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의 90조 원 자사주 매입은 여러 목적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정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주주환원 강화인데, SK하이닉스에 시가총액 1위를 내주고 주가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가 부양과 기존 주주 달래기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함녀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밸류에이션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또한 외국계 주주들이 ADR 상장과 대규모 주주환원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압박에 대응하는 성격도 있고, 임직원 성과급 지급용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목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10조 원 역대 최대 투자를 단행하면서도 90조 원 자사주 매입까지 병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실적과 현금 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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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주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 1타강사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여러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대표 기업들을 한 번에 사고 싶을 때, 일일이 각각 사지 않아도 코스피 ETF 하나만 사면 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빌린 힘으로 수익을 증폭시키는 것인데, 2배 레버리지 ETF는 지수 1% 오를 때 2% 오르고 1% 내릴 때 2% 내리는 구조입니다. 레버리지는 단기 트레이딩용 상품이고 오래 들고 있으면 수익률이 오히려 손해가 나는 구조라 초보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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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다시 1200으로 돌아오려면 얼마나 걸릴까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에 1,200원대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환율이 높기 유지되는 구조적 이유가 미국 금리 인상 재개 우려, 한국 증시 급등에 따른 외국인 차익실현 효과, 지정학적 이슈 등이 여러 겹으로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1,200원대는 미국이 금리를 2~3회 이상 인하하고 한국 경기와 수출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조건이 갖춰져야 가능한 수준으로, 빠르면 2027년 이후를 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습니다.다만 환율은 예측이 가장 어려운 변수 중 하나라 지정학적 긴장 완화나 미국 경기 둔화 같은 변수가 겹치면 생각보다 빨리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당분간은 1,500원 내외의 높은 환율이 뉴노멀이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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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증운행과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자금 조달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닼 국민, 신한 같은 1금융권은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 낮은 금리에도 예금이 몰리지만, 저축은행, 새마을금고는 인지도와 신뢰도가 낮아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호보법은 맞습니다. 1,2 금융권 모두 금융기관당 5천만 원까지 동일하기 보호받으므로 1억 원 이하라면 법적 보호 측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실제 파신 시 보험금 지급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고,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법이 아닌 자체 기금으로 보호하는 방식이라 구조가 약간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5천만 원 이내로 분산 예치하면 저축은행 고금리를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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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떻게 하면 돈에 대한 욕심을 줄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사기와 투자 손실을 동시에 걲으셨다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닌데, 문제는 “빠르게 크게 벌고 싶다”는 마음이 판단력을 흐르게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조절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투자 원칙을 숫자로 규칙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종목에 전체 자산의 10% 이상 넣지 않기, 수익률 목표를 연 10~15%로 설정하기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정해두몬 과욕을 부리는 순간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또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상품이나 사람은 무조건 사기라고 전제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어막입니다. 이번 경험이 아프지만, 이 정도 수업료로 이 교훈을 얻은 분들이 나중에 훨씬 단단한 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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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고 샆은데 주변 친구들이 안좋게 봐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학생 때 주식을 시작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빠를수록 좋습니다. 친구들 말처럼 큰돈이 있어야 주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액으로 시장을 경험하고 공부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워런 버핏도 11살에 처음 주식을 샀고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했을 정도입니다.시작 금약은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10~30만 원 수준이면 충분하고, 처음에는 S&P500 ETF처럼 익숙한 종목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급락 이후 가격 메리트가 생긴 구간이라 장기 적립식으로 접근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알바로 번 돈 일부를 꾸준히 적립하는 습관이 30대에 목돈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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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를 하면 주식 가치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를 하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주주 수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의 지분 비율이 낮아지는 희석 호과가 발생하고, 보통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주를 발행하기 때문에 주가가 그 수준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이번 ADR 유상증자는 성격이 다릅니다. 전체 발행 주식의 2.5% 수준으로 희석 규모가 크미 않고, 조달 자금을 HBM 증설 등 성장 투자에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긍정적 유상증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결국 유상증자가 악재냐 호재냐는 “왜 돈을 조달하느냐”가 핵심인데, 적자를 메우기 위한 유상증자는 악재, 성장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는 장기 호재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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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 금리 인상에도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금리 인상 속도와 미일 금리 차이입니다. 일본이 1%까지 올렸다고 해도 미국 기준금리가 3.75%이니 여전히 금리 차가 2.75%나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 자산보다 달러 자산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흐름이 계속되는 것입니다.또한 일본 기업과 투자자들이 수십 년간 저금리를 활용해 엔화를 빌려 해외 고수익 자산에 투자한 엔 캐리 트레이드 잔고가 아직 방대하게 남아 있어, 금리를 올려도 이 자금이 완전히 청산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도 있습니다.결국 엔화가 의미 있게 강세로 돌아서려면 일본 금리가 더 오르거나 미국 금리가 내려와 양국 금리 차가 실질적으로 좁혀지는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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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격은 언제쯤 오를까요 비트외에..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은 현재 사이클의 구조적 특징입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현물 ETF 승인과 기관자금 유입이 주도해 비트코인으로 먼저 자금이 몰리는 비트코인 도미넌스 확대 국면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넘어오는 이른바 알트 시즌은 보통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충분히 돌파하고 횡보 국면에 접어들 때 시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조정 시 낙폭이 2~3배 큰 대신 상승기에는 수익률도 높아 고위험 고수익 구조입니다. 버틸 수 있는 자금이라면 전체 사이클 관점에서 보유는 가능하지만, 생활비나 빚으로 투자한 자금이라면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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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가 3.75%인데 현재 상황이면 몇프로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5~3.75%로 6월 FOMC에서 네 번째 연속 동결됐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점도표에서 연준 위원 9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고, 그 중 6명은 두 차례 인상을 전망 했습니다. PCE 인플레이션 전망도 2.7%에서 3.6%로 대폭 상향됐고, 연말 금리 중간값이 3.8%로 제시돼 사실상 한 차례 인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5%까지 올릴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지만, 인플레이션이 계속 고착화되고 고용이 버텨주면 4.0%~4.25%까지의 인상 시나리오는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금리 인상 재개 자체가 주식시장에는 부담이므로 이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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