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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뇨는 단백뇨일 때랑 아닐때랑 차이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단백뇨와 일반적인 거품뇨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상태로, 이로 인해 소변에 거품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더 많은 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신장 기능 저하나 다른 신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소변 검사가 필요하죠.일반적인 거품뇨는 소변의 흐름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일시적인 거품으로, 대체로 건강에 큰 문제가 없으며 스트레스나 수분 섭취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최근 소변에서 거품이 변한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다시 소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 농도를 측정하는 24시간 단백뇨 검사나 소변 미세 단백질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듯 해요. 건강염려증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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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얼마나 효과가 잇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암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는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금주 등이 암의 발생 원인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죠. 운동은 체중 조절과 신진대사를 개선하여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줄이고, 금연은 폐암 등 여러 암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건강한 생활습관을 모두 지킨다면 암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는 암 발생 위험을 30~5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족력이나 유전적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은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예방 수칙이 모든 암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죠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지만, 가족력이 없는 20대도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위험 요소에 의해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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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키와 관련된 질문입니다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키가 성장하는 과정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는 키가 계속 자랄 수 있는데, 이 시기는 대체로 남성은 16세에서 18세 사이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존재하죠. 지속적인 심리적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호르몬 균형을 방해할 수 있는데, 특히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커지면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키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매일 키를 재거나 키가 안 자라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이 키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키 성장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해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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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합니다 이거 헤르페스 2형 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그리고 올려주신 사진은 너무 화질이 흐려서 병변이 잘 보이지 않아요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생식기 부위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보통 가려움, 통증, 수포(물집)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초기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증상이 가려움이나 통증 없이 물집만 있는 경우에도 가능성은 있을 수 있구요3주 전에 의심될 만한 관계가 있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발생한 문제는 헤르페스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검사를 통해 헤르페스 감염 여부나 다른 질환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으므로, 피부과나 비뇨기과 의사와 진료 후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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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신경과 관련해서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산후조리원에서 대천문이 크다고 지적받은 것과, 소아과에서 수두증 의심을 받았다는 점은 신경 써야 할 부분이지만, 수두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모의 머리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아기에게 문제가 있을 확률은 낮지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수면CT 촬영은 아기의 상태를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수두증이나 다른 두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이 유용할 수 있으며, 소아신경과에서 권장하는 방법이죠. 수면CT는 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촬영을 원활하게 하며, 아기 역시 편하게 검사 받게 한 방식인데, 여기서 수면 유도가 필요하므로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촬영을 망설이신다면, 담당 교수님과 다시 한 번 상의하여 필요성과 리스크에 대해 상세히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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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받기 전 털을 무조건 다 밀고 가야 되나요? 다 없으면 좀 이상할거 같아서 남기려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시술 전날이나 당일에 해당 부위를 면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레이저가 모근에 직접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레이저가 털의 표면이 아닌 모근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면도를 하지 않고 가면, 제모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시술 과정에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이저가 털에 닿게되면 타고 아픕니다. 그러나 윗부분을 일부 남기고 싶다면, 그러셔도 되는데 (그런 분들도 계시긴 하세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시술을 받을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일부 병원에서는 특정 부위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남겨도 괜찮다고 안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면도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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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건지 오늘 더워서 그런건지 어지러워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지러움과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신 경우, 특히 카페인 과다 섭취가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리거나 심박수를 증가시켜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는 체온을 상승시키고 탈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 이러한 상태에서 어지럼증과 머리 아픔이 나타날 수 있죠 탈수나 저혈당도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태가 너무 불편하고 약을 복용하려는 경우,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완화할 수 있는 진통제나 해열제를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 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특히 카페인 과다 섭취가 원인이라면, 약물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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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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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평범한 사람이 안경을 끼지 않으면 눈이 더 나빠질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시력이 평범한 사람은 안경을 끼지 않아도 눈이 더 나빠지지 않습니다.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 이상이 있는 사람은 안경을 끼지 않으면 시력이 불편해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 눈의 피로도 더해질 수 있죠. 그러나 시력이 평범한 상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안경을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한다고 해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며,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사실 성인의 경우, 시력의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노안(근거리 시력 저하)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근시나 원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만약 평소에 눈의 피로를 느끼거나, 근거리 작업이 많아지면, 시력 교정이 필요할 수 있죠. 하지만 이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눈의 자연적인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눈이 나빠지는 주된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과도한 근거리 작업,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거나 건조함,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력이 평범한 상태에서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눈이 나빠지는 원인과는 관련이 없으며, 평소에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절한 휴식과 눈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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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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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다리저림 통증 갑자기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다리 꼬고 풀기와 같은 일시적인 자세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리 꼬는 자세는 신경 압박을 일으킬 수 있어, 다리 저림이나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갑자기 숙였다가 일어날 때 허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허리 근육이나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구요. 이로 인해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압력을 받거나, 불편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약 허리 통증이 계속되거나 다리 저림이 자주 반복된다면, 척추나 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이 뻐근한 느낌에서 더 아프거나, 다리 저림이 자주 발생한다면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근육통이 아닌 느낌이 든다면, 허리 디스크나 신경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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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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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항체가 생기고 얼마전 재검사에도 항체가가 높게나왔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에게 B형 간염 항체가 잘 형성되었다면, B형 간염으로부터 안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가 생성되었고, 재검사에서 항체가 잘 형성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는 B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확보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B형 간염 감염 위험이 낮은 상태라고 할 수 있죠추가적인 검사 관련해선 앞으로 주기적인 항체 검사를 통해 면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간염 바이러스의 활성화 여부나 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검사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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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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