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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상에 하인리히 법칙은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Heinrich's law) 또는 1: 29: 300의 법칙 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 입니다. 모든 것에 다 적용 되지는 않고 대형 사고라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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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벌레 현상이란게 음악과 관련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귀벌레 (Earworm) 현상은 특정 음악이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도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올리버 색스의 저서 ‘뮤지코필리아'를 통해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학계에서는 earworm, imagined music라고 하지요. 아마도 한 음악을 집중적으로 너무 많이 듣다 보면 이런 귀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방아서 인것 같습니다.
학문 /
음악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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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등을 오래 사용하는 증후군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 과대 사용에 따른 증후군은 없지만 굳이 만들자면 스마트폰 과대 사용증후군 (Smart phone overused phobia)정도로 만들수는 있겠네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손의 근육을 경직되게 만들고, 손의 감각과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에 부담을 줘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손가락 및 손목 부위의 저림, 감각저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 통증 등 dlqslek.
학문 /
음악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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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효과란게 실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00년대 초반 플린 박사가 13개국 이상의 개발도상국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그 나라들에서는 10년간 평균 5~25점씩 IQ가 올라갔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학계에서는 이 현상을 '플린 효과(Flynn Effect)'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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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네시아란게 정보를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포네시아는 '인포메이션(정보,Information)'과 '암네시아(건망증, Amnesia)'의 합성어로, 쏟아지는 정보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건망증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같이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 지는 사회에서 쉽게 정보를 잊어 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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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가 B급 영화로 분류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블록 버스터의 반대되는 개념의 영화 입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저예산 영화 , 독립영화등을 가리키기도 하며, 1970년대 이후로는 돈과 무관하게 특정한 정서적 표현과 양식을 가진 서브컬펴영화 같은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고 하지요. 현재는 그냥 쌈마이 혹은 막장이거나 혹은 자극적이고 저질적 이라고 여겨질 경우 B급이라는 수사를 그냥 붙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영화중에 나중에 빛을 보는 영화도 있긴 합니 다만 그 확률은 거의 제로 입니다.
학문 /
미술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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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가 주장한 사상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생국가는 강하고 폭압적인 군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 것이 그의 핵심 이론 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금서로 오랫동안 지정되었고, ‘악마의 통치서’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마키아벨리의 다른 저서 로마사논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는 궁극적으로 공화정을 지향했던 인물입니다. 플라톤과 달리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완전한 존재라고 규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 군주도 이기적인 인간의 속성이 내제되어 있고, 권위적인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데 온갖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백성 다수의 지지를 필요로 하며, 선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 즉, 그 자신이 이기적인 인간에 불과할 지라도 완벽하고 덕성을 갖춘 완전한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덧붙여 어질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악한 방법과 거짓 그리고 기만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기술한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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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세습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을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해도 젊은 사람들이 모든 경제적 관문을 통과한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집을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고민해야 하지요. 여기서 부터 부의 세습의 격차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떤이는 부모가 집을 마련해주어서 집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러나 어떠한 사람은 부모로부터 완전히 지원을 받지 못해서 스스로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대학 등록금에 비해 집의 가격은 무주택 청년들에게는 절망 그 자체 입니다, 아무리 어떠한 노력을 하든, 대출을 받아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 현 집값입니다.. 수도권의 작은 아파트도 5억 이상이 되고, 서울로 들어오면 왠만하면 10억까지도 생각해야하는 것이 집값인데, 어떻게 스스로 자립하여 집을 구매하고 결혼을 해서 평범한 가정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부가 지속적으로 세습 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집이나 건물 같은 부동산을 계속해서 자식에게 넘겨 주고 그 것이 계속 대를 이어 부가 세습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 을 해 봅니다.
학문 /
역사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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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의 최후는 어떻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을사오적들은 독립 후에도 그 자손 들까지도 부귀 영화를 누리고 잘 살다 갔다고 하네요. 친일에 대한 적폐를 할수 있는 권력이 이미 없었고 그를 심판해야 할 사람들이 전부 다 친일파 였기에 더욱 더 그들을 단죄 할 방법이 없었겠지요. 우리 역사의 아쉬운 부분들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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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색을 표현하는게 다양한데 영어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어의 생상도 다양한 편 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처럼 추상적인 색상 보다는 추제적인 사물의 색상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의 경우, 황금색(gold)레몬색(lemon),황토색(ocher), 베이지색(beige)등등 사물의 색깔에 비유되는 색상이 많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리까리 하다. 누르 스럼 하다 등의 표현은 없습니다.
학문 /
미술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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