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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피라미드는 누가만들었고 용도는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초기에 왕릉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건축물 입니다. 무덤이란 것이 중론 이지만 아래 단락에 나오듯 그냥 무덤은 아니고 사후 세계로 가기 전에 영혼의 임시 거주처라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고대 파라오의 무덤이라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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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쿨? 콩코르? 이 단어의 어원?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concours. 경쟁 혹은 경연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입니다. 국제 콩쿠르에서는 보통 Competition 이라고 영어로 표기됩니다. 보통 음악 미술 무용등 예술 분야에서 각 개인이나 단체의 능력을 경쟁하는 형식으로 베푸는 대회라고 할수 있지요.
학문 / 음악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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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역사,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대찌게의 유래는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전란에 먹을 게 없어서 버린 음식을 끓여 먹던 꿀꿀이죽과 달리 부대찌개는 판매되는 재료들을 넣은 제대로된 요리이긴 하지만, 햄과 민스드 미트, 소시지, 베이크드빈즈등 동일한 재료가 들어가고 이러한 재료를 한데 모아 끓이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리가 만들어진 시대상 또한 당시 한국에선 호화스러웠던, 미군 부대에 납품되는 식자재들을 일반 시민들이 구매하고 왕창 넣어 판매할만큼 풍족하고 여유롭던 상황이 아니었지요. 무엇보다 음식 이름이 부대찌개라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꿀꿀이죽과 부대찌개는 미군에서 나온 재료들을 한데 넣고 끓이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같은 기원이라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더욱이 의정부같은 지역은 미군 부대가 많던 지역이니 더욱 더 부대 찌게가 미군 부대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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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때 서로 같은 민독이라는 생각이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한 갈래인 비류계와 온조계는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 하면서 부여계임을 표방했지요. 따라서 고구려와 백제를 세운 민족은 같은 혈연 관계를 지녔다는 사실 이고 초기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백제는 삼한의 마한지역을 병합 하는 과정에서 태어 났고 신라는 변한 지역에서 태어났으니 신라도 삼한족이 주류 이며 백제도 삼한 족 위주의 통일이니 그 민족이 같다고 할수 있지요. 신라를 약간 그 동질감이나 유대감이 다소 떨어 지지만 백제와 고구려는 분명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있었을 거란 생각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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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은 인삿말이 세가지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말만 시간 대별 인사가 없고 그냥 다 " 안녕하세요? " 로 통하지요. 영어는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등이 있고 일본어도 오하이오, 곰방와, 곤니찌와 등으로 다 시간대 별로 인사말이 있구요. 중국어도 자오안, 완상하오, 원안 등등 시간 대별 인사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말이 참 제일 편하네요. 일본어가 이렇게 한국말과 비슷한 우랄 알타이어 북방계 언어임에도 다양한 인사말이 존재 하는 것은 아마도 그들의 문화 차이 인것 같아요. 매너를 중시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들만의 문화가 이렇게 다양한 인사법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단순하고 심플한 문화를 좋아해서 그냥 인사가 하나로 만들어 진 것 같구요. 색상도 우리는 흰색을 좋아했고 일본인들은 알록 달록 한 색상을 좋아 하듯이요.
학문 / 역사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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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6세기에 유럽에서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해바라기가 속하는 해바라기속 식물은 약 60종 이상이 있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이 있지요. ‘꽃이 항상 해를 향한다’는 뜻이 있지만, 해바라기는 어린 시기에만 햇빛을 따라서 동서로 움직이며 꽃이 피고 나면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꽃의 지름은 3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4 ~ 8m까지 자라고 꽃 크기도 매우 커서 최대 지름 60cm에서 큰종은 좀 더 크다고 하지요. 옆으로 가지를 치지 않고 다 크면 위에 매우 큰 꽃을 피운다. 꽃은 두상꽃차례를 이루면서 피는데 한 그루에 두상 꽃차례가 한 개 이상씩 달립니다. 꽃차례는 노란색을 띠는 큰 혀꽃과 이를 둘러싸는 작은 관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구요. 꽃차례는 보통 지름이 30cm를 넘으며, 씨를 1,000-2,000 개 정도 맺는다 합니다. 하루 종일 해를 향해 피는 해바라기꽃에는 꿀이 풍부하므로 벌이 많이 날아옵니다. 꽃은 8~9월에 핀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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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국적은 어느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서 갈릴리의 나자렛이란 곳에서 삶을 사시었지요. 베를레헴은 지금은 팔레인스탄에 속한 지역 입니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국적은 팔레스타인 지역이네여.
학문 / 역사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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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우리나라에 언제들어온 스포츠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대한민국에 골프가 처음 전해진 것은 1900년으로, 고종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에 의해서였다고 하자요. 그들은 원산 바닷가의 세관 구내에서 6홀의 코스를 만들어 놓고 골프를 즐겼는데, 이것은 훗날 1927년 서울 컨트리 클럽의 기초가 마련되기도 했다고 합나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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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이 믿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예수,신, 성모 등)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톨릭과 개신교에 대해서 정의를 다시 한번 해 볼게여. 교황청은 교황이 계신곳인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씨티를 말하는 것이 교황도 카톨릭을 믿는 분입니다. 그래서 로만 캐톨릭이라고 하잖아요? 성당은 카톨릭의 예배당을 예기 하는 것이고 개신교(기독교)의 예배당은 교회입니다. 카톨릭(천주교)이나 개신교(기독교)나 공통적으로 믿는 분이 바로 예수님, 하나님입니다. 찬저교에서도 예수님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성 삼위 일체 하나님( 성부,성자,성령) 다음으로 성스러운 분이라고 여기는 것뿐이지 성모 마리아를 믿는 것은 아닙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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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휴대폰을 왜 셀폰이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핸드폰을 셀룰러 전화(cellular phone, cell phone)이라고 하는 명칭은 이동전화를 위한 이동통신망인 셀 네트워크(cellular network, 세포망)에서 유래한 명칭입나다. cell는 원래 조직 기본 단위 세포를 말하는데 즉 핸드폰 이동 통신망이 이렇듯 세포처럼 생겼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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