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 깨졌는데 이대로 주식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급락은 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도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가 겹친 결과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만큼 패닉성 매도가 강했습니다. 다만 개인은 오히려 4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저가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기관이 대량 매도한 구조라, 실적 훼손보다 단기 수급 충격 성격이 큽니다. 100% 주식 비중이라 심리적 부담이 크시겠지만, 반도체 펀더멘털(6월 수출 사상 최대)이 유효하다고 보신다면 지금 투매성 매도보다는 버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추가 하락 시 감내 가능한 손실 범위인지는 반드시 미리 정해두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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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거래정지에 반말하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발이 큰 이유는 이번 조치가 사실상 소급 적용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내 45거래일 연속 회복 못하면 상장폐지되는 구조인데, 이미 오랫동안 저가에 머물던 종목들은 시행일 이전 하락분까지 사실상 카운트 되며 곧바로 위기에 몰릴 수 있습니다. 현재 동전주의 총 시총은 약 8조 원에 달하며 소액, 개인투자자 비중이 특히 높은데, 사전 공지 기간이 짧아 대응할 시간 없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는 불만이 큽니다. 또한 실적이 개선 중인 기업도 단지 주가 수준만으로 퇴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반발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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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 이력 쌓다보니 대출이 엄청잘되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경험은 신용평가 시스템의 핵심 원리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연체 없는 상환이력과 공과금과 통신비 자동이체 같은 비금융 데이터까지 꾸준히 쌓이면, 은행 내부등급과 신용점수 모두에서 예측 가능한 우량고객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만큼이나 상환 안정성과 거래 성실도가 심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소득이 다소 낮아도 신용관리가 탄탄하면 우대금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연체 없이 꾸준히 관리하시면 향후 대출조건은 계속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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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인간의 기억은 생각보다 신뢰도가 낮습니다. 기억은 녹화된 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떠올릴 때마다 현재의 감정과 지식을 반영해 재구성되는 과정이라 왜곡되기 쉽습니다. 목격자 진술 실험에서도 유도 질문 하나로 없던 기억이 생생하게 만들어지는 오기억 현상이 반복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부사항은 흐려지고 감정적으로 강렬했던 경험은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사실관계는 기록이나 문서로 남겨두는 것이 기억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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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식 식장 괜찮은 걸까요? ㅠㅜ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까지 확인된 하락 원인은 실적 훼손이 아니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AI 투자 둔화 우려로 인한 밸류에이션 조정 성격입니다. 실제로 6월 반도체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만큼 펀더멘털은 견조합니다. 다만 전문가 의견도 가릴는 구간이라 반드시 반등을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투자금이 크게 들어가 계셔서 불안하시다면, 7월 말~8월 초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무리한 추가 매수보다는 현재 비중을 유지하시는 정도가 심리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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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사실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웃돌고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이 7월 16일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를 2.5%에서 2.75%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통상 할인율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워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성장주, 고PER 주가 더 크게 흔들립니다. 다만 이번 인상은 경기 확장세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라, 기업이익 개선이 금리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도 있어 단순 긴축과는 결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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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대출신청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평생 남는 낙인이 아니라 일시적 영향입니다. 대출 조회와 신청 이력은 통상 3~6개월이 지나면 신용점수와 심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점차 옅어지고, 신용조회 자체가 개인의 신용점수를 직접 깎는 요소는 아닙니다. 신용조회는 점수에 영향이 없지만, 단기간 다건 신청은 은행 내부등급에 영향을 미칩니다. 앞으로 3~6개월 정도 추가 조회, 신청 없이 기존 대출과 카드 값을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하시면 리스크 고객 분류는 자연히 해소됩니다. 지금부터는 대출 조회를 최소화하시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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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왜 한국에 비해 에어컨 보급 속도가 느린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은 여름철 고온다습이 프랑스보다 훨씬 심하고, 아파트 중심의 신축 주거형태라 실외기 설치가 구조적으로 쉬웠던 반면, 프랑스는 여름 습도가 낮아 그늘과 환기만으로도 견딜 수 있는 대륙성 기후이고 오래된 석조건물이 많아 배관과 외관 규제로 설치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여기에 유럽 특유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인식과 전기 요금 부담도 보급률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다만 최근 남유럽 중심 폭염이 심해지며 프랑스도 에어컨 보급률이 빠르게 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필수품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대체적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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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로 받는 etf 분배금은 비과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금저축계좌 내 ETF 분배금은 계좌 안에 머무는 동안은 과세이연되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완전히 비과세가 아니라 이연이며, 실제 인출 시점에 연금소득세(만 55세 이후 수령 시 3.3~5.5%) 또는 중도인출 시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분배금을 그대로 인출하시면 정상 연금 수령 요건을 못 채운 중도인출로 간주돼 16.5% 세금을 물게 되니, 계좌 내 재투자하며 인출 시점을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미루시는 것이 세제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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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저릭스가 30% 이상 빠졌는데 조정구간이라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조정구간이라는 해석은 타당해 보입니다. 실적 훼손이 아니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AI 설비투자 둔화 우려로 인한 밸류에이션 조정 성격이 큽니다. 실제로 6월 반도체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합니다. 다만 전문가 의견은 명확히 갈립니다. 모건스탠리는 비중축소를 권고한 반면 KB증권은 AI 수요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오히려 상향했습니다. 7월 말~8월 초 실적 시즌이 저점 확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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