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고 샆은데 주변 친구들이 안좋게 봐요..

주식을 해보고 싶어하는 대학생 1학년입니다.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친구들이 넌 돈도 없으면서 무슨 주식을 하갰다고 하냐고 주식은 30대정도는 되고서 주식에 넣은 돈을 잃어도 당장 생활에 문제가 없어야한다고.. 금을 살까? 물어봐도 알바나 하라는데... 대학생이 주식하는거 좀 그런가요? 모아둔 돈은 그 돈대로 불리고 알바도 하는 게 좋은거 아닌가요... 보통 주식을 하려면 얼마정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얼마정도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ㅠ 그리고 지금 삼성사도 될까요..ㅎ..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대학생 때부터 고민하는 것은 충분히 좋은 생각이고, 이를 멀리할 이유는 없습니다.

    종잣돈을 쌓아가면서 지속적으로 투자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학생이 주식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아주 작은 돈으로 일찍 경험해보는 것은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친구들 말처럼 생활비나 등록금, 비상금까지 넣는 투자는 위험하고 주식은 남는 돈 중 잃어도 버틸 수 있는 금액으로만 시작해야 합니다. 보통 처음에는 최소 생활비는 현금으로 남겨두고 매달 알바비에서 일정금액을 ETF나 우량주로 경험해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삼성전자는 HBM과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있어 장기적으로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은 맞지만 최근 반도체 기대감이 주가에 많이 반영된 구간이라 한 번에 사기보다는 소액으로 나눠 사는 방식이 좋습니다. 증권가에서도 반도체 업황 강세를 이유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올린 의견이 있지만 목표주가는 반드시 간다는 뜻이 아니라 기대치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지금은 큰돈을 벌려고 하기보다 적금으로 기본 자금을 만들고 주식은 공부용으로 소액 투자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학생 때 주식을 시작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빠를수록 좋습니다. 친구들 말처럼 큰돈이 있어야 주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액으로 시장을 경험하고 공부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워런 버핏도 11살에 처음 주식을 샀고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시작 금약은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10~30만 원 수준이면 충분하고, 처음에는 S&P500 ETF처럼 익숙한 종목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급락 이후 가격 메리트가 생긴 구간이라 장기 적립식으로 접근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알바로 번 돈 일부를 꾸준히 적립하는 습관이 30대에 목돈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젊을 때는 예 적금 비율을 높게 해서 원금이라도 모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코인도 마찬가지지만 떨어졌을 때 느긋하게 올라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 여유는 자금력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