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는 것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지개를 켜는 것은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습관으로 여겨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다는 것은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몸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는 근육이 휴식 상태에 있기 때문에 기지개를 켜면 오랜 시간 동안 뭉쳐 있던 근육이 풀리고, 몸이 빠르게 깨어날 수 있죠또한, 기지개를 켤 때 뇌의 혈류도 증가하고, 호흡이 깊어지면서 산소가 체내로 더 잘 공급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좀 더 맑고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칭 효과와 비슷한데, 특히 아침에 몸을 조금씩 늘려주면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아요그러나, 주의할 점은 너무 과도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입니다. 너무 급하게 몸을 늘리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지개를 켤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몸을 늘려주고, 몸의 반응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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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상처 3일지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원 가보신건가요?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아직 딱지가 생길정도로 아문거 같지 않고 하얀 진물이 회복 표시인지 감염인지 불확실합니다상처가 아직 다 아물지 않은 것 같다면, 드레싱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손목처럼 자주 움직이는 부위는 상처가 빨리 벌어지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얼굴은 더욱더 그렇구요. 얼굴은 흉터 생기면 관리가 어려워요그리고 과도하게 습한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이나 습윤 밴드를 사용하면 상처의 자연 치유 과정을 돕고, 상처가 너무 마르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 번 드레싱을 교체하면서 상처 상태를 확인하고, 딱지가 너무 빨리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해요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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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떨어지는 듯하고 어지러운 느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인 "갑자기 떨어지는 듯한 느낌"은 전정기관, 특히 내이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이석증을 앓으셨다고 하셨는데, 이석증은 귀 안의 평형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생기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회전성 어지러움이나 낙하감, 불안정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머리 중심에서 갑자기 강한 느낌이 나타났다는 점과 이후 어지러움이 남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이석증이 재발했을 가능성도 있구요다만 일시적인 전정신경의 자극이나 피로, 저혈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일회성으로 끝나고, 이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지켜보셔도 괜찮지만,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머리를 돌릴 때마다 어지럽거나 구역감, 메스꺼움, 청각 이상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 있었던 만큼,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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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통,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숨 쉴 때 약간의 가슴 통증이 있는데 독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말씀하신 증상들, 열, 두통,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숨 쉴 때 약한 가슴 통증 은 전형적인 호흡기 감염 증상으로, 특히 독감(인플루엔자)이나 코로나, 혹은 일반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독감 신속항원검사(RAT)에서 B형 독감 줄에 약한 선이 보였다면, 이는 양성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이 흐리더라도 검사 키트마다 민감도가 달라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과 함께 고려할 때 B형 독감일 가능성이 높아요.다만, 선이 아주 흐릴 경우 위양성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PCR검사를 받거나 의사의 재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기침에 의한 근육통일 수 있지만, 드물게 폐렴 등의 합병증 가능성도 있으므로 호흡이 힘들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꼭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보시길 권해드려요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그리고 증상 조절입니다. 고열이나 두통이 심할 경우 해열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침이나 가래가 심하다면 증상에 맞는 진해거담제 등을 의사가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만약 독감으로 진단된다면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48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증상이 비교적 가볍더라도 기침이 오래가거나 숨 쉬기 어려워질 경우, 2차 감염이나 다른 폐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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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마취크림이 얼굴이나 입가 손에 묻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부과에서 근무하시면서 마취크림이 자주 얼굴이나 손에 닿는 경우, 그 부위에 일시적인 감각 저하나 얼얼함을 느낄 수 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마취크림의 주요 성분인 리도카인이나 프릴로카인 같은 국소마취제는 피부에 흡수되면 감각을 일시적으로 둔하게 만들기 때문에, 접촉 부위가 민감한 입가나 얼굴이라면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출 수준에서는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자주 반복되거나 넓은 부위에 묻는다면 흡수량이 늘어나 누적될 수 있어요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장갑 착용, 마스크 착용, 작업 후 즉시 손 씻기와 얼굴 세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입술 주변 감각 이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두통, 어지러움, 구토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국소마취제에 대한 경미한 중독 증상일 수 있으니 내과나 피부과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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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은 실내에 있을때에도 발라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선크림은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제품인데, 자외선은 실내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 A(UVA)는 