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단에서 앞으로 넘어졌는데 옆구리가 튀어나왔어요
아이가 계단에서친구랑 장난치다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옆구리를 다쳐왔어요
한쪽이 사진과같이 볼록 부었는데.근육타박상일까요? ㅠㅠ 병원에는못가봤어요.
양호실에서 뼈부위는 아니랬다는데
응급실이라도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배꼽에서 왼쪽 부위를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이야기 하신것과 같이 해당 부위는 뼈가 있는 부위가 아니며 비장이나 간, 췌장같이 외상에 의해서 손상될 수 있는 장기가 위치한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겠습니다.
해당 부위를 눌러서 아픈것 말고 배가 아픈, 복통이 있는게 아니라면 경과관찰 하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의 타박상일 가능성이있지만 혈종이나 갈비뼈손상이나 내장손상으로인한걸수있으니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x-ray나 초음파검사를통해서 검사를해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옆구리를 다쳐서 와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옆구리가 볼록하게 부었고 양호실에서는 뼈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하셨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으며 단순한 타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넘어지면서 옆구리를 세게 부딪혔다면 미세골절이나 골절을 의심해볼 수도 있으니 잘 보호 관찰 해주시는게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혹시라도 숨 쉴때 통증이 없는지 혹은 누웠다가 일어날때 아프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시고 구토나 복통 식욕부진 및 처짐등의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옆구리 부위가 눈에 띄게 부었거나 튀어나왔다면 근육 타박상 가능성이 크지만 내부 장기나 골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멍이 퍼지거나 아이가 잘 움직이지 못하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야간이라면 응급실 방문이 안전하고 경미해 보여도 다음날 소아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넘어지면서 다쳐 걱정이 많으시군요.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붓기를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타박상으로 인하여 붓기와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심한 통증이나 호흡이 불편하다면 골절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불편하다면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 이후 연부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붓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우려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큰 통증이나 열감, 이상증상이 있다면 응급실로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친 부위가 좌측이고, 사진처럼 좌측 옆구리가 볼록 붓는 증상이 있다면 가능한 빠른 시기에 병원 진료하는게 좋겠습니다.
피하지방에 생긴 혈종 가능성과 더불어 근육의 손상, 복강 내 손상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피하지방 혈종이라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그보다 깊은 곳에 외상성 문제가 생긴건지 확인하는게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조영제 사용한 ct 검사가 가장 정확하고, 경우에 따라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다치면서 이전과 다르게 옆구리가 불룩 튀어나오고 통증이 있다면 출혈 여부 확인을 위해 복부CT 검사 확인을 권합니다.
겉 모습을 사진만 보아서는 구체적인 상태 감별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타박상 이후에 피부층이나 근육층이 부은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행이 심한 멍 같은 소견은 없지만, 해당 부위는 뼈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부위인 만큼 옆구리 및 복부 통증을 심하게 호소할 경우에 내부 장기의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상 증상이 동반된 상황인 만큼 관련하여서는 외과적으로 한번 진료 및 진찰, 검사 등을 통하여 상태가 괜찮은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감별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이가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옆구리를 다쳤고, 해당 부위가 볼록하게 부었다면 근육 타박상의 가능성도 있지만, 혹시 모를 내출혈이나 장기 손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옆구리는 신장이나 비장 같은 장기와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거나 부기가 빠르게 커지는 경우, 또는 멍이 점점 퍼지거나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타박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양호실에서 뼈 부위는 아니라고 들었다 해도, 연조직 손상이나 장기 손상 여부는 눈으로만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기가 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움직이기 힘들어하면 응급실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경미해 보이더라도 안심은 금물이므로, 아이 상태를 잘 지켜보면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