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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외반증이라고 하는게 있던데요 무지 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무지 외반증은 쉽게 말해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면서 안쪽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통증, 보행 불편, 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에게 흔하지만, 남성도 무리한 사용이나 유전적 소인이 있으면 발생할 수 있어요무지 외반증의 주된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신발 착용 습관입니다. 특히 발볼이 좁고 뾰족하거나 하이힐처럼 앞쪽으로 압력이 집중되는 신발을 오랜 기간 착용할 경우 엄지발가락이 점차 옆으로 밀려 무지 외반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편평족(평발), 관절이 유연한 체질, 족부 근육 불균형,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기저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구요한편, 나이가 들수록 족저근막이 약해지고 근육 및 인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발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무지 외반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지 외반증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잡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발 착용, 체중 조절, 발 근육 강화 운동 등이 중요하며, 증상이 심하면 족부 전문의의 진료 및 보조기구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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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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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원인 파악시 내분비내과에서 하는 검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탈수가 반복되거나 원인이 불분명할 경우, 내분비내과에서는 호르몬 이상이나 전해질 조절 기능의 문제를 의심해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표적인 내분비 질환 중 하나인 요붕증(당뇨가 아닌, 소변이 과도하게 나와 탈수가 되는 질환)이나 부신기능저하증(애디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탈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호르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체적으로는 ADH(항이뇨호르몬) 검사, ACTH 자극검사, 전해질 농도 측정(나트륨, 칼륨), 혈장 및 소변 삼투압 검사 등이 있습니다.일반 내과에서는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수분 섭취 권장 등의 초기 접근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원인이 내분비계 이상으로 의심될 경우, 일반 내과에서는 진단이나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내분비내과로의 진료 연계가 필요합니다. 일반 내과를 여러 번 방문했음에도 탈수 원인이 잡히지 않았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탈수는 단순한 수분 부족이 아니라 호르몬 조절 이상에 의한 체액 불균형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검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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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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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이 의심된다면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치료나 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C형 간염이 의심된다면 소화기내과 또는 간담도내과가 전문 진료과입니다. 종합병원에 방문하실 때 "C형 간염이 의심된다"는 증상을 설명하고 접수하시면, 해당 전문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내과에서도 기본 검사는 가능하지만, 치료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간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권장돼요 특히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약물 간 상호작용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진료가 더 중요합니다.검사는 일반적으로 혈액검사로 시작합니다. 먼저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HCV Ab)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여부를 확인하고, 양성이 나오면 HCV RNA 검사를 시행해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그 외에도 간 기능 수치(AST, ALT, GGT 등), 간 초음파, FibroScan(간경변 진행 정도를 보는 검사) 등을 통해 간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되죠. 모든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피검사와 간 초음파로 대부분 초기 확인이 가능합니다.치료는 과거와 달리 요즘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DAA)로 거의 완치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합니다. 8~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면 90% 이상의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며, 부작용도 적습니다. 치료 전에는 바이러스 유전자형을 파악하는 검사를 하여 가장 적절한 약제를 선택합니다. 간경화가 동반되었는지에 따라 치료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간암, 간경변 등의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으니, 빠른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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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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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마스크팩 사용 후 홍조가 올라와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겔 마스크팩 사용 후 홍조와 열감이 생기는 경우, 피부가 해당 성분에 자극을 받거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괜찮았다고 해도, 반복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과민화(민감해진 상태) 되었거나, 마스크팩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누적되며 자극 반응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향료, 방부제, 알콜, 에센셜 오일, 특정 보습 성분(글리콜계열) 등이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또는 팩을 너무 오래 붙이고 있었거나, 팩 사용 전후의 피부 상태가 예민해진 시기였다면 더 쉽게 홍조가 나타날 수 있죠.또한 겔 타입 마스크팩은 일반 시트팩보다 피부에 밀착력이 높기 때문에, 피부 표면 온도를 높이고 일시적인 순환을 촉진할 수 있어요. 이것이 열감이나 홍조로 느껴질 수 있고, 예민한 피부에서는 모세혈관 확장 반응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일단은 해당 마스크팩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보습제(판테놀, 알란토인, 병풀 성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피부과 진료 및 상담을 권해드려요. 자극을 유발하는 마스크팩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사용 전 패치 테스트를 꼭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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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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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배가 너무 아파요 응급실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급성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지만,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발생할 경우 긴급한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배의 심한 통증과 경련성 통증, 근육통, 배가 딱딱해지는 느낌은 증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이러한 통증이 지속되고 점점 더 심해진다면 장폐색이나 다른 장 관련 문제일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죠통증이 배를 쥐어짜는 듯하고, 식은땀이 나며, 물설사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 급성 장염으로 인한 증상이 심화되었거나, 장염에 의해 장의 움직임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경련이 동반되는 것도 장의 가스가 차거나 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구요가스가 차는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지만, 가스가 빠지지 않거나 그 양이 과도해지면 장 폐쇄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외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응급실을 가야 할지 고민되실 때, 주요한 기준은 증상의 변화입니다. 배가 딱딱해지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며, 식은땀이 나고 설사가 반복되며, 특히 이전에 비해 통증의 강도가 증가하는 경우는 즉각적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장폐색, 장의 염증 또는 급성 장염의 심각한 증상일 수 있으며, 방치하면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요현재 약물 치료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응급실 방문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 복부 촬영, CT,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시 수액 치료나 강력한 진통제, 항염증제를 투여가 필요 할 수 있어요. 