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무역 계약서 언어 조항 얘기 보니까 다국어 서류에서 문제가 꽤 많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계약서 언어 조항은 생각보다 자주 문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국제 거래에서 영어 하나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수출입 당사자 중 한쪽이 영어 이해가 부족하다면 분쟁 때 자국 언어 해석을 주장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세관 서류나 인증 관련 문서는 현지 언어를 요구하기도 하고, 원산지 증명이나 검사기관 보고서는 각국 언어 기준이 달라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계약서에 명시적으로 기준 언어를 지정하고 다른 언어는 참고용이라고 적어둡니다. 그렇게 해야 분쟁 발생 시 어느 해석을 따라야 할지 불필요한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제 /
무역
25.09.09
5.0
1명 평가
0
0
수출기업 무역 AI 활용률이 17%라는데 왜 이렇게 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AI 활용률이 낮은 이유를 단순히 한 가지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소 수출기업들 입장에서는 인력난이 분명 심각한데도 시스템을 새로 들이기엔 초기 투자비가 크게 부담됩니다. 게다가 AI가 무역 현장에 바로 맞아떨어지려면 HS 코드 분류나 통관 자동화처럼 꽤 세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런 성공사례가 많지 않다 보니 의사결정자들이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또 실제 업무 담당자들이 AI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도 많아 도입이 더뎌지는 것 같습니다.
경제 /
무역
25.09.09
5.0
1명 평가
0
0
K-푸드가 라오스에서 수입시장 2위라는데 이게 얼마나 의미 있는 성과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라오스 시장에서 2위라는 성과를 보도한 건 분명히 주목할 만하지만 숫자만 보고 섣불리 확대해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라오스 전체 식품 수입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매출 자체가 기업 재무에 큰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관세 실무에서 보면 이런 초기 진입이 중요한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면 통관 절차와 유통망이 안정화되면서 다른 동남아 인접국으로 확장할 때 교두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홍보라고 보기보다는 중장기 전략의 신호탄 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무역
25.09.09
5.0
1명 평가
0
0
한-남아공 G20 문화교류 행사, 무역에는 간접 효과라도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행사가 문화 중심이라도 무역 쪽에 전혀 연결이 안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아공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G20을 여는 만큼 상징성이 크고, 우리나라가 그 자리에서 음식이나 문화를 보여주는 건 기업들 입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네트워킹이 이어지면 식품이나 콘텐츠 수출 상담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통계에 잡힐 만큼 교역량이 늘어나기는 어렵고, 장기적으로 투자 분위기를 조금씩 바꿔주는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09
5.0
1명 평가
0
0
중동 무역투자 확대 전략회의, 우리 기업에 당장 체감되는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말씀하신 회의 내용만 놓고 보면 당장 우리 기업이 바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거나 투자유치를 하는 수준까지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정부 차원의 전략회의는 기본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짜는 자리가 많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이후 무역관을 통한 상담회 확대나 금융지원 프로그램 연결처럼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때 나타납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정치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란 갈등 상황이 격화되면 기업들이 보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물류 루트 안정성 확보와 특정 품목에 대한 인증 간소화 조치가 나오느냐가 기업 입장에서는 체감 효과로 다가옵니다.
경제 /
무역
25.09.09
5.0
1명 평가
0
0
AI 기반의 품목분류 결정이 국제 분쟁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AI로 품목분류를 표준화하려는 시도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관마다 해석 차이가 크다 보니 같은 제품이 어떤 나라에서는 관세 혜택을 받고 다른 나라에서는 고율 관세를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차이를 AI가 축적된 판례와 결정사례를 바탕으로 예측해주면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통관에서는 세관의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AI가 제시한 코드가 국제적으로 통일된 해석처럼 작동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참고자료로는 유용하지만 분쟁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고, 최소한 기업이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인식하고 대비하는 수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09
0
0
AI가 원산지 결정기준을 자동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원산지 결정기준은 단순히 재료 비율이나 공정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세번변경 기준, 부가가치 기준, 특정 제조공정 기준 같은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AI가 기본적인 데이터 입력값만으로 일괄적으로 판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HS코드 분류의 정확성부터 생산지별 원재료 추적, 누적기준 적용 여부, FTA별 상이한 세부 조건까지 체크해야 하므로 사람의 검토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AI가 품목분류나 원재료 비율 분석을 보조하는 기능을 탑재해 예비 판정 결과를 제시하는 시스템이 나오고 있고, 이를 활용하면 실무자가 최종 판단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멀었다고봅니다.
경제 /
무역
25.09.09
0
0
항공화물 통관에서 드론 활용이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드론을 공항 통관에 직접 붙여 생각하면 아직은 제약이 많습니다. 공항 내 보안 구역에서 드론이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국토부나 관세청, 그리고 항공 보안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만 있다고 바로 적용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화물 위치 추적이나 보세구역 내 컨테이너 확인 같은 업무에는 점차 시범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일부 공항에서 스마트 통관 실험으로 ai 카메라나 iOt 센서가 활용되고 있으니, 드론도 비슷한 방식으로 보조 수단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실무적으로 보면 안전 규제와 통신 보안 문제가 먼저 풀려야 실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경제 /
무역
25.09.09
0
0
AI가 수입가격 허위신고를 판별해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가능성 자체는 충분히 있습니다. 수입자가 신고한 가격과 동일 품목의 과거 신고 내역이나 국제 거래 평균가를 비교하면, 일정 기준 이상 벗어나는 건 바로 의심 대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세관에서도 빅데이터 기반으로 평균 단가를 산출해서 이상 여부를 잡아내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ai가 최종적으로 허위 신고 여부를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래 조건이나 수량, 인도 장소 같은 변수가 가격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ai는 경고나 리스크 지표를 주는 보조 도구로는 유용하지만, 법적 판정은 여전히 사람이 검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09
0
0
지재권 침해 탐지에 AI가 활용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실제로 세관에서 사용하는 검색 시스템이나 위험관리 기법이 점점 자동화되고 있는데, ai를 접목하면 수입물품 이미지나 상표를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유사도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법적 판단의 문제입니다. 상표권이나 디자인권 침해 여부는 단순히 외형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렵고, 권리자 확인이나 분쟁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ai가 1차적으로 의심 물품을 걸러내는 역할은 가능하지만 최종 판정은 여전히 세관 공무원과 권리자가 개입해야 하는 구조로 가게 됩니다. 실무적으로는 탐지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행정 비용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09
0
0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