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캐리 트레이드라는 것은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엔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서, 금리가 높은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주식•채권 같은 자산에 투자해 그 금리차만큼 이익을 얻는 거래입니다. 예를 들어 엔화 대출금리가 0%대인데 미국 국채는 4%대라면, 엔화를 빌려 국채에 넣기만 해도 그 차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일본이 금리를 올리거나 엔화가 급격히 강세로 돌아서면, 빚 갚을 부담이 커진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자산을 팔고 엔화를 다시 사들이면서 전 세계 증시가 동반 급락하는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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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왜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임의로 늘려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기존 화폐 시스템을 비판하며, 코드 자체에 2,100만 개라는 절대적 총량 상한을 못박아 어떤 주체도 임의러 발행량을 늘릴 수 없게 설계했습니다. 반감기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씩 줄어드는 구조는 신규 공급 증가율을 점진적으로 낮춰, 총량 한도에 서사히 수렴하도록 만듭니다. 이 결과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이 커지는 디지털 금과 같은 성격을 갖게 되며, 이는 장기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서사를 뒷받침하는 핵심 설계 요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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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에 들어와서 민생지원금을 자주 주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민생지원금 반복 지급은 소비 진작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근본적인 경기 부양책이라기보다 임시방편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재원 대부분이 국채 발행으로 조달돼 나라빚이 계속 불어나고, 결국 그 부담은 미래 세대의 증세나 재정건전성 악화로 전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현금성 지원은 재정 규율을 느슨하게 만들고, 지원금이 물가•임대료 상승으로 흡수돼 실질 효과가 희석될 우려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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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물건을 구매하면 당장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데, 카드사는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을 대신 지급하고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카드사의 가장 큰 수익원은 가맹점 수수료입니다. 소비자가 결제하면 커드사는 판매금액의 일정 비율(보통 1~3%)을 가맹점으로부터 떼고 나머지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대금을 결제일까지 갚지 않을 때 부과되는 연체이자도 주요 수익원입니다. 즉 소비자가 결제 즉시 돈을 내지 않아도, 카드사는 가맹점에서 미리 수수료를 떼고 대금을 지급해 그 차익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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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이익이 발생했다는 것과 실제 현금이 들어오는 것은 왜 다른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회계상 이익은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실제 현금이 오가지 않아도 거래가 일어난 시점에 인식됩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외상으로 팔면 아직 대금을 못 받았어도 매출과 이익으로 잡히고, 이는 재무상태표에 매출채권으로 기록됩니다. 이 매출채권을 실제 현금으로 회수하지 못하면 장부상 이익은 있어도 정작 직원 원급이나 대금 지급에 쓸 현금은 부족한 흑자도산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익뿐 아니라 실제 현금 흐름을 보여주는 현금흐름표를 함께 봐야 기업의 진짜 재무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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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계좌는 갯수 제한 없이 은행마다 만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금저축은 개설 개수 제한이 없어 여러 은행•증권사에 나눠 만들 수 있지만, 세액공제는 모든 계좌 합산 연 600만원 한도까지만 적용됩니다. 일반 계좌는 세제혜택 없이 자유롭에 넣고 빼는 계좌이고, 연금저축펀드(증권사)는 ETF•펀드 투자가 가능해 수익률 잠재력이 크며, 연금저축보험은 원금보장형이라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편입니다. 연금보험은 세액공제대상이 아닌 순수 보험상품으로 별개이며, ISA는 연금 전용이 아닌 종합 절세계좌로 예금·주식·펀드를 담고 만기 시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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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인덱스펀드 팔면 세금이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상장 ETF는 국내주식과 달리 증권사가 세금을 자동으로 원천징수하주지 않습니다.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원 넘은 22%(지방세 포함) 양도소득세를 본인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며,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별도로 진행합니다. 직접 하기 번거로우시면 증권사나 세무 대행 서버스에 수수료를 내고 맡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증권사가 자동으로 떼어주는 구조는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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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중 스캘핑과 스윙매매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캘핑은 수초~수분 단위로 매매를 반복해 아주 작은 시세차익을 자주 쌓는 초단타 매매이거, 스윙매매는 며칠에서 몇 주간 주가 흐름의 파동을 타며 상대적으로 큰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스캘핑은 순간 판단력과 빠른 대응이 필수라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고 수수료•세금 부담도 커 실제 순이익을 내기 어려운 편입니다. 반면 스윙매매는 차트와 뉴스를 분석할 시간적 여유가 있아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쉽지만, 보유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예상치 못한 악재에 노출될 위험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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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탁 etf는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표적으로 KODEX 코스닥150, TIGER 코스닥150 같은 상품이 있으며, 일반 주식처럼 증권사 계좌에서 종목명을 검색해 원하는 수량만큼 사고팔면 됩니다. 개별 종목 하나에 집중투자 하는 것보다 코스닥 시장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코스닥 특성상 코스피보다는 변동성이 큰 편이라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퇴직금처럼 중요한 자금이라면, 매수 전 해당 ETF의 최근 3~5년 수익률과 구성종목을 함께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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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금융거래정보 확인을 진행해야 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금세탁•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의 신원, 거래 목적, 자금 원천 등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일정 주기(보통 1~3년)마다 재확인 대상이 되며, 개인 사정과 무관하게 법적 의무사항이라 순서가 됐을 뿐입니다. 만약 요청받은 확인을 계속 거부하면 계좌 신규 거래 제한이나 일부 서비스 이용 제한이 걸릴 수 있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간단히 응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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