 하락마다 예산의 3분의 1씩 추가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한 번에 다 쓰지 않고 여유를 남겨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금 부족 걱정은 정당합니다. 전체 투자 가능 자금의 20~30%는 항상 현금이나 단기 금리형 ETF로 유지하는 원칙을 세우세요. 사회초년생이라면 멘탈 관리보다 원칙 준수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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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정치 성향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진보와 보수는 변화를 대하는 태도에서 출발합니다. 보수는 기존 제도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점진적 변화를 선호하고 개인의 자유와 시장 경쟁을 중시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작은 정부와 감세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보는 기존 구조의 변화를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것을 중시하며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지지합니다. 안보에서는 보수가 강한 군사력과 동맹을 강조하고 진보는 외교와 대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준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달라집니다. 미국의 보수가 한국의 보수와 다르고 50년 전 진보가 지금은 보수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옳지 않고 사회 균형을 위해 두 관점이 공존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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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면 주식시장 급락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선거 후 주식 급락은 속설에 가깝고 항상 맞는 공식은 아닙니다. 다만 선거 전 정부가 경기 부양 정책을 쏟아내면 주가가 상승하고 선거 이후 정책 모멘텀이 약해지며 조정이 오는 패턴이 일부 나타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국민연금이 선거 후 매도한다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정치 일정과 무관하게 목표 자산 배분 비율에 따라 리밸런싱하는 구조입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비중 초과분을 자동으로 줄이는 것이지 선거 시점을 기준으로 매도하지는 않습니다. 선거보다 금리·실적·수급이 주가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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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운용보수는 구매할 때 자동으로 차감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 운용보수는 구매 시 한 번에 내는 것이 아닙니다. 연간 보수를 365일로 나눠 매일 조금씩 ETF 순자산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연 0.07% 보수라면 하루에 0.07%/365가 자산에서 빠지는 구조입니다. 투자자가 별도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ETF 가격 자체에 반영돼 있어 체감이 잘 안됩니다. 100만원을 1년 보유하면 연 0.07% 기준 약 700원이 빠지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운용보수가 낮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 투자에서 수익률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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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점수와 KCB점수 간 괴리가 클 때 시중은행의 직장인 신용대출 금리 산정 기준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시중은행마다 활용하는 신용평가사가 다릅니다. KB, 신한, 하나는 주로 KCB를 기본으로 활용하고 우리, 농협은 NICE를 중심으로 쓰는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 두 기관 점수를 함께 참고해 내부 모형으로 재산출합니다. 두 점수 중 낮은 쪽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차이가 크다면 낮은 쪽을 먼저 끌어올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단기 점수 복구 루틴으로는 연체 즉시 해소, 카드 활용률을 한도의 30% 이내 유지, 비금융 정보인 통신비,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을 KCB 올크레딧과 NICE 나이스지키미에 각각 등록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대출 실행 전 거래 은행에 어느 기관 점수를 주로 참고하는지 직접 문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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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주식 중 어떤걸 살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두 분 의견이 모두 맞습니다.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배당 수익과 저렴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우선주가 유리합니다. 보통주보다 10~!5% 낮은 가격에 살 수 있고 배당도 조금 더 받습니다. 시세 차익과 반도체 모멘텀을 온전히 누리려면 보통주가 유리합니다.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기관,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고 가격 변동폭도 큽니다. 두 종목은 결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배당 목적이면 우선주, 단기 수익 목적이면 보통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부부가 각각 나눠 보유하는 방식도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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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평정심 유지의 핵심은 원칙을 미리 세워두는 것입니다. 감정이 생기기 전에 규칙이 있으면 흔들릴 여지가 줄어듭니다. 첫째 매수 전에 목표 수익률과 손절 기준을 숫자로 정해두세요. 20% 오르면 절반 매도, 10% 내리면 손절처럼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둘째 주가 확인 횟수를 줄이세요. 하루에 여러 번 보면 단기 등락에 감정이 흔들립니다. 장기 투자라면 주 1회만 확인하는 규칙도 효과적입니다. 셋째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금액으로만 투자하세요. 여유 자금이어야 버틸 수 있습니다. 평정심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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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ISA 절세 구조는 이렇습니다. 서민형 기준 연간 수익 400만원까지 비과세이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입니다. 수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ISA 비과세 혜택이 일반 계좌 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250만원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ISA는 계좌 내 손익 통산이 핵심입니다. A 종목에서 500만원 이익, B 종목에서 300만원 손실이면 실제 수익 200만원에만 과세해 절세 효과가 큽니다. 수익이 400만원을 자주 초과한다면 3년마다 해지 후 재가입해 비과세 한도를 반복 활용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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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출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월 수입 300만원에 비주택 대출 230만원 상황이면 정말 빠듯하신 상황이겠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은 가족 몰래도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아파트 담보대출이 있는 경우 해당 채권자도 회생 절차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첫 단계로 신용회복위원회에 전화하시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고 개인회생 외에 채무조정 같은 덜 부담스러운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 개인회생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 법률 상담이 가능합니다. 혼자 감당하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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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코스닥 둘 중 양자택일 하라면!!.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양자택일이라면 코스닥을 선택하겠습니다. 코스닥은 실적과 자산을 기반으로 가치가 형성되고 코스피 상승이 무르익으면 순환매가 유입되는 여사적 패턴이 있습니다. 반면 코인은 심리와 수급에 전적으로 의존해 변동성이 훨씬 극단적입니다. 지금 코스닥 횡보는 자금이 반도체 대형주에 쏠린 구조적 이유이지 코스닥 기업들의 가치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면 바이오, 성장주 중심으로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둘 다 지금 진입한다면 분할 매수로 접근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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