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미국 관세 타결과 소비쿠폰 덕에 기업 체감경기가 개선됐다는데 실질적 회복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짧게 보면 미국과의 관세 갈등이 완화된 게 수출 기업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줬고 소비쿠폰으로 내수 진작 효과도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정책성 요인은 보통 단기간에 한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중요한 건 환율 추세와 해외 수요 회복인데 이 부분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당장은 개선된 체감이 잡히지만 장기 흐름까지 이어질지는 경기 지표와 수출 증가세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한국에 대한 미 관세율 인상이 50개국 중 18위라는데 성장률 하락 전망은 비관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관세율 인상이라는 게 항상 수치대로 바로 성장률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50개국 중 18위로 관세 충격을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 무역 구조를 보면 미국 의존도가 큰 특정 업종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통계상으로는 0.6%포인트 하락 전망이 나와도 현장에서는 체감 차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중소 수출기업은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바로 매출에 타격이 오겠지만 대기업은 생산지 이동이나 공급망 조정을 통해 일부 흡수할 수 있습니다. 제 견해로는 전체 성장률이 그렇게 일괄적으로 떨어진다고 단정하긴 어렵고 업종별 불균형 충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한미동맹이 무역을 넘어 공동 투자 개발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 현실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동맹을 무역에서 투자개발 협력으로 확장한다는 말은 듣기에는 이상적이지만 실제로는 조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확보해야 하고 세제나 관세 같은 제도적 지원이 뒤따라야 합니다. 또 투자개발 협력은 단순히 상품을 사고파는 관계가 아니라 기술 공유와 공동 리스크 부담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양국 정부 간 신뢰 수준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야 합니다. 실무에서 보면 투자 규제 완화나 인프라 지원 같은 정책 패키지가 마련되지 않으면 기업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런 논의가 실행력으로 이어지려면 무역 규모와 별개로 제도 개선과 민간의 투자 유인이 동시에 맞물려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미국에서 투자해놓고도 구금 사태가 나오니까 비자 제도 바꾼다는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정책이 뒤늦게 바뀌면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생긴 불안감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미국이 비자 제도를 손본다고 해도 실제로는 현장에서 단속 관행이 어떻게 달라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투자기업들이 가장 민감하게 보는 건 제도의 존재가 아니라 적용 과정에서의 예측 가능성입니다. 이번 조치가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행정 절차를 일정하게 보장한다면 어느 정도 안정감을 줄 수 있겠지만, 사건 이후에 서둘러 나온 대책이라는 점 때문에 신뢰 회복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 /
무역
25.09.10
0
0
반도체랑 자동차 덕에 8월 수출은 늘었는데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니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수출이 늘었다고 해서 안심하기엔 아직 변수들이 많습니다. 환율이 크게 출렁이면 이익 구조가 바로 흔들리고 관세 정책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보면 기업이 먼저 챙겨야 할 건 환리스크 관리와 원가 구조 안정화입니다. 환헤지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요 시장의 통상정책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체계를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FTA 활용이나 현지 생산 비중 확대 같은 전략도 병행하면 불확실성에 덜 흔들립니다. 결국 단기 성과보다는 외부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 안전판을 마련하는 게 수출 지속성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미국 통상정책이 정권과 무관하게 강화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미국의 통상정책을 두고 정권 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보면 자국 우선주의는 이미 구조적인 흐름에 가깝습니다. 트럼프 시절이 극단적으로 보였을 뿐이고 바이든 정부도 핵심 산업 보호나 공급망 안정화를 명분으로 유사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 인상이나 무역 장벽은 정권 교체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방식만 조금 달라질 뿐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특정 정권만 겨냥한 일시적 조치라 보기보다는 장기적 리스크 관리 전략을 짜야 합니다. 미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다변화된 수출 구조를 만들거나 현지 생산과 투자 확대를 통해 규제와 관세 리스크를 흡수하는 게 현실적인 대응이라고 봅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정부가 CPTPP 가입을 검토한다는데 단순 외교 제스처인지 실제 실행 의지가 있는 건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CPTPP 가입 얘기가 다시 나오는 건 외교적인 메시지 성격도 있지만 실무적으로 보면 통상 전략의 큰 축을 조정하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농업 개방은 항상 민감한 이슈라서 정부 입장에서는 속도를 조절할 수밖에 없지만, 만약 실제로 가입이 추진된다면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에서 관세 장벽이 낮아지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산지 규정이나 경쟁 심화 같은 과제가 동시에 따라오기 때문에 단순히 수출 늘어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제조업과 서비스 분야는 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농업과 일부 내수 산업은 방어 전략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지난달 아세안 수출이 12% 늘었다는데 대미 수출까지 추월한 건 꽤 중요한 신호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아세안 수출이 미국을 넘어선 건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보면 신기할 정도로 큰 흐름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뜯어보면 조금 다릅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안정과 전자부품 같은 중간재 수요가 아세안 쪽에서 강하게 늘어난 영향이 큽니다. 반대로 미국향은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강화로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구조적 전환이라고 단정하긴 아직 이르고, 특정 품목과 환율 효과가 겹친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다만 아세안이 소비시장뿐 아니라 생산거점으로도 커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분명히 무역축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자동차 대미 수출 경쟁력이 일본에 역전될 수 있다는 얘기, 정부 대응은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업계 상황을 보면 단순히 관세율 문제만은 아닙니다. 환율 흐름과 인건비, 부품 조달 구조까지 다 얽혀 있어서 일본과 경쟁에서 불리해질 요소가 동시에 작동하는 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미측과 협상한다 해도 관세나 무역 장벽 완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당장 인센티브 확대나 현지 생산 비중 조정 같은 대응을 먼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처럼 정치적 변수에 좌우되는 시장에서는 정부 협의만으로는 속도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경쟁력은 가격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몫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트럼프 관세 때문에 사실상 무효화된 한미FTA라는데 이게 기업들에 그렇게 큰 충격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실제로 트럼프 관세로 FTA 효과가 거의 사라졌다는 얘기는 과장이 아닙니다. FTA로 관세 혜택을 받아온 품목들이 갑자기 15% 이상 추가 부담이 생기면 원가 구조가 확 무너집니다. 특히 자동차나 화학제품 같은 대미 수출 비중이 큰 업종은 단가 경쟁력이 일본이나 멕시코 기업보다 밀리게 되니까 타격이 큽니다. 다만 모든 업종이 똑같이 힘든 건 아니고 일부는 현지 생산 전환이나 거래선 다변화로 버티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애로 두 배 증가는 현장 체감과 큰 차이는 없고 실제로 중견중소기업 쪽이 더 크게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경제 /
무역
25.09.10
5.0
1명 평가
0
0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