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가 도대체 무엇인거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계좌가 막힌다는 것은 과장된 소문입니다. 9월에 시작되는 것은 개인이 직접 쓰는 리테일 CBDC가 아니라, 한국은행이 은행들에 도매 CBDC 인프라를 제공하고 각 은행이 이를 담보로 예금토큰을 발행하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실거래입니다. 일반 국민의 현금•은행 계좌를 CBDC로 강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 간 결제 인프라를 블록체인화하고 그 위에서 국민이 쓸 예금토큰 서비스를 시험하는 단계입니다. 지금 시중 계좌가 막히거나 자산이 통제된다는 건 아직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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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산다는 건 왜 회사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회사는 처음 설립될 때 전체 자본을 주식이라는 단위로 잘게 쩌개는데, 이 주식을 1주 산다는 것은 회사 전체 지분 중 아주 작은 조각을 소유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 크게 세 가지 권리가 발생합니다. 1) 의결권: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등 회사 중요 의사결정에 투표할 권리, 2) 이익배당청구권: 회사가 이익을 내면 지분만큼 배당을 받을 권리, 3) 잔여재산분배청구권: 회사가 청산될 때 부채가 갚고 남은 재산을 지분만큼 나눠 받을 권리. 즉 주식 보유량이 많을수록 그 회사에 대한 실질적 영향력과 이익도 커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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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쟁이 과연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끝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은 발박 6개월이 되어가는데, 초반 전쟁은 1시간 만애 끝났다던 트럼프의 발언이 최근애는 서두르지 않고 있고 어떤 시한도 정하지 않았다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은 미사일 폭격 대신 경지 제재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이란은 중국, 러시아, 걸프국과 외교전을 넓히는 등 장기전 태세로 판이 바뀐 모습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란이 이제 와서 항복할 가능성은 낮고 트럼프도 명확한 시한을 두지 않는 쪽으로 태도가 바뀐 만큼, 11월 중간선거 전 확실한 종전보다는 제재와 외교전 중심의 장기 대치가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전황은 유동적이라 예단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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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부도안 정책에 대한 불신입니다. 서울 매매, 전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강세와 증세 추진에 따른 부동산 민심 악화가 핵심 배경으로 지목되고, 여기에 증시 폭락과 레버리지 ETF 파장에 따른 경제 불안,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논란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에는 용산공원 주택공급 논란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며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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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기준금리는 어떤 수준에 이르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3.00%입니다. 지난 7월 3년 6개월만에 인상을 재개한데 이어 8월 27일에도 0.25% 추가 인상하며 2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이는 수도권 부동산 과열과 물가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고, 기준금리가 3%대로 올라선 것은 약 1년 9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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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삼성전기의 MLCC 가격 상승과 메모리 아웃퍼폼을 예상했는데, 향후 주가 흐름과 투자 전망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기는 AI 서버향 MLCC 수요 급증에 힘입어 우호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분기 OEM, ODM 고객 대상 MLCC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고, 메리츠증권은 기판과 MLCC의 동시 호황을 근거로 목표주가 24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하나증권도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모리 대비 상대적 아웃퍼폼이 기대되는 반면, 삼성전기는 MLCC 가격 사이클 자체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라 무라타 등 경쟁사 가격 정책과 AI 서버 수요 지속성에 단기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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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준 금리 선물 시장에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직접적 원인입니다. 워시 의장은 물가가 목쵸치로 충분히 내려오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발언을 했고, 시장은 이를 강한 긴축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그 결과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발언 전 35% 수준에서 발언 후 60%대로 급등하며 동결보다 인상 시나리오가 더 우세해졌습니다. 특히 7월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이 3.7%로 나온 점도 물가 우려를 뒷받침하며 함께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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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대규모 공공사업을 진행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고지원 300억원 이상인 대형 공공사업 착수 전,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정치적 논리나 지역 민원으로 무분별하게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막고, 세금이 실제로 편익이 큰 사업에 우선 배분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과거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추진됐다가 수요 예측 실패로 막대한 혈세가 낭비된 사업(공항, 도로 등)들이 많았기 때문에,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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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신현송총재가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2.75%->3%로 2개월 연속 올렸는데 금리 인상의 근거 및 금리 인상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부정적,긍정적)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현송 총재는 이번 2회 연속 금리 인상의 핵심 배경으로 수동권 부동산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을 꼽았으며, 8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올라설 가능성까지 겹치자 물가가 고착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긴축의 강도와 기간을 줄이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에는 대출 금리 상승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체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인상 직전까지도 수도권 집값이 오히려 오름폭을 키운 것을 보면 실제 효과는 즉각적이기보다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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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8일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취임 후 첫 기조연설을 했는데 미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던데 매파적 발언 (물가수준이 높다)이 있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워시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가 목표치로 충분히 내려오고 있다는 확신는 없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발언을 했습니다. 물가수준이 높다고 직접 못박진 않았지만, 시장은 이를 긴축 신호로 해석하며 즉각 반응했고,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발언 전 35.4%에서 발언 후 60%대까지 급등해 동결 가능성보다 인상 쪽이 더 우세해진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결정은 아니며, 9월 15~16일 FOMC 전까지 발표될 물가, 고용 지표에 따라 전망이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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