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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색이 까매졌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티눈이 까맣게 변한 것은 냉동 치료 후 정상적인 회복 과정일 수도 있지만, 혈액 순환 장애나 조직 괴사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냉동 치료 후 피부가 손상되면서 검은 색소가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떨어지듯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붓고, 진물이 나거나 주변 피부가 붉게 변하면 감염이 의심되므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요약을 다시 꾸준히 바르면 좋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색이 점점 더 짙어지거나 크기가 변한다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티눈 연화제나 패치를 사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되, 상태가 악화되거나 검은 부분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냉동 치료 후 피부 괴사가 진행될 수도 있으니 증상이 계속된다면 진료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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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났을때 듀오덤패치를 붙이는건가요 아니면. 짜고 난 후 붙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 패치는 여드름이 곪아 올라오는 초기에 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듀오덤과 같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는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 자연스럽게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여드름이 덜 자극받아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손으로 무의식적으로 만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흉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따라서 여드름이 생긴 초기에 패치를 붙이면 피부 회복을 돕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만약 여드름을 짜버린 경우라면, 패치를 붙이기 전에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소독 후 건조한 상태에서 패치를 붙이면, 상처를 보호하면서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을 듯 해요다만, 패치를 너무 오랫동안 붙여두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2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듀오덤 같은 패치는 삼출물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다 아문 후에는 제거하고 자연 치유를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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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자주 파면 진짜로 콧볼이 넓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콧볼의 넓이는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단순히 코를 자주 판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넓어지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콧구멍의 크기와 콧볼의 넓이는 타고난 뼈 구조와 연골의 모양에 의해 결정되므로, 코를 판다고 해서 뼈나 연골이 변형되지는 않아요하지만, 반복적으로 코를 세게 후비거나 강한 자극을 주면 콧볼 주변의 피부와 연부 조직(피부 아래 지방층과 연골)이 약간 늘어날 가능성은 있죠또한, 코를 과하게 후비는 습관이 있으면 콧속 점막이 자극받아 염증이 생기거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콧구멍이 약간 커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비염이 있거나 코가 자주 막히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코를 자주 만지거나 벌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콧볼 근육이 발달해 넓어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이는 극단적인 경우이며, 일상적인 코 파기만으로 콧볼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결과적으로, 콧볼의 넓이는 선천적인 요인이 크지만, 지속적인 자극이나 특정한 습관이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콧볼이 넓어지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코를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근육이 발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콧볼을 조이는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해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콧볼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코 성형(콧볼 축소술) 같은 의료적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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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생기는 이유와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요로결석은 소변 내에 칼슘, 수산, 요산 등의 성분이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결정이 형성되고, 이것이 덩어리로 자라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수분 섭취 부족, 짠 음식과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 유전적 요인, 비만, 운동 부족 등입니다. 특히,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결석이 쉽게 생기며, 짠 음식과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요산 수치가 높아져 결석 형성이 촉진되죠. 또한, 가족 중 요로결석 병력이 있는 경우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신장 질환이나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질환도 결석 형성을 유발할 수 있구요요로결석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2~3L), 짠 음식과 육류 섭취 줄이기, 칼슘과 수산 함량이 높은 음식(시금치, 초콜릿, 견과류) 적절히 조절하기, 규칙적인 운동 등이 중요합니다. 특히,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수나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탄산음료나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또한, 오랫동안 소변을 참으면 결석이 커질 수 있으므로 소변을 자주 보고, 신장이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요로결석의 통증은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하복부 통증으로, 흔히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표현될 정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석이 요관을 막으면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극심한 통증, 혈뇨, 구토,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 작은 결석(5mm 이하)은 수분 섭취와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약물 치료로 해결될 수도 있지만, 크기가 크거나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충격파 쇄석술(ESWL), 내시경 수술, 레이저 치료 등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결석이 커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평소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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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오돌토돌한 발진 성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성기 부위에 오돌토돌한 붉은 반점과 하얀 반점이 나타났다면, 성병(STD) 감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성관계 이후 여자친구에게 통증이 발생했다면 성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헤르페스(HSV-2), HPV(곤지름), 칸디다 감염, 매독, 클라미디아, 임질 등이 대표적인 원인일 수 있으며, 특히 성기 헤르페스는 작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고, 곤지름(HPV)은 오돌토돌한 사마귀 형태의 돌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비성병성 피부염(접촉성 피부염, 모낭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군인이라면 국군병원(군의관)에서 성병 관련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피부과나 비뇨기과 전문 병원으로 의뢰될 수도 있구요. 