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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소음순 비대칭 질문..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소음순 비대칭은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흔한 현상입니다. 일부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소음순의 크기나 모양이 다르게 발달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한쪽 소음순이 더 커지거나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비대칭이 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 없이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지만, 자신이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미용적인 이유로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구요압박 자위가 소음순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다소 가능성이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 비대칭을 초래할 정도의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 확률도 있습니다. 과도한 압박이 일시적으로 소음순에 변화를 줄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소음순 비대칭이나 근육이 추가로 있는 경우, 수술을 통해 대칭을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일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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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점이 한 9mm 정도로 커졌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점은 대부분 무해하지만 만일 등에 있던 점이 커지고 색이 두 개 이상으로 변화한 경우에는 피부암인 흑색종(Melanoma)의 가능성을 완전히는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피부과에서 소견서를 써줬다는 점에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점의 크기, 색, 형태가 변화하는 경우 피부암이나 다른 피부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며, 특히 6mm 이상 크기가 커지고 색이 두 개 이상일 경우 악성 종양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검사를 받으면, 해당 점을 생검(biopsy)하여 악성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확정할 수 있어요.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용이하므로, 검사를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 추천한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 보여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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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떡해야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잔상이 자꾸 남아 보이는 현상은 ‘잔상현상(Afterimage)’ 또는 ‘시지각 과민 증상’으로 불리며, 피로나 스트레스, 불안 상태가 심할 때 더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황이나 불안장애가 동반되면 시각 정보 처리에 예민해지고, 뇌가 시각 자극을 과도하게 받아들이며 이런 증상이 더 도드라질 수 있어요.일반적으로 MRI나 안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뇌보다는 신경계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을 본 뒤 어두운 곳에서 잔상이 더 도드라지기도 하며, 이는 눈이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그 인식이 너무 뚜렷하면 공황감이 더해질 수 있죠이런 경우 신경안정제나 항불안제 복용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리 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특히 인지행동치료(CBT)는 불안과 과민반응을 줄이고, 잔상에 대한 과도한 인지 집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증상이 신경계의 과잉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며, 실제 시력 손상이나 뇌 질환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에요. 1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해도,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안정제 복용 및 심리 치료로 점차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받는 걸 권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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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볼때 글자 잔상이 순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 현상은 잔상(Afterimage) 또는 시각 과민 반응으로 불리며, 일정한 시각 자극을 받았을 때 그 자극이 일시적으로 눈에 남아 보이는 현상입니다.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눈에 과도한 피로가 쌓일 경우, 눈의 망막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쳐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또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해질 때 시각 정보 처리에 일시적인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주일 전의 눈 피로가 원인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은 눈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죠치료 방법으로는 적절한 눈 휴식, 눈의 건조함을 막는 인공눈물 사용, 그리고 자주 깜빡여서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일정 시간마다 눈을 쉬게 하는 20-20-20 규칙(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곳을 바라보기)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안과 전문의와의 추가 상담을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휴식과 관리로 증상이 개선되며, 완전히 나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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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찢어져스탬플러 박았어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탬플러는 머리의 상처를 봉합하는 데 사용하는 의료 기기로, 통증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스탬플러가 상처를 봉합하는 과정 자체는 바늘로 한 번 찌르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고 덜 아프다고 느낄 수 있지만, 상처 부위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따로 주지 않은 것은, 상처가 비교적 경미하거나 응급 상황이 아니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 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 후 약간의 통증 완화가 있을 수 있죠고등학교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상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학교에 가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정이 필요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두통이나 어지럼증, 상처 부위의 붓기나 출혈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구요 가능한 한 상처 부위를 자주 건드리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주는 것이 회복을 도울 것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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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때문에 너무 살기가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잔상이 자꾸 남아 보이는 현상은 ‘잔상현상(Afterimage)’ 또는 ‘시지각 과민 증상’으로 불리며, 피로나 스트레스, 불안 상태가 심할 때 더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황이나 불안장애가 동반되면 시각 정보 처리에 예민해지고, 뇌가 시각 자극을 과도하게 받아들이며 이런 증상이 더 도드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MRI나 안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뇌보다는 