특히 장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즉각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현재 증상으로는 응급실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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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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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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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외상 환자 치료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발성 외상 환자 치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응급처치와 적절한 순차적 관리입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는 여러 장기에 동시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모든 외상 부위를 동시에 치료하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ABC 접근법’ (Airway, Breathing, Circulation)이라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이 사용돼요먼저, 환자의 기도(airway)가 확보되어야 하며, 기도가 막히면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우선 기도 확보를 통해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호흡(breathing) 상태를 확인하여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폐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순환(circulation)을 점검하여 심장 박동, 출혈 상태 등을 평가해야 해요. 심각한 출혈이나 쇼크가 있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이죠둘째로,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중요한 점은 출혈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조치입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는 대개 심한 출혈을 동반하며, 출혈이 조기에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빠르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요. 외부 출혈이 명확히 드러나면 즉시 지혈을 시도해야 하며, 내부 출혈에 대해서는 임상적으로 의심되면 빠른 영상 검사(CT, 초음파 등)를 통해 출혈 부위를 확인하고 출혈을 멈추기 위한 수술적 개입이나,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다발성 외상에서는 여러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출혈 외에도 장기 내 출혈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심한 출혈로 인해 쇼크 상태가 발생하면 체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생명에 치명적이므로, 혈액 및 수액 공급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필요시에는 수혈을 통해 순환을 유지해야 해요마지막으로, 다발성 외상 환자는 중추신경계 손상의 조기 평가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뇌 손상이나 척추 손상이 있을 경우 신경학적 기능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추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고정한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나 CT 스캔 등을 통해 신경 손상의 유무를 점검해야 해요. 또한,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뇌 손상은 빠르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식 변화, 뇌압 상승 등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신경학적 문제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손상의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조기 개입이 이루어져야 하구요결론적으로, 다발성 외상 환자 치료에서는 응급처치에서의 신속한 ABC 관리, 출혈 조절, 신경학적 손상 평가가 핵심 요소로, 각각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체계적으로 치료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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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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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이식 수술시 주로 사용되는 자기 피부 이식과 동종 피부 이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기 피부 이식(Autograft)과 동종 피부 이식(Allograft)은 피부 이식 수술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으로, 둘의 차이는 주로 피부 이식에 사용되는 기원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자기 피부 이식은 환자의 자신의 피부를 사용하여 결손된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이죠이 방식은 일반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여겨지며, 이식된 피부가 거부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환자의 피부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학적 합병증이 적고, 이식된 피부는 더 잘 유지되며 빠른 회복을 도와줘요. 그러나 이식 부위에서 피부를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일부 부위는 추가적인 피부 결손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반면, 동종 피부 이식은 다른 사람의 피부를 사용하여 결손된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동종 피부 이식은 주로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되거나, 환자가 자기 피부를 충분히 제공할 수 없을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화상 환자에게 광범위한 피부 결손이 발생했을 때 동종 피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동종 피부 이식은 면역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이식된 피부가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여 거부 반응을 예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종 피부 이식은 자기 피부 이식에 비해 피부가 차지하는 기간이 짧고, 장기적으로는 거부 반응이나 감염 등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어요결론적으로, 자기 피부 이식은 면역학적으로 더 안전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제공하지만, 피부를 떼어내는 부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동종 피부 이식은 피부가 부족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면역 반응의 위험이 크고, 장기적인 거부 반응과 감염의 위험이 따르죠. 두 방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는 환자의 상태와 피부 결손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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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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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아래쪽에 붉게 뭔가가 생겼는대 성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보여주신 병변은 너무 비특이적이라 단순히 저것만으로 진단하는건 어려워요귀두 아래에 붉은 반점이 생긴 경우, 성병일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병 중에서는 헤르페스, 임질, 혹은 곰팡이 감염 등이 붉은 반점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 자극, 마찰, 또는 알레르기 반응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죠하지만 성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해요성병 여부를 확인하려면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확실히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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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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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겠는데 혹시 성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너무 비특이적이라 단순히 저것만으론 진단 불가해요간지럽고 붉은색으로 올라온 증상은 성병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 염증, 알레르기 반응, 혹은 다른 감염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병의 경우, 보통 성적 접촉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만으로 성병을 진단하는 것은 어려워요. 예를 들어, 피부염, 곰팡이 감염(칸디다), 혹은 헤르페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여자친구와의 성관계만 했다고 하셨는데, 성병은 한 사람과만 성접촉을 하더라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면,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피부과나 성병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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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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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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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 있음) 대음순 전체에 모낭염 같은 게 났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대음순에 하얗고 오돌토돌한 물질이 나타나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피지선이나 땀샘'에서 기름과 세균이 쌓여서 발생하는 작은 낭종입니다. 이는 대개 무해하며 가렵거나 따갑지 않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피부사마귀'나 '전염성 물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도 원인일 수 있으니, 이를 구분하기 위해 진료가 필요 할 수도 있어요피임약을 복용하면 호르몬의 영향을 통해 생리 주기가 일정해지긴 하지만, 하얀 오돌토돌한 물질이 피임약 복용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 증상이 호르몬이나 다른 피부 상태에 의한 것이라면 피임약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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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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