혈액검사(매독, HIV), 소변검사(임질, 클라미디아), 피부 조직 검사(HPV, 곰팡이 감염) 등을 진행하게 되며,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당장 통증이 없더라도 여자친구도 함께 검사를 받아야 하며, 진단이 확정될 때까지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군의관에게 즉시 보고하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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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자주파면 안좋거나 귀가 잘 안들리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를 자주 파는 것은 오히려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청력 저하나 이명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귀지는 원래 외부 이물질과 세균을 막아주는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귀를 자주 파면 귀지가 오히려 더 깊숙이 밀려 들어가면서 외이도를 막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할 때 외이도를 자극하여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세균 감염(외이도염)을 일으킬 위험도 커집니다.귀를 자주 파면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이 과정에서 귀 내부 신경이 자극되면서 귀 간지러움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외이도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 긁을수록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한, 귀를 후비다가 고막에 손상을 주거나 내이의 압력을 변화시켜 이명(삐- 소리)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귀 간지러움이 지속된다면, 귀지를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거나 전문의에게 귀지를 제거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지러움이 심하다면 알레르기 반응, 피부 건조증, 또는 곰팡이 감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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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은 어떤 원리로 임신을 예방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먹는 피임약은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여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 환경을 임신이 어렵도록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임신을 예방합니다. 일반적인 경구 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합성 프로게스테론)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체의 자연적인 호르몬 변화를 조절하게 되죠. 피임약을 복용하면 뇌하수체에서 난소에 배란을 유도하는 황체형성호르몬(LH)과 난포자극호르몬(FSH)의 분비가 억제되며, 결과적으로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방출되지 않게 됩니다. 즉, 배란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정자가 난자를 수정할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죠또한, 피임약은 자궁 내막을 얇게 만들어 수정란이 착상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정상적인 생리 주기에서는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면서 착상을 준비하지만, 피임약을 복용하면 자궁 내막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해 수정란이 착상하기 힘들어져요. 이와 함께, 피임약은 자궁경부 점액을 끈적이고 점성이 높게 변화시켜 정자가 자궁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정자가 난자와 만나기 전에 이동을 방해하여 추가적인 피임 효과를 제공하는 거죠먹는 피임약은 배란 억제, 자궁 내막 변화, 자궁경부 점액 변화라는 세 가지 주요 메커니즘을 통해 임신을 예방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면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가질 수 있지만, 복용을 잊거나 특정 약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임약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어 생리통 완화, 월경 과다 조절 등의 부가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하기도 해요. 하지만 혈전 위험 증가, 메스꺼움, 체중 변화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 시에는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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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지방변인가요 급합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보여주신 사진으론 딱히 판단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회색으로 보이진 않으나 지방변 여부는 불확실해요. 이를 확인하려면 몇 가지 추가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방변은 보통 담즙 분비 이상(담낭, 간, 췌장 문제)으로 인해 발생하며, 지방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나타날 수 있죠특히, 사진상으론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만일 변이 회색 또는 연한 점토색을 띠고 악취가 심하며 기름기가 떠다닌다면, 담도 폐색, 지방변(스테아토레아), 간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식이 변화나 특정 음식 섭취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 색깔이 변할 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패턴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돼요색맹으로 인해 색 구분이 어려운 경우, 촉감이나 기타 증상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이 묽거나 기름져 보이고 변기 물에 뜬다면 지방변 가능성이 높으며, 흑변(검은 변)이나 혈변(붉은 변)이 아니라면 급성 출혈 가능성은 낮습니다. 평소와 확연히 다른 색깔이 지속되거나 소화 불량,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변 검사, 간, 췌장 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으시는게 좋아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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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병에 더 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좌식 생활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며,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심부정맥 혈전증, DVT) 위험도 증가할 수 있죠또한, 척추와 목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져 허리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만성 요통 같은 근골격계 질환도 발생하기 쉽습니다.오래 앉아 있을수록 근육 사용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이는 체지방 증가와 근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이는 내장 지방 증가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대사 증후군, 고혈압, 심장병 등의 위험을 더욱 높이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오랜 좌식 생활은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인해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시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시간 5~10분씩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하고,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좌식 생활로 인한 대사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업무 중에는 스탠딩 데스크를 활용하거나, 의식적으로 자세를 자주 바꾸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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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 심각하게 부음 및 몽우리 - 헤르페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현재 증상으로 보아 헤르페스, 임질, 클라미디아, 혹은 다른 성병(STD)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려움 → 좁쌀 모양의 발진 → 성기 부종 → 림프절 부음의 진행 과정은 생식기 헤르페스(HSV-2)의 전형적인 증상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흰색 시큼한 액체와 노란색으로 굳는 분비물이 있다는 점에서, 세균성 감염(임질, 클라미디아)이나 곰팡이 감염(칸디다증)도 의심되구요해외라도 병원이 있을테니 번거로우시더라도 가보셔야 합니다. 항염증제(이부프로펜), 살균 성분이 있는 약한 비누로 세척, 꽉 끼는 속옷 피하기 등의 응급 조치를 취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진료 보시길 바래요. 고열, 심한 통증, 배뇨 곤란이 동반된다면 더 심각한 감염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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