신경계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을 본 뒤 어두운 곳에서 잔상이 더 도드라지기도 하며, 이는 눈이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그 인식이 너무 뚜렷하면 공황감이 더해질 수 있죠이런 경우 신경안정제나 항불안제 복용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리 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특히 인지행동치료(CBT)는 불안과 과민반응을 줄이고, 잔상에 대한 과도한 인지 집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증상이 신경계의 과잉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며, 실제 시력 손상이나 뇌 질환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에요. 1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해도,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안정제 복용 및 심리 치료로 점차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받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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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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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하는이유좀알려주시여 ㅜ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리검사는 정신건강 문제의 정확한 원인과 특성, 현재의 심리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생각, 행동의 패턴을 심리적 도구나 질문지, 그림, 과제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불안, 우울, 충동성, 대인관계 문제, 스트레스 반응 등 다양한 심리 상태를 수치화하거나 시각화해 볼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더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돼요. 그냥 대화만으로는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알아낼 수 있어서 의사나 상담사가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검사 결과를 바탕으로는 상담사가 종이 자료를 살펴보며 현재 심리 상태나 성격의 경향을 설명해 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 상담이 진행될 수도 있어요. 특히 미성년자일 경우 부모와 함께 상담을 하면서 가정환경, 양육방식 등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상담 내용은 보통 당사자의 동의 없이 자세히 공유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검사 자체는 치료를 위한 과정 중 하나이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도구니까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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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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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잠이 안와요 이유알려주세요ㅜ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면제를 먹고도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복용 시간, 수면 환경, 생체 리듬, 복용한 약의 종류나 용량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새벽 4~5시쯤 자는 습관이 몸에 길들여져 있다면, 10시에 수면제를 먹어도 몸이 "아직 잘 시간이 아니다"라고 인식할 수 있어요. 게다가 오후에 많이 졸렸거나, 전날 늦게 잤다든지, 낮잠을 자는 경우 수면 압력(잠의 필요성)이 떨어져서 약효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수면제는 졸리게 만드는 역할을 해줄 뿐이지, 수면 리듬 자체를 바꿔주진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병행이 꼭 필요합니다.또한 수면제를 먹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단순히 잠이 안 오는 불면증 치료, 우울증, 불안장애에서 오는 수면 문제 완화, 또는 수면 리듬 조절 목적 등인데요, 질문자님처럼 밤에 늦게 자는 생활 패턴이 고착된 경우(지연 수면 위상 증후군 등)엔 수면제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은 피하고, 햇빛을 충분히 쬐는 등 생활 리듬 조절이 병행되어야 해요. 수면제를 복용 중이지만 효과가 부족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처방해준 병원에 꼭 다시 상담받아 조절받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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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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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모공 돌아올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9살이라면 아직 피부 탄력과 재생력이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꾸준히 관리하면 모공이 눈에 띄게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모공이 늘어나는 이유는 피지 분비 과다, 유수분 불균형, 자외선, 잘못된 클렌징 습관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요. 홈케어로는 피지 조절과 수분 공급, 각질 관리가 핵심이죠병풀추출물은 진정과 피부 장벽 강화, 석류즙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보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피부 겉면 모공을 직접 줄이는 주성분은 아니기 때문에 보습 위주의 기초케어를 더 집중하시는 게 좋습니다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저자극 클렌저로 하루 2회 세안, 주 1~2회 PHA/BHA 계열 각질 제거제 사용, 수분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 유지, 그리고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 매일 꼼꼼히 바르기가 중요해요. 얼굴 비대칭은 뼈 구조나 습관(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턱 괴기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거울 보며 균형 잡힌 표정 연습이나 스트레칭을 병행해보세요. 홈케어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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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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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환자인데 식욕이 너무 왕성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경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식욕부진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대사 변화, 위장관 정체, 염증, 복수 등의 영향 때문인데,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간경화 초기나 상대적으로 간 기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경우에는 식욕이 정상 또는 왕성할 수 있어요. 또한 간경화의 원인에 따라 증상의 양상도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이나 비만 관련 간경화일 경우에는 식습관이 여전히 유지되거나, 오히려 과식 성향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간경화가 있어도 인슐린 저항성,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성 식욕 증가 같은 대사적 요인이 동반되면 식욕이 더 강해질 수 있어요. 입맛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이상은 아니며, 오히려 적절한 영양 섭취가 간경화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 먹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단백질 섭취를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조절, 과식 방지, 야식 피하기 같은 방식을 통해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죠. 간 수치나 복수, 혈액검사 결과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식단 조율을 병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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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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