유리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근처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라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형광등이나 LED 같은 인공조명에서 나오는 자외선 양은 극히 미미해서 일반적인 사무실 환경에서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다만 최근에는 블루라이트(청색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조명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피부 노화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도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은 자외선만큼 강력한 피부 손상을 입힌다는 확실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 노화나 기미, 색소침착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햇빛이 잘 들어오는 실내 환경에 장시간 머무신다면 선크림을 바르시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일반 실내 환경에서는 꼭 바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피부 건강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아침에 외출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선크림을 가볍게 바르는 습관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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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건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는 현상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특별한 통증이나 기능상의 문제 없이 발생한다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소리는 관절 내에서 기포(공기방울)가 터지는 현상, 혹은 인대나 힘줄이 뼈를 타고 움직이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마찰음일 수 있어요. 일상생활 중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고, 통증이나 붓기, 운동 제한 등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하지만 이런 소리가 자주 반복되거나, 소리와 함께 통증, 불안정감, 붓기, 열감 등이 동반된다면 이는 슬개골 연골연화증(슬개연골연화증), 반월상 연골 손상, 인대 문제 등과 같은 초기 관절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자주 하시거나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누적되어 관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무릎 주변 근육(특히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의자에서 일어날 때 천천히 움직이기, 스트레칭 등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걱정되신다면 한 번쯤 정형외과에서 무릎 관절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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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중앙부에 약간 근육통 같은 것이 있으면 어떤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즉 발바닥 중앙부의 근육통 같은 통증은 가장 흔하게는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발바닥에 있는 강한 섬유조직인 족저근막이 과사용이나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특히 새로운 육체 노동을 시작했거나, 오랜 시간 서있거나 걷는 경우, 발에 무리가 가는 자세 등을 반복하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이외에도, 종골 피로 골절(발꿈치 뼈 스트레스성 골절)이나 요추 신경 압박으로 인한 방사통, 혹은 발바닥 근육 또는 건의 염좌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과 동반될 경우에는 허리에서 유래한 신경 관련 통증이 발까지 퍼지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한 국소 염증 외에 척추와 신경 관련 원인도 함께 고려해보셔야 하구요가장 좋은 방법은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족저근막염 테스트나 영상검사(초음파, X-ray, 필요 시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기라면 스트레칭, 발 마사지, 발에 맞는 신발 착용, 냉찜질 등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되면 치료가 길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진료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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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드러기,알레르기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은 만성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반응의 일종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발진이 하루에도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패턴이고, 간지러움과 따끔거림이 동반되며 약물 복용 시 가라앉는 반응이 있다면, 히스타민과 같은 염증 매개물질이 체내에서 반복적으로 분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음식, 온도 변화, 스트레스, 약물, 또는 특정 환경 요인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또한 증상이 손목과 손등처럼 노출 부위에 집중되고, 아침보다 저녁에 심해진다는 점은 체온 변화나 순환기 계통, 혹은 외부 접촉 요인(제, 먼지, 금속 등)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되며, 이 경우에는 단순 항히스타민제 외에도 면역조절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과나 알레르기 내과 방문 후 알레르기 유발 테스트 및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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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파의 동기화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뇌파 동기화'라는 개념은 현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뇌파 간의 상호작용과 동기화 현상은 일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함께 협업하거나 같은 활동에 집중할 때, 뇌파의 특정 리듬이 동기화되는 현상이 뇌과학 연구에서 관찰되기도 하죠. 이를 인터브레인 신크로나이제이션(inter-brain synchronization) 이라고 부르며, 주로 감정적 공감이나 주의 집중, 협력 행동과 관련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뇌파 동기화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거나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현재 과학 기술로는 뇌파를 측정해 감정 상태나 집중 여부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뇌파만으로 상대방의 구체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예측하거나 공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뇌파는 전기적 신호의 패턴일 뿐이며, 사람의 생각은 매우 복잡하고 개별적인 신경망과 경험, 기억 등에 기반하기 때문이죠결론적으로, 드라마에서처럼 뇌를 통해 타인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공유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현재로선 공상 과학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다만, 뇌파 동기화에 대한 연구는 인간 간의 감정 공감이나 협력의 신경학적 기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인간 상호작용의 새로운 해석 도구로 발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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