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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국가마다 자동차 운전석의 위치가 다른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과 그 식민지 였던 국가들은 대부분이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왼편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국은 원래 마차 문화가 발달한 국가인데 마차를 마부가 몰때 오른손에 채찍을 들고 말을 몰던 습관이 있어서 오른편에 운전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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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를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학문·종교·도덕 등과 같은 문화의 한 부문으로, 예술 활동(창작, 감상)과 그 성과(예술 작품)의 총칭입니다. 문학, 음악, 미술, 영화, 무용 등의 공연예술이 포함됩니다. 정부윤리청의 통지서에 따르면 NFT를 예술적 가치로 구입해 자신의 집 또는 사무실, 가상 재산에 전시하는 경우 이는 가상 예술로 간주되며 이 또한 분명 예술의 분야 입니다.
학문 / 미술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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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접해보고자 하는데,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 사서 삼경을 읽기 위해서는 개인차가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순서입니다. 대학 -> 논어 -> 맹자 -> 중용 -> 시경 -> 서경 -> 주역 입니다. 그래서 논어를 읽기 전에 대학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대학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 무엇을 공부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대답을 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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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에 최고의 권력기관은 어디였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원은 로마의 정치기구로 집정관 직과 함께 원로원 중심의 과두정 체제, 즉 로마 공화정을 상징하는 자리로 원로원을 장악한 실질적인 로마 공화국 최고 영수 자리 입니다. 실질적인 권한은 현직 집정관, 감찰관보다 강했습니다. 삼권 분립이 잘 이루어 졌다고 볼 수는 없었지요.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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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건국초기에 친일세력을 제거하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건국 후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이 된 후 친일세력을 뿌리 뽑을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친일 세력 숙청법을 철회 하고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 세력을 데리고 내각을 꾸미게 됩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생활 하던 그가 국내에 기반이 없었기 떄문에 친일파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친일 세력을 숙청 할 기회를 놓친 것이 아직도 친일파가 득세를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은 맞습니다.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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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장성의 건설 이유와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 장성은 1033년 경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덕종 이전에 대대로 북방에 쌓은 여러 성책을 연결하고 보축 (補築)한 것으로, 그 완성 시기는 1044년 (정종 (靖宗) 10)경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거란과 여진족 등 외적의 침입에 대응하여 압록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북쪽 변경에 쌓은 장성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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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에서 최초의 악기는 어떤 형태 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북 같은 타악기가 먼저 일수도 있으나 어떤 악기가 정확히 최초의 악기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악기의 역사를 추적해볼 때,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된 플루트와 하프 등이 최초의 악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악기에 속하는 악기들 입니다.
학문 / 음악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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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를 트는 문화는 우리나라 고유 문화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투는 결혼을 한 남자가 틀어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도 상투튼 풍속이 동이족의 풍속이라 했다고 합니다.근데 상투가 사실은 위상짜와 북두칠성 두 짜(혹은 머리 두짜)를 써서, “상두”라는 한자에서 기원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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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뉴질랜드를 호주 사람들은 남태평양의 영국 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반면 뉴질랜드 사람들은 호주를 죄수의 나라 라고 합니다. 영국의 죄수들을 호주로 유배 보내는 일이 많았기 때문 이지죠. 뉴질랜드와 호주 두 나라는 일반적으로 사촌이나 형제로 통하며 애증이 교차하는 가족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경제, 사회, 안보 측면에서 호주는 뉴질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입니다. 최근까지 호주는 뉴질랜드에 최대의 시장이자 가장 긴밀한 교역국이었습니다. 두 나라의 외교 및 무역 정책은 서로 비슷하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 협력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인이 가장 사랑하는 총리 중 한 사람인 미키 새비지 또한 호주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정치인들이 호주에서 선거운동을 펼칠 정도로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 랜드인의 수는 55만 명 이상으로 매우 많다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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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스라는 말은 어느 나라 말입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 연필 12자루를 연필 한 다스라고 하는데 '다스'라는 표현이 dozen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데에서 나온 것 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연필 12자루를 연필 1타(打)라고 한다고 합니다. 다스라고 쓰면 아저씨 라고 하네여.
학문 / 역사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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