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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이라는게 진짜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지몽은 실제로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이기에 어떠한 이유에서 그러한 예지몸을 꾸는지 정확하게 밝혀 진 바는 없지만 길흉 화복을 꿈에서 보여 줌 으로서 어떠한 사건등의 발생을 미리 대비 하거나 조심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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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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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헌부는 오늘날 어떤 기관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헌부(司憲府)는 고려와 조선시대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지금의 감사원,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헌부(憲府)·백부(栢府)·상대(相臺)·오대(烏臺)·어사대(御史臺)·감찰사 등의 별칭을 가졌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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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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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안 지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흐르는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또 주변 상황이나 환경이 변하는 것을 꺼려하며 스스로에게 푹 빠져 지극히 자기 중심적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것 입니다. 즉, 본인은 인정 하고 싶지 않지만 나의 시간이 더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나만큼 중요 하지 않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몸에 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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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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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당시 조선이라는 이름을 국호로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이라는 이름을 명이 조선에게 줄 때 명나라는 『한서지리서』에 등장하는 은나라 때 현인인 기자를 염두에 둔 것이었습니다. 기자가 조선으로 망명하여 백성을 교화시키자 주나라 무왕이 그를 조선의 제후로 봉하였지요. 그래서 주원장은 조선을 중국의 제후국이라 폄하하여 '조선'을 국호로 선택한 것입니다. 조선이 마음대로 정한 것이 아니라 명이 정해 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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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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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의 합궁은 상궁이나 내시 등 궁의 신하들도 참관하고 참견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합궁은 당연히 중요한 일이 였지만 그렇다고 내시들이나 궁녀들이 바로 옆에서 지켜 보는 건 아닙니다. 문밖에서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을 까 대기 하는 것이지 직접 보고 참관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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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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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학생독립만세운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9년 3월 10일에 당시 면천공립보통학교 전교생 90명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시가행진을 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이는 충청남도 지역에서의 최초의 학생운동이었다고 합니다. 1919년 3월 10일에 있었던 이 학생독립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만세 운동 90주년을 맞는 2009년에 기념비를 건립했는데 면천읍 성상리에 있는 '3월 10일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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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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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성들은 해자가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자는 청동기시대에 등장한 환호가 계승, 발전된 것으로 평가되며 주된 기능은 외적으로부터의 침략에 대비하여 방어력 증강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이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해자가 고려, 조선시대로 이어지면서 전투의 장으로 이용된 것은 임진왜란 당시 전투의 참상을 생생히 보여준 동래읍성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해자가 있다고 해도 워낙 전투력의 차이가 많이 나면 별 구실을 하지 못했던 것이 1592년 해자가 설치된 동래읍성 전투에서 잘 나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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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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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압록강 이북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한것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인 1084년 시점 압록강(鴨淥江) 연안 요 수비병의 규모는 1부, 1주, 2성, 70보, 8영에 합계 정병 2만2000명이었다’는 고려의 기록으로 압록강 근처 까지도 우리 지역이였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남쪽은 요나라의 동경성에서 시작해 서북으로 황룡부에 이릅니다. 이 지명들을 보면 요나라의 동경성은 현 랴오닝성 랴오량(遼陽)시, 황룡부는 지린성 중북부입니다. 천리장성은 현 압록강변이 아니라 랴오허 유역에 있었던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이 조선 초로 넘어 오면서 압록강을 기준으로 명과 조선의 국경이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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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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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라고 하는 것은 어떤 조건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국가의 조건은 영토 확장입니다. 영토를 확장함으로서 왕은 자기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다른 세력을 정복하게 됩니다. 고구려는 광개토대왕때, 백제는 근초고왕, 신라는 진흥왕때 영역을 확장함으로서 고대국가의 조건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왕들은 한강유역을 지배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또한 왕위 세습과정을 갖습니다. 정복과정에서 지배력을 강화함으로서 왕위를 세습시켜 왕권을 강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율령 반포 입니다. 국가 통치의 기반이 되는 법령의 제작 및 반포가 고대 국가의 공통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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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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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 발의권자에 국민을 제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헌볍 개정을 위한 국회 의원 선거권자 50만명이상의 발의에 의한 헌번 개정안 발의는 독재 정권에 의해서 얼마 던지 악용 될 수 있습니다. 각 정당의 지지자 혹은 정당 가입자들만 의사를 같이 해도 50만명은 쉽게 모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는 국민에 의한 한번 개정안 발의 제안 제도는 사라졌고 대신 국회의원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국회가 의결한 후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붙여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것으로 바뀐 것 입니다. 지금도 찬반 투표는 국민들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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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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